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회사에서 머리부딪혀 꿰맸다는데 빨리 낫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어휴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5-11-27 17:15:14

부모님은 지금 해외여행중이시고 남동생과 저만 집에 있는데요..

좀전에 놀라지 말라면서 회사에서 회의준비중에 미끄러지면서 회의탁자 모서리에 부딪혔다네요...

피가 엄청 많이 나서 급히 병원으로 옮겼는데 이마쪽에 열바늘 정도 꿰매고 CT촬영까지 했는데 일단은

이상은 없다고 나왔다네요...

며칠 안정취하고 다시 보자하는데 정말 놀라고 당황스러워서요...

지금 집에 온다는데 저도 회사끝나면 뭐라도 좀 사서 음식을 하려는데요..

일단 뭐가 좋을까요..

부담없도 상처가 빨리 아무는 거 뭐가 좋을지 여쭤봅니다..

IP : 210.90.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7 5:17 PM (216.40.xxx.149)

    사골곰탕이나 쇠고기 무국이나 설렁탕, 아니면 본죽에서 죽사다 주거나 쇠고기죽, 전복죽

  • 2. 어휴
    '15.11.27 5:23 PM (210.90.xxx.75)

    댓글 감사해요...
    안그래도 냉동고에 전복있는거 생각나서 쌀불려서 전복죽 끓여주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닭곰탕같은 것도 괜찮으려나요...

  • 3. jipol
    '15.11.27 5:26 PM (216.40.xxx.149)

    닭곰탕도 좋아요. 푹푹 끓여서 ..
    에구. 얼른 낫길 바래요

  • 4. 뇌내 출혈이 없나
    '15.11.27 7:30 PM (180.230.xxx.163)

    잘 살펴 보세요. 동생분과 똑같이 회사에서 머리를 다쳤는데 며칠 후 피가 응고되면서 안 좋은 결과가 있던 경우도 ㅠㅠ 물론 그럴 리는 없겠지만요. 머리가 계속 아프다거나 하면 꼭 병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417 가벼운 남자,, 자존감 떨어지네요 1 000 2015/11/28 2,554
504416 모자에 고급진털있는 허벅지기장,허리적당히 들어가는 다운패딩 추.. 3 다운 2015/11/28 1,383
504415 근데 송유근 쉴드 쳐주시는 분들 심리는 대체 뭔가요? 29 88 2015/11/28 4,749
504414 응팔에서 덕선이가 입고 나오는 잠바있잖아요 8 이쁜잠바기억.. 2015/11/28 3,053
504413 등유난로/가스난로 중 어떤걸 하시겠어요? 49 자봉이 2015/11/28 2,017
504412 82cook 엡이 안받아지는데요..ㅠㅠ 4 ㅠㅠ 2015/11/28 859
504411 docx파일을 hwp로 변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코코아 2015/11/28 8,504
504410 YS영결식장 추위에 떠는 어린이들 그리고 김현철씨 사과 트윗 7 ㅠㅠ 2015/11/28 3,662
504409 어제 종일 두유 먹었다는 글에 리플이 1 ... 2015/11/28 1,634
504408 수시납치에대해 10 수험생맘 2015/11/28 2,909
504407 여자 혼자 머물만한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요? 17 홀로서기 2015/11/28 4,522
504406 베리떼 엘리스2 1 베리떼 2015/11/28 1,351
504405 옥ㅅㅋㄹ 무균무때보다 더 강력한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7 욕실세정제 2015/11/28 1,475
504404 커피머신 한대에 인생이 조금 풍요로워진 느낌이랄까.. 4 ... 2015/11/28 3,675
504403 세계의 희귀사진들 1 2015/11/28 1,113
504402 [정리뉴스][페미니즘이 뭐길래]1회 메갈리아의 ‘거울’이 진짜로.. valor 2015/11/28 958
504401 예비 중 1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여? 49 예비 중 1.. 2015/11/28 1,292
504400 진짬뽕 팁 7 .. 2015/11/28 4,074
504399 눈치없는 예전 직장동료한테 한마디 했네요 4 에라이 2015/11/28 3,436
504398 성추행 검사도 ‘제 식구’라고 봐준 파렴치한 검찰 49 샬랄라 2015/11/28 746
504397 빵집에 갔는데 아이가 빵을 덥석물었다 떼드라구여.ㅠㅠ 34 레이 2015/11/28 14,682
504396 중고나라에서 사기당한거같아요 9 감나무 2015/11/28 2,782
504395 40대 후반 다이어트를 했더니ㅠ 48 ㅠㅠ 2015/11/28 22,393
504394 컬러로 복원된 사진들.jpg 2 사진 2015/11/28 1,640
504393 소개팅에서, 제 출신지역에 대해서.이렇게 말하는 소개팅남. 10 dd 2015/11/28 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