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고드는 발톱 치료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5-11-27 12:13:39

아이가 발톱을 너무 바짝 깎아서 살에 파고들고 있나봐요

어젯밤에 아프다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도 그러네요

학교 다녀오면 어디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피부과?

이런경우 어떤 치료를 받는지 자세히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IP : 183.10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15.11.27 12:17 PM (112.161.xxx.21)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가봐야 해요 발톱이 파고들면서 염증이 생길수 있어요 정형외과,일반외과 에 가시면 진료가 될듯 하네요.

  • 2. ;;;;;;;;;;;;
    '15.11.27 12:18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일단 발톱 자르지 말고 계속 기르게 하시고 발톱모양으로 둥글게 깍지 말고 모양 상관없이 직선으로 잘라야해요.
    저도 심해서 잠도 못잘 정도였는데 반년넘게 발톱 안자르고 그냥 두었더니 저절로 펴지기는 했는데 그때 일하다 쉬는 기간이라 집에만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초등학생이니 활동량 줄일수는 없을테니 발톱이 어느정도 자라야 병원엘 가도 펴주는 시술을 하던지 하겠죠. 내향성 발톱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 3. 심하지 않는다면
    '15.11.27 12:33 PM (119.18.xxx.219)

    심한게 아니면 네일샵 에 문의하시면요..

    발톱이 파고들지 않게끔 발톱이 위로 치솟는 플라스틱 같은걸로 시술? 해줘요..

    그럼 발톱이 조금 들려서 자라거든요..

    한 발톱당 5만원 해서 저는 20만원주고..

    두번 받았네요 금액이 후덜덜 했지만 더이상 파고 들지 않아요..

    골프치시거나 운동 하시는분들 등등 많이들 한데요..

    네일샵앞에 플랜카드나 배너로 광고하는고 보고 했네요 엄지발톱은 머리랑도 관련있데요 꼭 하세요 안아파요 이젠

  • 4. ..
    '15.11.27 12:38 PM (210.217.xxx.81)

    발톱을 너무 바빡 자르지 않ㄷ노록 하세요 저도 지금 발톱을 길러요

  • 5. dma
    '15.11.27 1:48 PM (175.201.xxx.239)

    평소에 발톱을 짧게 짜르지 않고 손톱 다듬는(손톱 갈아 주는...) 걸 이용해서 발톱을 적당히 얇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중심부위, 발톱이 두꺼워 지면서 살을 파고 든다고 합니다.

  • 6.
    '15.11.27 1:52 PM (121.167.xxx.72)

    발톱 끝 파고드는 부분에 실을 뭉쳐 끼워넣어주세요. 끝이 살짝 들리게. 넣는 것은 좀 힘든 작업이지만 네일샵에 가는 시간이며 돈이며 좀 아깝네요. 제가 어릴 때 그렇게 치료해서 애들도 그렇게 해줬어요.

  • 7. 미리
    '15.11.27 2:18 PM (210.118.xxx.131)

    티슈 조금 떼어서 앞에 음님처럼 살짝 끼워주셔도 돼여...
    발톱이 어느정도 자라고 나면 빼주고...ㅎㅎ
    근데 이게 나중에 발톱이 자라서 안에까지 또 자르면 도루묵 되니....
    처음에 길을 잘 들이시는게 중요해여...

  • 8. ...
    '15.11.27 7:45 PM (183.98.xxx.95)

    맞아요
    발톱을 얇게 만들어야한대요
    지금은 곪았으니 병원가야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182 혼자만의 여행 갈수있을지... 6 하루 2015/11/27 1,528
504181 YS 영결식..어린이 합창단 덜덜 ㅠㅠ 30 어른들이미안.. 2015/11/27 8,881
504180 드라마에서 얻는거 있으세요? 14 .. 2015/11/27 2,374
504179 귀리를 샀는데 밥 할때 어찌 해야 할까요? 49 kk 2015/11/27 2,460
504178 사촌간인데요 부주얼마하나요? 3 부주? 2015/11/27 1,755
504177 친구 결혼식때 드라이하시나요? 4 결혼 2015/11/27 2,008
504176 김치 냉장고 문 자주 여세요? 김치보관? 2015/11/27 687
504175 천일염, 소금 후라이팬에 볶아주면 좀 더 좋은건가요? 2 구운 2015/11/27 1,185
504174 라미란이 입었던 뽕들어간 앙고라 스웨터 3 그리운엄마 2015/11/27 3,019
504173 울아들 블랙해드 어떡해야 할까요. 49 블 랙해드 2015/11/27 7,033
504172 엉덩이가 너무 시려요^^; 2 hannna.. 2015/11/27 2,656
504171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의 지역감정 발언들 8 ........ 2015/11/27 1,999
504170 헉!!!응팔 정봉이죽나요?? 21 루비 2015/11/27 21,352
504169 가로 5미터면 커튼을 어떻게 사야하나요 2 gk 2015/11/27 903
504168 겨울만 되면 골골대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5 목감기 2015/11/27 1,212
504167 응팔~진주는 뭘 그리 맨날 사먹어요ㅎㅎ 3 먹돌이 2015/11/27 4,638
504166 속이안좋아서 종일 두유 과일만 먹었는데요 3 ..... 2015/11/27 2,033
504165 해피콜 엑슬림블랜더 어떤가요? 사고싶어서 2015/11/27 5,088
504164 동천자이 2 문외한 2015/11/27 1,782
504163 조계사에 사복경찰들인가봐요;;; 5 ㅇㅇㅇ 2015/11/27 1,358
504162 따뜻한 트레이닝복 추천 1 여학생 2015/11/27 888
504161 해운대 사시는님들 맛집좀알려주세요~ 20 해운대 2015/11/27 4,018
504160 평소에 연락없던 사람의 결혼식에 가야하나요? 4 그녀 2015/11/27 2,051
504159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있나요 (급해요ㅜㅜ) 6 리마 2015/11/27 2,523
504158 세월호591일) 추운 바다에서 뭍으로 어서 올라오세요.. 11 bluebe.. 2015/11/27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