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가요나 여행도 입시공부하듯 습득해요

..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5-11-27 09:26:47
머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돌이켜보니 ...

대중가요도 좋아서 흥얼거리깁느단
남들고 소통위해 공부하듯 익히고 체화합니다

여해도
쉬고 즐기고 그런다는데
입시 공부하듯 머리로 여행하고와요
그래서 또 가고싶다라는 생가보다
여행 자체가 늘 힘들어요

자주 남편과 산을 다니는데
남편은 주변 풍광이 좋다
이 맛에 산에 오는거지 하며 감성이 넘치는건 아닌
일반 평범한 사람들이 느끼는 수위가 비슷한데

전 정상에 오르는거에만 관심이가요


머 이리 재미없고
힘만 잔뜩 들어간 여편네가 다 있나 싶어요

도대체 여행은
뭐가 중요한 포인트인가요
IP : 222.234.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입식
    '15.11.27 10:04 AM (66.249.xxx.253)

    12년 이상 그렇게 교육(학교&학원)받아온 당연한 결과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런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요 여행은 나이 드니 풍경도 눈에 들어오고 예상치 못한 일에 부딪혔을 때 같이 여행간 사람들과 해결해 나가는 갈등과 재미?
    가요는 중고등 학교 때 라디오에 나오면 가사 받아쓰기 하느라 바빴죠^^ 못 알아 들은건 다음 라디오에 그 노래 나올 때 (언제인지도 모르며) 기다리다 빈칸채워 또 받아적고 받아적고 그러면서 가사도 외우고~~ 우리나라 가요 가사가 주옥같이 아름다왔을 때라 더 좋았고 가능했던 것 같아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019 생강 갈아서 냉장고에 뒀는데 색깔이 변했는데.... 1 궁금 2016/01/24 609
521018 수도 동파시 2 ㅇㅇㅇ 2016/01/24 1,012
521017 마음 허한건지... 2 마음 2016/01/24 831
521016 이이제이 오창석아나운서 나왔네요.. 2 어벤져스 2016/01/24 1,148
521015 퇴직 하시는분께 1 퇴직 2016/01/24 847
521014 젊은 여자 질투하는 아줌마들 본 적 계세요? 32 .. 2016/01/24 15,316
521013 엄마의 전쟁 13남매 재방송 10 일요일 2016/01/24 6,917
521012 더민주 콘서트 시작했어요 오세요 8 .... 2016/01/24 898
521011 세계사와 사회문화 중에서 선택해야 할 때 5 예비고3아들.. 2016/01/24 708
521010 매진으로 힘들게 구매한티켓 제가격에 팔면 안될까요? 4 익스프레스 2016/01/24 1,005
521009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언제 입금되나요? 1 무식녀 2016/01/24 1,310
521008 아플수록 맹렬해지는 나의 입맛 2 a 2016/01/24 744
521007 월세 사는데 ㅡ수리비 2 ㅇㅋ 2016/01/24 1,185
521006 집밥을 해먹고 싶어요 28 비밀이야요 2016/01/24 6,171
521005 연말정산에시부모님올리려구하는데요 질문있어요 5 1212 2016/01/24 986
521004 교사만 그런게 아니라 3 2016/01/24 1,582
521003 메일 보낸것 취소하려면 3 2016/01/24 1,345
521002 냉이는 어떻게 씻어야 6 아우 2016/01/24 1,562
521001 개그맨 박나래 피부톤 화장법 어떻게 하는걸까요? 1 say785.. 2016/01/24 3,058
521000 교사에 대한 글이 많길래요.. 2 ^^; 2016/01/24 924
520999 보온도시락통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1/24 1,753
520998 문재인 코메디 하나? 김홍걸 영입 했네...ㅋㅋㅋ 10 ... 2016/01/24 2,269
520997 김장훈 대단해요 ㅋㅋㅋ 24 ... 2016/01/24 6,581
520996 아일랜드인은 미국에서 어떤 이미지인가요 9 ㅇㅇ 2016/01/24 5,239
520995 강서양천쪽 4 .... 2016/01/24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