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인가요?
미치겠어요.
나름 명분은 나에게 맞는 직장에서
편하게 일하고 싶다는 이유인데요.
최근 일 년 동안 이직한 회사만 해서 열 한 군데
열 곳이 넘어요.
중견기업, 강소 기업,
혹은 아주 조그만 중소기업까지 이곳 저곳 다 다녀보았지만
첫직장(오년 근무)만한 회사는 역시 없는 거 같아서
첫직장 같은 회사를 찾고 싶은 마음에
끊임없이 이직을 시도하고있네요.
첫직장은 폐업을 해서 관두었습니다.
그 후 새로운 직장 계속 찾고 있는데
입사가 쉽게되어서 그러는지
자꾸 자꾸 이직을 끊임없이 시도를 하고있네요.
역마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