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가 유행이었던 이유가...
1. ...
'15.11.27 12:57 AM (182.212.xxx.8)내일은 더 춥다던데...ㅜㅜ
2. 트레비
'15.11.27 1:01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코트는 코트대로 패딩은 패딩대로 다 쓸모가 있는 것 같아요.
3. ...
'15.11.27 1:03 AM (121.171.xxx.81)뭐 코트가 한철 유행하고 마는 옷도 아닌데 코트 유행이란 말이 참 낯서네요.
4. ...
'15.11.27 1:07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추우면 역시 패딩이죠!
코트족들은 코트 입으세요! 권장 권장!! ;p
(저번주에 코트 예찬론자인 어머니께 그지같은(죄송) 패딩만 입고 다닌다고 신나게 까였어요! 내일은 더 추워랏!!)
(도망갑니다 =333333 )5. 저는 패딩은 ㅎㅎ
'15.11.27 1:29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안 어울려요
6. 저는 패딩은 ㅎㅎ
'15.11.27 1:35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안 어울려요
정말 모델들 말고는 패딩이 이뻐보이지도 않고
추위도 안타고 그래서 코트족
코트가 많아서 추운날은 도톰하고 따뜻한거
안추운날은 제일 얇은거(근데 아이러니하게 이게 부슬부슬 제일 따뜻해보임) 입어요 ㅎㅎ7. 저는 패딩은 ㅎㅎ
'15.11.27 1:36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안 어울려요
정말 모델들 말고는 패딩이 이뻐보이지도 않고
추위도 안타고 그래서 코트족
코트가 많아서 추운날은 도톰하고 따뜻한거
안추운날은 제일 얇은거(근데 아이러니하게 이게 부슬부슬 제일 따뜻해보임) 입어요 ㅎㅎ
어울리는 분들 부럽
입기 시작하면 편하고 가벼워서 입게된다고들 하시는데 아직은 안내킴8. 저는 패딩은 ㅎㅎ
'15.11.27 1:37 AM (115.93.xxx.58)안 어울려요
정말 모델들 말고는 패딩이 이뻐보이지도 않고
추위도 안타고 그래서 코트족
코트가 많아서 추운날은 도톰하고 따뜻한거
안추운날은 제일 얇은거(근데 아이러니하게 이게 부슬부슬 제일 따뜻해보임) 입어요 ㅎㅎ
어울리는 분들 부럽
저는 어느정도가 아니라 정말 안어울려서요
입기 시작하면 편하고 가벼워서 입게된다고들 하시는데 아직은 안내킴9. ...
'15.11.27 3:10 A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패딩이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건 전설에나 나오는 환상의 종족이래요..
일단 제모습이 제 눈에는 안 보이므로 신경 안 씀.
쇼윈도에 비쳐보일까봐 유리창도 멀리함..10. ㅋㅋㅋ
'15.11.27 8:05 AM (119.194.xxx.182)위에 도망가신 분 넘 웃겨요 ㅋㅋㅋ패딩입고 달리고 계신거죠? ^^
11. grorange
'15.11.27 9:54 AM (220.69.xxx.7)몇년전 겨울에 수술 후 퇴원하고나서 맨먼저 한일이 백화점가서 속 빵빵하게 꽉찬 패딩 산 일이었습니다.
몸이 안좋으니까 겨울 추위 도저히 못참겠고 한번 패딩 입으니 다신 코트 못입겠더라구요
푸근한 날 아니면 늘 패딩입니다.
출근하는 몸이라 아무래도 코트를 입는게 나은데.. 도저히 패딩 못벗겠네요.12. ....
'15.11.27 10:49 AM (112.220.xxx.101)차 가지고 다니다보니까 전 거의 코트만 입어요
어디 여행갈땐 패딩입구요13. 저도
'15.11.27 11:01 AM (125.146.xxx.84)패딩이 안어울리는 체형이라 코트만 입습니다.
울함유량 100%의 두툼한 코트입고 털목도리 두르면 하나도 안춥고, 더 포멀한 분위기가 나서 좋아요. 그러나 패딩은 모자를 뒤집어쓸 수 있는게 장점. ㅎㅎ14. ㅜ
'15.11.27 11:04 PM (115.137.xxx.76)이글보니 코트입고 뾰족구두신고 이쁜귀걸이하고 사진찍고싶네요 ㅡㅡ;
15. 히히
'15.11.27 11:20 PM (123.213.xxx.139)기모내복 입고 코트 입으면 되지 않나요?
16. ...
'15.11.28 12:48 AM (182.212.xxx.8)헉..어느새 베스트에...;;;
요즘 인터넷 쇼핑몰들도 패딩보다 코트가 더 많이 올라와요~ 그래서 유행이라고 한건데..^^;
나이 드니까 점점 추운게 싫어지네요...
코트든 뭐든 단추나 지퍼 다 열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그게 예뻐보이는것 같아서요..ㅋㅋ)
그래도 올해는 겨울이 따뜻하다던데...
간만에 장만한 코트도 입을 날이 있긴 하겠죠?
이번엔 기모내복을 장만해야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