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빙벨과 노리개를 본 느낌과 궁금점

심심해서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15-11-27 13:51:09

다이빙벨은

보다가 보다가...결국 중간까지밖에 못보겠어요.

아무리 다큐라고 해도..너무 재미가 없어서(물론 재미로 보는건 아니지만)

당시 화면들을 조각조각

이어붙인 것들인데,,중간중간,, 말소리도 잘 안들리고.

내용이 연계가 잘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

 

사고내용을 알고 있는 한국인인 내가 보기에

저 정도로 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면

외국인은 더 어렵지 않을까....싶더라구요.

 

그리고 다이빙벨

그게 그냥 텅빈 철통 같은거던데

만약에 그걸로 사람들을 구하려 했다면

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잠수복과 산소통을 다 입혀야

구조가 될거 같던데...(그래야 올라오면서 감압을 하기위해 물속에서 있을수 있는건데)

혹시 누가 자세히 아시는 분 있나요?

 

두번째 노리개

장자연 사건 영화인데

조선일보 회장인지 그놈 진짜

생각했던것보다 더 나쁜놈이네요...

 

그 사건 당시에도 그랬고

영화를 보면서도 드는 생각이

소속사에 다른 연기자들도 많았을텐데

장자연이 그렇게

유독 많이 끌려다닌 다른 이유가있었을까요?

 

그리고 영화에서 현재진행형이다 라고 했는데...이게 그냥

지금도 이런일이 일어나고있다는 뜻인지..

그사건은 법적으로는 이미 종료된거죠?

 

혹시 댓글에 무조건

욕 쓰시거나

검색해봐라만 하실  분들은 글 쓰지 마세요.

 

IP : 218.235.xxx.1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빙벨
    '15.11.27 2:14 PM (66.249.xxx.195)

    내부 위에 공간 있어요
    빵도 먹고 물도 먹을 수 있는...

  • 2. 원글
    '15.11.27 2:21 PM (218.235.xxx.111)

    공간은 봤어요. 영화에서.
    근데 그게 빈 공간(막혀있지 않아서....)이어서
    물이 그대로 통하잖아요.

    구조된 사람들이....잠수복도 없고, 산소통도 없는데
    바닷물에 잠긴 다이빙벨에서
    앉아있을수는 있지만,,,

    뭘 어떻게 먹는다는 건가요??
    빵도 먹고 물도 먹는다는건 영화에서 나왔잖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물속에서 어떻게 뭘 먹어요?

  • 3. 물 속에서도
    '15.11.27 2:26 PM (66.249.xxx.249)

    공간이 존재하는 거죠 그러니 숨도 쉴 수 있고요

  • 4. 원글
    '15.11.27 2:30 PM (218.235.xxx.111)

    아니....그러니까
    그게 물속에 어떻게 공간이 생기냐구요?
    그걸 바닷물속에 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물에 온통 잠기죠.....잠수함처럼 막힌 공간도 아니고

    종처럼 생긴걸 물속에 넣는데
    어떻게 공간이 생겨요...?

  • 5. ...
    '15.11.27 2:34 PM (66.249.xxx.249)

    잘은 모르지만 물의 압력 때문에 위에 공간이 생기고 그걸 구현해 낸 것이 다이빙벨이겠죠~

  • 6. 원글
    '15.11.27 2:36 PM (218.235.xxx.111)

    저도 영화 초반부엔 영화처럼...그렇구나 하다가...
    아니 이게 이상하더라구요.

    그냥 영화가 그렇다고 하니
    인터넷에서 그렇다고 하니가 아니고...아시는 분 없나요?

    블로그 검색해보니
    어떤 남자분인가....다이빙벨 영화에 대해서 거품 물었더군요.
    저도 지금보니..그 분 말이 다 맞는거 같아서(결국 영화가 말한 다이빙벨은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

    쇳덩이를 물속에 넣는데(깊은 바닷속에?)
    공간이 생긴다면...잠수함은 뭐하러....꽁꽁 다 막혀있을까요?
    그냥 넣으면 되지요.

  • 7. 11
    '15.11.27 2:39 PM (183.96.xxx.241)

    더 검색해보슈 쫌

  • 8. 원글
    '15.11.27 2:41 PM (218.235.xxx.111)

    http://blog.naver.com/onthesky21?Redirect=Log&logNo=140211049801

    이게 다이빙벨 내부 구조거든요.
    저도 저리 엉성한 구조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감압을 한다길래 잠수함처럼 뭔가 밀폐된 공간이 있나 싶었는데

    그냥 저 상태에서..앉게 돼있는 구조에요

  • 9. ...
    '15.11.27 2:41 PM (66.249.xxx.253) - 삭제된댓글

    페트병 잘라서 물담긴 통에 담궈보세요 눌린 페트병 안에 들어가는 물의양이 그냥 페트병에 물 담았을 때 보다 적을걸요?

  • 10. ...
    '15.11.27 2:43 PM (66.249.xxx.249)

    페트병 잘라서 물담긴 통에 페트병 거꾸로 눌러 담궈보세요 눌린 페트병 안에 들어가는 물의양이 그냥 물 밖에서 페트병 세워 물 담았을 때 보다 적을걸요?

  • 11. 원글
    '15.11.27 2:43 PM (218.235.xxx.111)

    블로그 아래의
    회색바지, 하늘색 상의 입은 남자가 앉은 저곳이
    구조된 사람들이 앉을 자리고, 다이빙벨 이더라구요

  • 12. ...
    '15.11.27 2:45 PM (118.38.xxx.29)

    무식하면 겸손이라도 해야 하건만 .....

  • 13. 냄새나심하게
    '15.11.27 2:48 PM (220.70.xxx.169)

    흠.. 진짜 이해를 못하는건지.못하는 척하는건지. 아니면?? ㅡㅡ

  • 14. 원글
    '15.11.27 2:50 PM (218.235.xxx.111)

    알면 가르쳐나 주든지.
    꼭 모르는 사람들이 초나 치고 다니죠.

    아니 저걸로 어떻게 구한사람들을 보호할수 있냐고요.
    그 추운데서...감압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하는데

    아는만큼 알려주면 되잖아요
    냄새는 무슨

    님들은 저런 구조물에서 구한사람들을 감압한다는거 알고 하는 얘긴가요?

  • 15. 이제
    '15.11.27 2:53 PM (66.249.xxx.249)

    물 안의 공간은 이해 되신건가요?
    감압은 천천히 올라오면 되겠죠 아님 감압하는 기계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고요

  • 16. 똥꼬집
    '15.11.27 4:39 PM (175.223.xxx.26)

    냄새나니 냄새난다는데! 원글이나 꼬박꼬박 리플 달시간에, 그리 궁금하면 검색해서 공부하라고요. 남이 먹여주는 떡 꼬박꼬박 쉽게 받아먹으려하지 말고!

  • 17. ..
    '15.11.27 7:01 PM (210.178.xxx.234)

    예전에 태국여행갔을때 여행코스에 바닷속 구경하는게 있었어요. 헬멧비슷하면서 목까지 오는 모자를 주어서 그거 쓰고 사다리를 내려가 물속에 들어갔는데 신기하게 숨을 쉴 수 있었어요.
    물이 안으로 다 안들어와요.
    물속이라는 심적부담과 귀가 웅웅거리는것같은 느낌때문에 바로 올라오긴했지만 숨쉬는 장비없이 그리 간단한 도구로 물속을 들어갈수 있는게 너무 신기했었네요.
    다이빙벨 이야기 들었을 때 그런 원리라고 바로 생각했고요.

  • 18. 원글
    '15.11.30 9:32 AM (218.235.xxx.111)

    똥고집님댓글 그런식으로달지 마세요
    님의 인성이 그대로 보여요.
    귀찮으면 그냥 건너 뛰던가..

    도움도 안되고,,찌질한 님의 인성과 상스러움만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136 세상에는 악마가 많아요 5 2015/11/27 2,461
504135 뽁뽁이 남쪽으로 난 창에는 안하는게 맞겠죠? 2 춥다 2015/11/27 1,379
504134 응답하라1988에서 보라 2 ㅇㅇ 2015/11/27 5,043
504133 최고의 사랑 송민서..얼굴형 수술한건가 봐요 2 rr 2015/11/27 4,772
504132 초2, 태권도와 피아노 중 뭐부터 해야 할까요? 8 고민 2015/11/27 1,880
504131 가방 고민 ㅠㅠ 가죽 쇼퍼? 가죽 2015/11/27 502
504130 C형 간염 집단감염... 아픈 원장대신 부인이 채혈지시 3 ㅇㅇㅇㅇ 2015/11/27 3,258
504129 국제사회에서 개망신을 당하는구나 2 마스크 2015/11/27 2,011
504128 부모님 결혼기념일 자식이 챙기는 게 일반적? 19 부모님의딸 2015/11/27 12,453
504127 제이크루 사이즈 봐주세요 3 사이즈 2015/11/27 1,068
504126 그럼 이런 김장은 참석해야하나요? 27 ㅇㅇ 2015/11/27 3,170
504125 수학이 3등급인 이과생 어느 대학 갈수 있을까요 49 ... 2015/11/27 3,808
504124 짜고 국물없는 무김치 구제 방법 있을까요? 9 .. 2015/11/27 1,445
504123 [브릭펌글] 천체물리전공자가 송유근에게 쓴 편지 11 이런글도 2015/11/27 5,268
504122 난방한 곳에 들어가니 눈이 충혈돼요. 4 ㅠ_ㅠ 2015/11/27 1,019
504121 위로좀.. 2 .. 2015/11/27 735
504120 올해 수능 만점자 16명이라네요. ..... 2015/11/27 2,582
504119 치과진료 문의좀.. 4 조언 2015/11/27 890
504118 혹시 숯 사서 쓰시는 분들 계시다면 1 습기 냄새 2015/11/27 711
504117 조중동은 편애하고 한겨레·경향엔 야박한 ‘삼성’ 1 샬랄라 2015/11/27 553
504116 저희 남편 참..말을 해도.. 7 어휴 2015/11/27 2,570
504115 휴대폰에 앱설치 할 때 동의 표시 문의 2015/11/27 632
504114 가사도우미 오면 1 겨울 2015/11/27 1,378
504113 C형 간염 다나의원에 설마 간호사가 근무하는 건가요? 8 헐~ 2015/11/27 4,235
504112 우울증약먹으니 편두통이 너무 심해요 ㅠ.ㅠ 3 여기밖에 하.. 2015/11/27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