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꿈해몽요(심약한분 클릭금지)

[ㅇㅇ]

일단 제가 걱정하고있는건 금전문제이구요.

꿈에서 제가 집을얻어서 이사를갔는데
정말 낡은 대단지 아파트 였어요
사람들도 다 불량스럽고
나이든 사람이 술마시고 바닥에 누워있고
아이들도 껄렁

그래서 거기를 빠져나오려는데
너무 미로처럼 복잡해서 한참을 걷다가
겨우 아파트 입구로 나왔는데
글쎄 풀숲에 귀여운 고양이(누렁이) 한마리가
세토막 나있는거에요
각토막은 살아꿈틀대고요
얼굴도 그대로고
전 너무놀라서 패닉상태에 있다가
눈을 꼭 감고 무작정밖으로 걸었어요
발에 고양이가 밟히는 느낌은 있었지만무시하고
뛰어넘었어요
그리고 깼는데 이미지가 너무 선명합니다
뭘 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