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질 할꺼예요
아하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5-11-27 16:54:14
저 아주 맛난 잔치 국수 만들어 뜨끈하게 먹을꺼예요ᆞ국수 얼음물에 헹구고 탱글한 면발을 멸치ㅇ무우 다시마 국물에 말아 매실액간장 고춧가루넣은 양념장과 달갈지단 김치 올려 먹을꺼예요ᆞ하하하 부럽지요?
IP : 211.201.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5.11.27 4:57 PM (221.164.xxx.184)맛있겠어요.먹고싶어요.
2. 미안해요
'15.11.27 4:59 PM (61.102.xxx.46)낮에 이미 먹었어요.
그리고 저는 양념간장에 매실액은 안넣어요. 국간장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통깨와 다진파 넣어서 만드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요.
애호박 채썰어서 살짝 볶아 올려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저녁엔 콩나물밥 해서 먹을라구요.3. 어디까지찔거니
'15.11.27 5:04 PM (221.156.xxx.205)퇴근길에 설빙에서 생딸기 빙수 사서 혼자 우걱우걱 먹을 거에요.
아무도 안주고.
날씨는 추운데 자꾸 그게 땡기네요.4. 흥ㅋ
'15.11.27 5:09 PM (112.220.xxx.101)퇴근하고 남친 만나서 맛난거 먹으며 불금 보낼꺼에요~
5. 윈글
'15.11.27 5:14 PM (211.201.xxx.119)안되겠다 ᆞ위 메뉴 먹은후 후식으로 완전 맛난 카스례몬 마실꺼예요 흥ㅋ
6. 음
'15.11.27 5:18 PM (211.114.xxx.137)비비고 교자만두 구워서 진짬뽕에 먹을래요.
7. ;;;;;;;;;;;;;;;;;;;;
'15.11.27 5:32 PM (183.101.xxx.243)빨간 닭갈비 구워서 흰쌀밥에 먹을거예요.채소 풀떽 없이 괴기하고 흰쌀밥만 먹을꼬예요.
8. ...
'15.11.27 6:34 PM (1.235.xxx.76)이 싸람들이 진짜~~
9. 원글님, 댓글님들
'15.11.27 7:25 PM (14.52.xxx.27)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숨 넘어가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