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인테리어외에..
그림액자..집색과 어울리는 색감의 가구..식기..방석..쿠션..계절커튼,이불.등등등..
정말 여러가지 가구 소품이요..
취향에 맞추더라도 .많이 보고 돌아다녀야 하더라구요..
시간이..ㅜㅜ
집에 계시는 분들은 정말 예쁘게 해놓고 사시던데..
저는 정말 개성없이 해놓고 살아요.
뭐 초대할 사람도 없지만요..
흠.. 자유시간에 장보고 쇼핑 운동하는 것도 벅찬데..
다른분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기본 인테리어외에..
그림액자..집색과 어울리는 색감의 가구..식기..방석..쿠션..계절커튼,이불.등등등..
정말 여러가지 가구 소품이요..
취향에 맞추더라도 .많이 보고 돌아다녀야 하더라구요..
시간이..ㅜㅜ
집에 계시는 분들은 정말 예쁘게 해놓고 사시던데..
저는 정말 개성없이 해놓고 살아요.
뭐 초대할 사람도 없지만요..
흠.. 자유시간에 장보고 쇼핑 운동하는 것도 벅찬데..
다른분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안꾸며요..돈들고 그래서..
콘도같은집이 목표인데 그건 잘 안되네요...식기류 욕심도..원플러스원도 달갑지않구요
가급적 짐을 많이 안만듭니다..청소하기도 쉽게 거실에도 소파하나랑 벽걸이 티만 있네요
ㅋ 댓글보고 웃었어요^ 전업이지만 안꾸밉니다.. 쪼들리니까 인테리어가 다 무슨소용 인가 싶어요
청소하기도 힘든데 언제 꾸미나요~
안 꾸며요.
집에 뭐가 없어요.
최소한의 장식만 해요.
남들이 오면 새집 같다 모델하우스 같다 그래요.
장식을 할 거면 정말 공부 좀 하고 센스 길러야 하는데
그런 센스 기를 시간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요.
그냥 저랑 남편이 좋아해서 모으는 수집품들 공간 만들어서 예쁘게 늘어놓고
가구랑 전체 톤 맞추고
이걸로 끝입니다. 다른 거 전혀 안 했어요.
무슨 색으로 해야 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무조건 흰색.
그럼 최소한 실패는 없어요.
저는 집을 흰색 나무색(가구) 포인트 색 하나(전 녹색이에요) 빼고 다른 색이 거의 없게 했어요.
그럼 뭐 이것저것 많이 꾸미지 않아도 깔끔하고 콘도처럼 넓어 보입니다.
글게요 꾸며야하나요?? 신혼이신가 아님 최근 집을 사셨나
꾸미고 잔뜩 장식품 사다놓으면 먼지쌓이고 청소하기 힘들고............안꾸미는게 답..그렇게 꾸며봤자 한달이면또 질리고..
살면서 나오는 자질구리한 것들 정리와 청소만 잘해둬도 인테리어가 산다고 생각해요. 사실 청소 하기도 벅차요.ㅋ
개성은요.. 그냥 지저분하지 않게만 하고 살면 되죠
인테리어하지않아요
우리집의 최고의 인테니어는 청소입니다..;;;
생존에 진짜 필요한것만 구입하기때문에
살림살이에 돈은 안드네요
바라지도 않고 청소 정리정돈이나 제대로 하고 살았으면 싶네요
맞벌이하다 전업하고 있지만 애들땜에 정리정돈이 제일 힘들어요 ㅠㅜ
less is more
손창민씨 와이프였던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지영씨가
한말 입니다 가득가득 채우지 말고 여백의 미를 강조한
표현 입니다 깔끔하게 치우고 군더더기 살림 없는게
최고의 인테리어죠~~!
별루 관심이 없어요 그냥 깨끗하게 청소하는거, 청소할때 걸리적 거리는거 없게 꾸미는거 안해요
깨끗한게 제일 좋더라구요.
애 장난감들 책장 다 거실에 있어서 꾸며봤자...안꾸미고 집에누구 들이지도 않아요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인터넷으로 다 사겠어요..
맞벌이면 꾸미는거 말고, 살림하기 편한거나 생각해야죠.
꾸며 놓으면 그게 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디자인은..잡지나 블로그나 뭐 보다가 이거 내 취향에 맞는다 싶으면 그냥 카피하세요.
제 몸도 꾸미기도 벅차서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고 다니는데 집까지 ㅠ.ㅠ
뭔 집을 꾸며요;;;;; 애들 중딩이나 돼야 가능할 듯..
돈 아까워서 안 꾸며요.
일하면서 밥 해먹기도 시간 모자라네요..ㅋ
주말에 한번씩 50리터짜리 쓰레기봉투사서 쓸데없는것 버릴때 제일 기분좋더라구요.
인테리어 소품이니..커텐이니..구질구질해서..다 싫네요.
호텔,콘도 같이 물건 없는곳에 살고 싶어요.
집에 오면 청소 싹~되어있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ㅠ
청소하기도 바빠요
게다가 저는 미적인 직업을갖고있음에도
밖에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리...
사촌언니가 집꾸미고 그릇모으고 암튼 예쁘게꾸미는거
좋아하는데..다쓰잘때기없는짓이래요 ㅎㅎ이제와서
해볼거 다해보고선 ㅎㅎㅎ
저도 안꾸민다는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그런 분들 많으셔서 왠지 반갑네요.. ^^;
신혼 가구 들일때는 그냥 '화이트'라는 틀만 정하고 다 하얀색으로 했어요.. 그래봤자 화장대 침대 소파 책장 정도지만.. ^^; 책상은 흰색이 없으니 책상이랑 행거랑 식탁만 갈색으로 맞추고요..
그러다보니 블라인드 달 때도 가구 방은 흰색.. 책상 방은 갈색..으로 하니까 편하더라구요..
여백의 미~~~전업이여도 안했어요.청소시간만길어지고
손이더가니 싫었구요.지금은 일하니라 더 하기싫어서 뭘 사지않습니다.
아늑하게요 화이트베이스에 그림같은걸로 포인트줘요
그리고최대한청소많이안하게
밝은느낌이라그런지 별거없는데도 이쁘게꾸며놨다소리종종듣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715 | 회사 가기 싫어 우울증이 왔어요 13 | ᆞᆞ | 2016/02/08 | 4,674 |
525714 | 수돗물 끓여먹어도 되나요? 17 | 외로움 | 2016/02/08 | 12,817 |
525713 | 추운날씨 차량 관리방법 | ...ㅇ | 2016/02/08 | 399 |
525712 | 동부간선도로 현재 교통상황 1 | 걱정 | 2016/02/08 | 1,185 |
525711 | 법무법인 대륙아주 2 | 12355 | 2016/02/08 | 1,392 |
525710 | 헛소문 내고 다니는 미친놈 어떻게 대응해야해나요? 10 | Dyeh | 2016/02/08 | 4,805 |
525709 | 동물한테 버럭하는 남자는 애한테도 그러나요. 8 | .... | 2016/02/08 | 1,446 |
525708 | BBC, 한국 정부의 시위 금지에 맞서는 “유령시위” | light7.. | 2016/02/08 | 577 |
525707 | 카톡, 친구찾기 페이지에 죽 뜨는 사람들은 뭔가요? 4 | ..... | 2016/02/08 | 2,540 |
525706 | 이봉원씨보니 보컬 트레이닝 받으니 음치도... 1 | ... | 2016/02/08 | 1,891 |
525705 | 응급실가긴 과한데 아픈분들 | 메리제인 | 2016/02/08 | 596 |
525704 | 튀김하다 남은 기름으로 생선 구웠는데 14 | 구이 | 2016/02/08 | 5,800 |
525703 | 노트북 깡통 사려다가 중고 사려다가 다시 취소.; 스펙 좀 봐주.. 20 | 아까 깨뜨린.. | 2016/02/08 | 2,291 |
525702 | 왜 시댁오면 온몸이 찌부둥 할까요.. 3 | 000 | 2016/02/08 | 1,361 |
525701 | 명절이 직딩 싱글에게 너무 고맙네요. 5 | 싱글 | 2016/02/08 | 3,035 |
525700 | 정신과 약 먹어보신분이나 주위 사람중 약 경험 있으신분 있으세요.. 5 | 하하하핫핫 | 2016/02/08 | 1,598 |
525699 | 묘기증?알러지 괴로워요 1 | 은근 | 2016/02/08 | 1,241 |
525698 | 너무 통통한 콩나물, 먹어도 될까요 3 | 콩나물 | 2016/02/08 | 1,477 |
525697 | 오늘 문여는 시장 | 급질 | 2016/02/08 | 369 |
525696 | 아래 문이과 통합글 보다가 3 | 그럼 | 2016/02/08 | 1,391 |
525695 | 자식의 상황을 못 받아들이는 어머니 28 | 흠 | 2016/02/08 | 8,363 |
525694 | 카톡알림음을 기본으로 해보세요. 5 | 떡국 | 2016/02/08 | 3,709 |
525693 | 연휴라서 쇼핑 지름신만 엄청 오네요ㅠ 11 | ㅠㅠ | 2016/02/08 | 3,945 |
525692 | 명절 당일 대판했네요 15 | 제목없음 | 2016/02/08 | 8,469 |
525691 | 예전에 교회에서 일어난일 7 | ㅇㅇ | 2016/02/08 | 2,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