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전에 5월에 가족 여행으로 다녀 온
통영이 좋았다고 다시 한번 가자고 매번 벼르다가
12월 25일에 가기로 했어요.
숙소는 산양읍 쪽으로 잡았어요.
오년전에 갔을때는 거제도랑 외도랑 들려 오느라
통영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통영만 보고 느끼다가 오려구요.
중고생 아들들이랑 여유있는 여행이 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맛집이랑 둘러보기 좋은곳 등 알려 주세요.
미리미리 감사 드려요.
오년전에 5월에 가족 여행으로 다녀 온
통영이 좋았다고 다시 한번 가자고 매번 벼르다가
12월 25일에 가기로 했어요.
숙소는 산양읍 쪽으로 잡았어요.
오년전에 갔을때는 거제도랑 외도랑 들려 오느라
통영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통영만 보고 느끼다가 오려구요.
중고생 아들들이랑 여유있는 여행이 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맛집이랑 둘러보기 좋은곳 등 알려 주세요.
미리미리 감사 드려요.
통영이 좋다 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어요..
맛집. 여행 정보등등 많은 참고가 되실거예요...
자게에 통영치면 제주만큼 정보가 쏟아져서 더 쓰기도 그럴정도..
그리고 통영서 섬빼면 앙코없는 진빵이에요.
개인적으로 갈 의미가 없을 정도로 시내는 ..
장사도나 소매물도 욕지도 등 하나 두개 넣어서가세요.
통영시내 만큼은 미친듯 밀리고 좁고..조악하고..
꼭 자연위주로 감상하심을 추천..
아 박경림 문학관도 좋고 위의 산책로 전망죽여요..
케이블카 타는건 아실테구.. 여긴 미래사로 가서 올라가도 되는데 그쪽으로못갔네요. 미래사 편백나무숲이 좋다합니다.
누비로된 가방이 참 이쁘고 고급스럽더군요.
바느질 잘 되어 있구요.
제 동료는 최근 누비공장 가서 직접 작은 가방 샀는데
만팔천원 하더래요.
선물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윗님 찌찌뽕이에요.
저도 통영 누비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ㅎ ㅎ
전 지브라 무늬 크로스백이랑 백팩 샀어요.
벙거지 모자도 있었는데 제가 모자를 안 써서,,,
지브라 모자 참 예쁘지만 포기했어요. 지금 후회 중...
통영누비는 거제에서도 기념품 가게에선 다 팔아요. 누비공장 알았으면 더 싸게 사는 건데 아깝네용.
디지인이 명품 카피라 좀 웃기기도 하지만(오일릴리스타일 펜디 스타일 등 ㅋㅋ)
전통 문양도 있으니 어머니들 선물용으로 사도 좋을 것 같아요.
물세탁해도 되고 실용적이에요. 중국산 아니어서 더 맘에 든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