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하시는 분들..집 어떻게 꾸미세요?

bab 조회수 : 7,122
작성일 : 2015-11-27 11:37:11

기본 인테리어외에..

그림액자..집색과 어울리는 색감의 가구..식기..방석..쿠션..계절커튼,이불.등등등..

정말 여러가지 가구 소품이요..

취향에 맞추더라도 .많이 보고 돌아다녀야 하더라구요..

시간이..ㅜㅜ

집에 계시는 분들은 정말 예쁘게 해놓고 사시던데..

저는 정말 개성없이 해놓고 살아요.

뭐 초대할 사람도 없지만요..

 

흠.. 자유시간에 장보고 쇼핑 운동하는 것도 벅찬데..

다른분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IP : 124.49.xxx.1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11.27 11:37 AM (114.200.xxx.216)

    안꾸며요..돈들고 그래서..

  • 2. ,,,,
    '15.11.27 11:41 AM (115.22.xxx.148)

    콘도같은집이 목표인데 그건 잘 안되네요...식기류 욕심도..원플러스원도 달갑지않구요
    가급적 짐을 많이 안만듭니다..청소하기도 쉽게 거실에도 소파하나랑 벽걸이 티만 있네요

  • 3. 디디님
    '15.11.27 11:41 AM (175.141.xxx.198)

    ㅋ 댓글보고 웃었어요^ 전업이지만 안꾸밉니다.. 쪼들리니까 인테리어가 다 무슨소용 인가 싶어요

  • 4. 허허
    '15.11.27 11:44 AM (59.23.xxx.165)

    청소하기도 힘든데 언제 꾸미나요~

  • 5. ㅇㄹ
    '15.11.27 11:45 AM (125.129.xxx.29)

    안 꾸며요.
    집에 뭐가 없어요.
    최소한의 장식만 해요.
    남들이 오면 새집 같다 모델하우스 같다 그래요.

    장식을 할 거면 정말 공부 좀 하고 센스 길러야 하는데
    그런 센스 기를 시간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요.
    그냥 저랑 남편이 좋아해서 모으는 수집품들 공간 만들어서 예쁘게 늘어놓고
    가구랑 전체 톤 맞추고
    이걸로 끝입니다. 다른 거 전혀 안 했어요.

    무슨 색으로 해야 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무조건 흰색.
    그럼 최소한 실패는 없어요.

    저는 집을 흰색 나무색(가구) 포인트 색 하나(전 녹색이에요) 빼고 다른 색이 거의 없게 했어요.
    그럼 뭐 이것저것 많이 꾸미지 않아도 깔끔하고 콘도처럼 넓어 보입니다.

  • 6. ...
    '15.11.27 11:45 AM (221.151.xxx.79)

    글게요 꾸며야하나요?? 신혼이신가 아님 최근 집을 사셨나

  • 7. ㅇㅇ
    '15.11.27 11:50 AM (114.200.xxx.216)

    꾸미고 잔뜩 장식품 사다놓으면 먼지쌓이고 청소하기 힘들고............안꾸미는게 답..그렇게 꾸며봤자 한달이면또 질리고..

  • 8. ..
    '15.11.27 11:51 AM (112.161.xxx.250)

    살면서 나오는 자질구리한 것들 정리와 청소만 잘해둬도 인테리어가 산다고 생각해요. 사실 청소 하기도 벅차요.ㅋ

  • 9. ㅁㅁㅁㅁ
    '15.11.27 11:52 AM (112.149.xxx.88)

    개성은요.. 그냥 지저분하지 않게만 하고 살면 되죠

  • 10. 전혀
    '15.11.27 11:53 AM (175.223.xxx.220)

    인테리어하지않아요
    우리집의 최고의 인테니어는 청소입니다..;;;
    생존에 진짜 필요한것만 구입하기때문에
    살림살이에 돈은 안드네요

  • 11. 꾸미는건
    '15.11.27 12:10 PM (112.162.xxx.61)

    바라지도 않고 청소 정리정돈이나 제대로 하고 살았으면 싶네요
    맞벌이하다 전업하고 있지만 애들땜에 정리정돈이 제일 힘들어요 ㅠㅜ

  • 12. 여백의 미
    '15.11.27 12:15 PM (175.223.xxx.13)

    less is more
    손창민씨 와이프였던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지영씨가
    한말 입니다 가득가득 채우지 말고 여백의 미를 강조한
    표현 입니다 깔끔하게 치우고 군더더기 살림 없는게
    최고의 인테리어죠~~!

  • 13. 인테리어는
    '15.11.27 12:20 PM (112.161.xxx.21)

    별루 관심이 없어요 그냥 깨끗하게 청소하는거, 청소할때 걸리적 거리는거 없게 꾸미는거 안해요
    깨끗한게 제일 좋더라구요.

  • 14.
    '15.11.27 12:36 PM (221.146.xxx.73)

    애 장난감들 책장 다 거실에 있어서 꾸며봤자...안꾸미고 집에누구 들이지도 않아요

  • 15. ..
    '15.11.27 12:40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인터넷으로 다 사겠어요..

  • 16. ...
    '15.11.27 1:13 PM (211.172.xxx.248)

    맞벌이면 꾸미는거 말고, 살림하기 편한거나 생각해야죠.
    꾸며 놓으면 그게 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디자인은..잡지나 블로그나 뭐 보다가 이거 내 취향에 맞는다 싶으면 그냥 카피하세요.

  • 17. ...
    '15.11.27 1:14 PM (61.74.xxx.243)

    제 몸도 꾸미기도 벅차서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고 다니는데 집까지 ㅠ.ㅠ

  • 18. 돌돌엄마
    '15.11.27 1:33 PM (112.149.xxx.130)

    뭔 집을 꾸며요;;;;; 애들 중딩이나 돼야 가능할 듯..

  • 19. .......
    '15.11.27 2:15 PM (203.251.xxx.124)

    돈 아까워서 안 꾸며요.
    일하면서 밥 해먹기도 시간 모자라네요..ㅋ
    주말에 한번씩 50리터짜리 쓰레기봉투사서 쓸데없는것 버릴때 제일 기분좋더라구요.
    인테리어 소품이니..커텐이니..구질구질해서..다 싫네요.
    호텔,콘도 같이 물건 없는곳에 살고 싶어요.
    집에 오면 청소 싹~되어있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ㅠ

  • 20. 꾸미지않아요
    '15.11.27 2:57 PM (211.36.xxx.111)

    청소하기도 바빠요
    게다가 저는 미적인 직업을갖고있음에도
    밖에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리...
    사촌언니가 집꾸미고 그릇모으고 암튼 예쁘게꾸미는거
    좋아하는데..다쓰잘때기없는짓이래요 ㅎㅎ이제와서
    해볼거 다해보고선 ㅎㅎㅎ

  • 21. ㅎㅎ
    '15.11.27 3:43 PM (203.248.xxx.226)

    저도 안꾸민다는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그런 분들 많으셔서 왠지 반갑네요.. ^^;
    신혼 가구 들일때는 그냥 '화이트'라는 틀만 정하고 다 하얀색으로 했어요.. 그래봤자 화장대 침대 소파 책장 정도지만.. ^^; 책상은 흰색이 없으니 책상이랑 행거랑 식탁만 갈색으로 맞추고요..
    그러다보니 블라인드 달 때도 가구 방은 흰색.. 책상 방은 갈색..으로 하니까 편하더라구요..

  • 22. 푸우우산
    '15.11.27 5:34 PM (59.4.xxx.46)

    여백의 미~~~전업이여도 안했어요.청소시간만길어지고
    손이더가니 싫었구요.지금은 일하니라 더 하기싫어서 뭘 사지않습니다.

  • 23. 밝고
    '15.11.27 10:51 PM (125.182.xxx.27)

    아늑하게요 화이트베이스에 그림같은걸로 포인트줘요
    그리고최대한청소많이안하게

    밝은느낌이라그런지 별거없는데도 이쁘게꾸며놨다소리종종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5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충격 실체!! 2 궁구미 04:32:27 1,470
1651054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자랑 04:12:16 447
1651053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새이불 02:52:15 207
1651052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15 집회현장 02:34:38 1,043
1651051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3 mylove.. 02:28:27 1,407
1651050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6 oo 01:49:40 1,635
1651049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5 토 나옴ㅜ.. 01:48:21 2,614
1651048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2 가난의습관 01:47:13 1,115
1651047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히든 01:27:19 913
1651046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3 .. 01:20:01 734
1651045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3 예비고 01:17:37 500
1651044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17 큰일 01:16:16 1,563
1651043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5 요새 01:01:08 845
1651042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3 만년새댁 00:41:38 878
1651041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6 .. 00:31:26 1,011
1651040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3 ㅇㅇ 00:28:49 2,025
1651039 요즘 집초대에서는 21 궁금 00:22:59 2,999
1651038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2 정신과 00:08:58 1,398
1651037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4 . . 00:07:49 1,888
1651036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4 ... 00:06:37 1,850
1651035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2 ㅇㅇ 00:06:11 992
1651034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8 00:05:36 1,111
1651033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368
1651032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1,825
1651031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21 .. 2024/11/23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