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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친구를 경찰서 신고 할려고 해요

... 조회수 : 24,501
작성일 : 2015-11-26 23:43:23
조금전에 딸애가 나한테 말해주는데 이야기 듣고 좀 놀랬네요
오늘 딸이랑 조금 친한애가 어쩌다 우리집에 같이 오게 됐데요
그런데 딸애 방에서 같이 있다가 화장실 간다고 그애가 나갔는데
나중에 애가 물마시러 나가면서 보니 그애가 안방에서 방을 뒤지고
있더래요 그래서 뭐 하냐고 화를 내니 오히려 자기가 화내면서 구경
도 못하냐고 하길래 그애 몸을 뒤져보니 내 반지랑 목걸이가 있더래요
그래서 딸애가 또 화를 내니 욕을 하면서 뺨을 때리고 그냥 집에 가버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도 나고 해서 경찰에 신고 하고 싶네요
IP : 122.254.xxx.22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증거 있어요?
    '15.11.26 11:45 PM (211.246.xxx.188)

    증거부터 확보.

  • 2. 절도미수?
    '15.11.26 11:46 PM (211.246.xxx.188)

    아마 뺨때린거 밖에 고소 안될껄요
    그나마도 증거 없음.

  • 3. ...
    '15.11.26 11:47 PM (122.254.xxx.229)

    경찰에 신고 못하게 되면 최소 학교는 찾아가서 선생님에게 말이라도 할거에요

  • 4. ...
    '15.11.26 11:48 PM (199.115.xxx.214)

    저 7살 때 6살짜리 동네애가 도둑질하고 다닌 적도 있어요. 온 가족이 도둑이었다고. 지문 안 지워지게 조심해서 다루세요.

  • 5. @@
    '15.11.26 11:48 PM (119.64.xxx.55)

    딸이 몇살인가요?

  • 6. ...
    '15.11.26 11:49 PM (122.254.xxx.229)

    16살 이에요

  • 7. christina9
    '15.11.26 11:49 PM (223.62.xxx.20)

    지문 확보!!!

  • 8. ...
    '15.11.26 11:50 PM (58.143.xxx.38)

    님 목걸이 반지는 찾으신거죠?
    딸아이가 몇살인가요?
    아직 어리다면 ..
    저라면 제선에서 먼저 불러다 훈계를 해보겠어요.
    그래도 아이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면 그때 신고한다고 해보세요.

  • 9. ...
    '15.11.26 11:51 PM (122.254.xxx.229)

    16살 이구요 원래 도벽있다고 소문났데요

  • 10. ...
    '15.11.26 11:53 PM (108.59.xxx.208)

    그런 애와 친하게 지내는 따님도 걱정돼요. 친구 잘 가려 사귀라고 하세요. 보복 안 당하도록 엄마가 주시해야 할 듯.

  • 11. 555
    '15.11.26 11:53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목걸이 반지에 그 애 지문이 있을 거에요.
    잘 비닐에 담아두셔야합니다.
    그게 유일한 증거에요.

  • 12. ..
    '15.11.26 11:54 PM (58.143.xxx.38)

    그친구를 집에 안들이는게 방법이겠네요.그리고 서서히 멀리하는게..

  • 13. 지문? 풉
    '15.11.26 11:55 PM (211.246.xxx.188)

    그 지문 누가 수사해준답니까?
    강력범죄도 아닌데 국과수에서 해준대요?
    허이구.
    그리고 지문 묻은게 절도의 증거는 아니에요.
    절도가 성립하려면 그 물건을 들고 그 장소 밖으로 나가야 성립하는 거지.
    실질적 조언은 못할망정.

  • 14. 도둑
    '15.11.26 11:58 PM (5.254.xxx.25) - 삭제된댓글

    위에 도둑년이 댓글 달았네.
    절도미수 성립될 걸요. 뺨까지 때렸으니 그냥 주거침입까지 같이 해서 고발하세요.

  • 15. ㅇㅇ
    '15.11.26 11:59 PM (175.198.xxx.124)

    진짜 강력범죄 아니면 지문수사같은거 안할걸요?
    그 아이 부모에게 말해보시는건 어떨지요

  • 16. 무식인증하나
    '15.11.27 12:00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초대해서 갔는데
    어떻게 주거침입이 되나.
    무고죄로 원글이 쳐넣고 싶나.
    아줌마 지식 없으면 그냥 좀 입 다물어라.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 두고 도둑년이라고 하지말고
    이 무식한 년아.

  • 17. ㅎㅎ
    '15.11.27 12:03 AM (5.254.xxx.107) - 삭제된댓글

    역시 도둑년답게 입에 걸레를 물었네.
    무고죄를 어떻게 입증하는데?
    뺨까지 때리고 나갔으면 절도미수, 폭행, 주거침입 다 가능함.

  • 18. 상해증거확보하는 법.
    '15.11.27 12:04 AM (211.246.xxx.188)

    1.당장 뺨맞은거 상해진단서 떼어놓으시고.
    2.그 친구에게 왜 화내고 갔냐
    난 니가 내 뺨을 때려서 내가 아팠다 뭐 그런식으로 몰래 녹음이나 문자대화라도 남겨놓음.
    3.머리좋은 애들은 고소 들어오면 쌍방으로 맞고소함. 나도 맞았다고.
    그러니 나도 널때리고 싶었으나 참았다 라며 나는 같이 때리지 않았다는 증거도 남김.

  • 19. 아이고
    '15.11.27 12:07 AM (58.229.xxx.13)

    원글님. 내일 경찰서 검색해서 민원실 전화해 얘기하면 연결해줘요.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그게 제일 정확하고 빨라요.
    여기 경찰이나 법조계 사람들이 댓글 달아주는게 아니라서
    정확하지 않은 말들이 많아요.
    지문이 증거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비닐에 잘 넣어두시고요.
    뺨 때린 것도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이가 자신이 때렸다는걸 카톡이나 문자나 말로 인정하면 일단 폭행죄는 성립이 될 거예요.
    경찰서에 가서 말하면 안했다고 우길테니
    너 왜 날 때렸냐. 말로하지. 이런 식으로 떠보면
    내 맘이다. 이**야.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게 인정하는게 되거든요.
    하지만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를 폭행죄로 어디까지 죄를 물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성인이면 가벼운 벌금이겠지만 미성년은 어찌되는지..
    절도도 절도죄가 성립하진 않고 절도미수겠죠.
    실패했으니까요.
    경찰서에 자세히 물어보시고
    나중에 딸이 보복당하지 않게 확실하게 겁을 주세요.
    이런 애들은 적당히 하면 오히려 상대를 괴롭히려고함.
    완전히 겁을 줘서 딸 근처도 못 오게 하는게 나을듯.

  • 20. 5.254
    '15.11.27 12:08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년자 먼저 쓴게 누군데 누구보고 입이 걸레래
    아 본인? 이 무식한 년아.

    내가 초대해서 데려온 친구를
    주거침입으로 고소하면
    허위의 사실로 상대를 처벌할 목적으로 고소한 것이므로 무고란다
    이 무식해서 용감한 아줌마야.
    주거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르지?
    주거란, 최근 판례에 의하면 엘레베이터 내리는 순간 공용복도부터가 주거야.
    기껏 초대해서 데리고 들어갔는데
    주거침입으로 고소하면
    그거 무고행위라고 이 무식하고 교양머리 없는 아줌마야. 가서 밥이나해.

  • 21. 그냥 궁금
    '15.11.27 12:09 AM (46.103.xxx.244)

    초대 받아서 도둑질 하면 주거침입 되지 않나요?
    놀러 오라고 초대한거지 도둑질 하라고 초대한거 아니니까 물건 훔친 순간 그 그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범위를 넘은거니까요.

  • 22. 노처녀야
    '15.11.27 12:09 AM (5.254.xxx.107) - 삭제된댓글

    결혼 못해서 돌았나? ㅎㅎ
    니가 날 어떻게 안다고 아줌마니 밥이니 하니?
    밥은 너나 해먹어라. 식모도 못할 ㄴ아.
    보아하니 과거에 껄렁껄렁대다가 안 좋은 짓 많이 하고 나이 들어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나 하다가 루저같이 사는 ㄴ 같은데 꼴값 떨지 말고. 지깟 ㄴ이 뭔데 변호사 행세야 ㅋㅋ

  • 23. ...
    '15.11.27 12:10 A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밥 할 시간은 아닙니다~

  • 24. 원글님
    '15.11.27 12:10 AM (211.246.xxx.188)

    고소하겠다는 의중은 절대 비추지 말고
    그 아이에게 살짝 살짝 화내면서
    왜 날 때렸어 기분나쁘다!! 라면서
    그 아이의 폭행사실을 유도 받아내세요.

    절대 먼저 티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절도미수는 현실적으로 저 증거만으로는 힘듭니다.
    옷가게에서도 잔뜩 옷 집어들고 나가려다가 옷가게안에서 잡히면, 그거 절도 아니에요.
    옷가게 밖으로 나가야 절도 성립이에요.
    그 반지 내가 예뻐서 끼어본거 뿐이라면 그만입니다

  • 25.
    '15.11.27 12:12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친구집에 와서 안방을 뒤지는 수준의 아이에게 불러 훈계한다구요? 아유 아서라 입니다.
    크게 벌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부모한테 말하는 수준일텐데 막상 만나보면 부모가 더 막장일지도 모르죠.
    차라리 따님부터 챙기세요.
    일단 도벽 있다 소문난 애라도 그냥 소문일 뿐이라 생각하고 그 친구랑 잘 지낸거라면 원글님 따님이 상당히 착한거잖아요.
    그런데 오늘 그런 일을 당했으니 상처도 있겠고 학교가서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두번째 그런 애와 어울린 따님에게 혹시 원글님이 모르는 학교에서의 다른 모습이 있을지 몰라요. 확인해 보세요.

  • 26. 질이 안 좋은 애네요
    '15.11.27 12:12 AM (178.162.xxx.142)

    집주인인 어머니의 의사에 반해서 딸이 초대한 친구가 범죄를 저지르려 했으니 주거 침입 가능할지도 몰라요.
    아내가 남편 뜻에 반해서 다른 남자 끌어들여 간통한 사건에서도 주거침입 성립됐어요.
    일단 이번 사건은 처벌 못한다 해도 그 친구와 떼어놓으세요.
    그 부모한테도 말하시고.
    뭐 부모도 범죄자나 정상이 아닐 확률이 높지만. 어쨌든 같이 엮이지 않게 조심 또 조심.

  • 27. 5.254
    '15.11.27 12:13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우짜니 아줌마야
    변호사 행세냐고? 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식해서
    저정도 법률지식이면 공무원 정도는 되어야 가지는 대단한 전문 지식인줄 알지?

    그러니까 가서 밥이나해
    내일 먹을 밥이나 먼저 해.

    너의 무식함을 세상에 드러내지 말고.
    안그래도 주위에서 무시당하고 있을테니까.

  • 28. ㅎㅎ
    '15.11.27 12:16 AM (5.254.xxx.107) - 삭제된댓글

    9급 공무원이 대단한 지식인이라고 생각하는 니가 딱하다.
    니가 지껄이는게 대단한 지식이냐? 어디서 주워들은 잡소리지.
    거지같은 집구석에서 자라나면서 이 일 저 일 겪은 걸 자랑인 줄 알고 나불나불 도둑년에 이입해서 지껄여대는게 자랑. ㅎㅎ

    편의점 알바나 나가서 일을 해라. 사회성도 없어, 돈도 없어, 그 주제에 어디서 나대는지.

  • 29. 원글님
    '15.11.27 12:16 AM (211.246.xxx.188)

    그 친구아이가 집에 놀러왔을 때
    원글님도 집에 있었나요?

  • 30. ...
    '15.11.27 12:18 AM (122.254.xxx.229)

    아니요 전 오늘 일이 있어서 10시 넘어서 왔어요 좀 씻고 나오니 딸애가 이야기 해줘서 좀 생각하다가 여기에다 글 적은거에요

  • 31. 5.254
    '15.11.27 12:22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아줌마
    나 전문직인데여? 왜이러세요?
    저 빵빵한 라이센스 덕에 편히 사느라
    시간이 많아 잡다한 상식이 많습니다.
    머리가 좋아 한 번 들으면 잘 잊지도 않죠.
    고소를 당한적은 없으나
    고소를 한 적은 많습니다.



    아주머니.
    진정하고 가서 밥이나 하세요.
    지식이 없는 건 죄가 아니나
    쪽팔린가 모르고 나대는 건 죄입니다.
    상식 부족한 거 보면 지잡대도 힘들었을 스멜.
    상식적으로 수사비가 한정되어있을텐데 강력범죄 아닌이상 지문감정 다 해주리라 생각하는 건,
    아이큐의 문제라고도 보여지네요.

  • 32. 현실적으로
    '15.11.27 12:27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현실적으로 가당치도 않은 것을
    택도 없을 일이라 지적해주니
    아니라고 발끈을 발끈을~~~~

    아오.
    지 머리가 후달려서 생각 못하는 걸
    타인의 죄로 뒤집어 씌우다니.
    이래서 무식한 종자들은 다 죽여야해.
    아이큐 어느 이하는 다 격리해야함
    저 아줌마 같이 무식한데
    끝까지 발끈하고 부르르 떠는 저런 종자들은
    다 전라남도 무인도 섬으로 보내야함.


    아줌마
    사는게 우울하지?
    남편이 사랑안해줘?
    집에서 밥이나 하고 82나 하고 있으니
    세상도 다 니 수준으로 보이지?
    아줌마 그게 니 수준이야.
    동네아이 지문 채취해가면 경찰이 국과수 보내줄꺼라고 주장하는 딱 니 수준.
    알겠니? 이 하류인생아.

  • 33. ㅎㅎㅎㅎ
    '15.11.27 12:28 AM (5.254.xxx.167) - 삭제된댓글

    아 네네 ㅋㅋ 8대 전문직이세요?
    놀고 있네 여기 것들은 개나소나 전문직이라네. ㅋㅋ
    전문직이면 가서 돈이나 벌어라 루저야.
    별 잡스러운 거 기억 했다고 뿌듯해 하고
    IQ 타령하는 거 보니 모자란 만년 백수인 듯.

  • 34. 122.254
    '15.11.27 12:29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아 그러셨군요
    전 님이 집에서 딸아이 친구에게 뭐 다과라도 만들어주는 등 같이 계셨으리라 생각했어요.
    님이 외부에 계셨다면
    그건 위에 다른분들이 첨언해주신대로
    주거침입도 성립할듯하네요.
    뉴스에도 나오듯 최근의 판례는 그러한 경향을 보이더군요.

  • 35. ㅎㅎㅎㅎ
    '15.11.27 12:30 AM (5.254.xxx.192) - 삭제된댓글

    82나 하고 있는 건 너잖아? ㅎㅎ 머리나쁜 ㄴ이라 자기까지 같이 까네.
    그리고 전라도 무인도 얘기하는 거 보니 일베충 아니면 댓글 알바구만.
    결혼도 못해, 직업도 없어, 머리도 나빠, 집안도 개판인 게 딱 티남.
    어디 원룸 같은 데서 살면서 잡상식이나 늘어놓는 밥벌레임.

  • 36. ㅎㅎㅎㅎ
    '15.11.27 12:32 AM (5.254.xxx.217) - 삭제된댓글

    대가리에 바람만 찼나?
    글을 못 읽나.
    상식적으로 엄마가 있는데 도둑질하는 ㅂㅅ이 어딨냐? ㅎㅎ
    너같은 본투비 도둑년은 사람 있는 데서 도둑질할지 몰라도 16살짜리가 남의 집 가서 부모 있는데 도둑질하냐?
    주거침입 안 된다고 개거품 물 땐 언제고.

  • 37. 원글님
    '15.11.27 12:33 AM (211.246.xxx.188)

    경찰서 민원실 상담 수준은 매우 낮아요
    그리고 사건수가 많아지면 짜증나기땜에
    수사관들은 왠만하면 고소인들의 고소의사를 철회시키려고 고소요건 안되는 것처럼 얘기합니다.
    법 모르는 일반인이
    섣불리 형사 등에게 상담갔다가는 뭘 이런걸로 고소하려고 하냐 그냥 넘어가라 하고 면박만 당하고 오는 일이 허다합니다.

    형사는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절대로 악착같이 법에 따라 응징해주지 않아요.

  • 38. ㅇㅇ
    '15.11.27 12:34 AM (113.199.xxx.115)

    아유...
    왜 남의 글에 와서 싸움질이셔요 들~~~~

  • 39. ㅎㅎㅎㅎ
    '15.11.27 12:36 AM (5.254.xxx.187) - 삭제된댓글

    아까는 서비스직이라며??ㅎㅎ 어쩐지 어디서 본 느낌 들더라니.
    손님이나 잘 받으세요. 돈도 없어서 서비스직도 못 그만둔다면서 어디서 전문직 행세야? ㅎㅎ


    '15.11.26 11:31 PM (211.246.xxx.188)
    무조건 손놈은 아니고
    진상피면 손놈이죠
    앞에서 적당히 봐준다고 뒤에서도 손님 고객 대접해줄줄 알았어요?
    손놈이라고만 하겠어요?. 무식한놈, 못배워먹은년, 집에 우환이있나, 딱 생긴대로 하네, 별 말을 다하죠.
    그러니 어디가서 행동거지 잘 하세요

  • 40. ㅎㅎㅎㅎ
    '15.11.27 12:39 AM (5.254.xxx.187) - 삭제된댓글

    대뜸 상스럽게 글 쓰는 거 보니 평소 성격도 나오네. 응대해야 할 손님들한테도 그 따위로 하니 가만 있던 사람들도 너한테는 진상 행세를 하는 거다. 남탓하기 전에 치료부터 받아라.
    세상에 얼마나 상스럽게 배워먹었으면 손놈이래.

  • 41. 5.254
    '15.11.27 12:42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아줌마
    수능 몇점 받았어??
    대학 어디 나왔어?
    집은 어디? ㅋㅋㅋㅋ

    아줌마 45세 넘었으면
    병원가서 호르몬 좀 놔달라고 해.
    쪽팔린 줄을 알아라.

    남이 전문직이라 하면
    8대전문직 인줄 알지?ㅋㅋㅋㅋㅋㅋ
    왜냐
    아줌마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집에서 밥하는 식모니까.


    아줌마.
    모두가 너처럼 못배우고 오기로만 세상을 살지는 않아.
    누군가 실질적 조언을 한 것을 두고,
    저거 안된다고 하는 거 보니 도둑년이네! 할정도면.
    그냥 니 수준이 그런거야.


    그럼 난 이만 물러갈게
    아 내 남편은 의사고, 과는 마이너이지만 돈 좀 벌어.
    난 의사는 아닌데 다른 전문직이야. 그리고 페닥남편보다는 더 번단다.
    알겠니? 다 니 수준은 아니라고.
    8대 전문직? 풉
    은행에서 라이센스로 3억 이상 나오는 전문직이라고 하면 뭔지 니 수준에서 상상도 안되겠지.
    그게 바로 니가 지금 밥을 하는 이유.

  • 42. 5.254
    '15.11.27 12:43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아줌마
    수능 몇점 받았어??
    대학 어디 나왔어?
    집은 어디? ㅋㅋㅋㅋ

    아줌마 45세 넘었으면
    병원가서 호르몬 좀 놔달라고 해.
    쪽팔린 줄을 알아라.

    남이 전문직이라 하면
    8대전문직 인줄 알지?ㅋㅋㅋㅋㅋㅋ
    왜냐
    아줌마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집에서 밥하는 식모니까.


    아줌마.
    모두가 너처럼 못배우고 오기로만 세상을 살지는 않아.
    누군가 실질적 조언을 한 것을 두고,
    저거 안된다고 하는 거 보니 도둑년이네! 할정도면.
    그냥 니 수준이 그런거야.


    그럼 난 이만 물러갈게
    아 내 남편은 의사고, 과는 마이너이지만 돈 좀 벌어.
    난 의사는 아닌데 다른 전문직이야. 그리고 페닥남편보다는 더 번단다.
    알겠니? 다 니 수준은 아니라고.
    8대 전문직? 풉
    은행에서 라이센스만으로 3억 이상 대출나오는 전문직이라고 하면 뭔지 니 수준에서 상상도 안되겠지.
    그게 바로 니가 지금 밥을 하는 이유.

  • 43. 전갈자리a
    '15.11.27 12:43 AM (122.50.xxx.43)

    따님이 그 친구랑 친하게 어울리거나, 그 친구한테 괴롭힘당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일단 학교에는 무조건 찾아가셔서 말씀하시는게 나으실듯해요.
    왠만해선 학교에서 문제되는거 알면 그아이가 눈치를 보고 따님이랑 거리를 두게될것같아요.

    흠님의 댓글에 동감해요.
    만에 하나 따님이 그 아이랑 친한경우에도, 원글님이 학교에 찾아가면 그것만으로도 압박이 될거예요.

  • 44. ㅎㅎㅎㅎ
    '15.11.27 12:47 AM (5.254.xxx.147) - 삭제된댓글

    여기 남편 의사인 사람이 한 둘인 줄 아니? ㅎㅎ 우리 아버지, 오빠, 남편도 의사인데???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남편 직업은 뜬금없이 왜 밝혀?
    네 직업이 의사가 아닌데??? 대출 3억 받으면 뭐하냐고? 실질적인 재산도 없다면서.

    손님한테 욕이나 쳐먹고 다니고 열받아서 여기에 화풀이하는 주제에.

    서비스직 짓해서 사람들 고소나 때리고 산다면서 갑자기 말바꾸고 앉았네.
    45세 넘었다고 하는 거 보니 본인이 44세정도 되는 할줌마인가보네 ㅋㅋ

    할줌마가 그 나이까지 손님이나 받으려니 힘들긴하겠다.

  • 45. ㅎㅎㅎㅎ
    '15.11.27 12:49 AM (5.254.xxx.217)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결혼도 못하고 집에서 백수짓하다가 간호조무사 내지는 치위생사 같은 거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니 여기 와서 입에 걸레 물고 부들부들하고.. 노처녀라 하니 있지도 않은 남편까지 끌어오고 ㅋㅋㅋㅋ
    아주 클래식한 82 악플러 백수들의 전개 과정임.

    많이 놀아라. 너같은 백수야 하루하루가 한가하지만 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므로 혼자 개거품 물면서 ㅈㄹ 떠세요.

  • 46. ;;
    '15.11.27 12:50 A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아우 ㅆㅂ 짜증나 다른 분들 댓글을 못읽겠네.
    전화번호 까고 둘이 따로 해결하시면 안될까요..?

  • 47. ㅎㅎㅎㅎ
    '15.11.27 12:52 AM (5.254.xxx.107)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결혼도 못하고 집에서 백수짓하다가 간호조무사 내지는 치위생사 같은 거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니 여기 와서 입에 걸레 물고 부들부들하고.. 노처녀라 하니 있지도 않은 남편까지 끌어오고 ㅋㅋㅋㅋ
    아주 클래식한 82 악플러 백수들의 전개 과정임.

    많이 놀아라. 너같은 백수야 하루하루가 한가하지만 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므로 혼자 개거품 물면서 ㅈㄹ 떠세요. 보니까 아까 서비스직 글도 거짓말 들통나니까 지웠구나. ㅋㅋㅋ

    1.225님, 저 여자가 먼저 이건 절도도 아닌데 오바한다는둥 시비를 걸었죠. 주거침입 성립되는데 안 된다고 거짓정보나 퍼뜨리고. 이제 그만하려고요. 아까 쓴 글 보니 그냥 어그로 종자인 거 같아서 ㅋㅋ.

  • 48. 이 아줌마 왜 이러죠? 뭔말이야?
    '15.11.27 12:59 AM (211.246.xxx.188) - 삭제된댓글

    서비스직? 대체 뭔 말이여?
    아놔
    어서 간조나 치위생사 하는 레벨이세요?
    여기 82에도 간조나 치위생사 있을텐데.
    그 분들 들으면 어쩌실라고?
    아줌마 당신 45세 넘으면 병원가시라구요.
    갱년기로 고생하시는 거 같은데 아주머니 죄송하지만 저는 40대가 아닙니다.

    정말 머리가 어떻게 되거나?
    아니면 애초에 머리가 안좋거나
    둘 중에 하난데.
    아무래도 밥하는 식모에 한번도 부정못하는 걸 보니
    남편한테 사랑 못받아 열폭에 가득차 분노의 82질나 하는 전업 아줌마는 맞는더 같고.
    감정이입해서 도둑년 하나 잡아보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아닌걸 아니라고 지적하는 내 댓글에 갑자기 불을 뿜다니.
    9급공무원과 편의점 알바.
    본인 얘기 아냐?
    아니면 본인 자식 이야기이거나. ^^


    난 이만 잘게.
    가서 밥이나 열심히 해. ^^

  • 49. ;;
    '15.11.27 1:14 AM (1.225.xxx.243)

    이런거 관련해서 일하는 사람이고 지금도 야근 중인데 2시까지 두 분 싸우시는거 정리해서 게시판에 따로 글 올려드릴께요. 두 분이 여기서 싸우고 계시는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에 재능기부(?)합니다..

  • 50. 도더리급
    '15.11.27 1:23 AM (223.62.xxx.14)

    아직 열여섯이라니까 학교에 먼저 얘기?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와 별개로 이 게시판에도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군요.
    도더리라고 인터넷 공간에서 학력 직업 부풀려서 사기 치고 다니던 사람 생각나요. 싸우려면 둘이서 현피 뜨세요.

  • 51. ...
    '15.11.27 4:04 AM (118.176.xxx.202)

    증거가 중요해요.

    엄마와 딸의 증언은 객관적인 증인으로 인정받기 어려워요.

  • 52. ㅇㅇ
    '15.11.27 4:48 A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경찰에 신고하면 지문뜹니다.

    모 대학 연구실에서 현금 및 지갑 등 털린거 신고하니
    경찰이 지문뜨던데요?

    괜히 어쭙게하지 마시고 바로 경찰불러서 지문확보하세요

  • 53. ㅇㅇ
    '15.11.27 4:52 AM (110.70.xxx.176)

    확실하게 증거를 확보하세요.

    모 대학 연구실에 도난사고 있었는데 씨씨티비가 없는 지역이라

    경찰이 바로 그 자리에서 지문떠서 갔어요.

    어설프게 했다간 원글님과 따님 입장이 학교에 곤란해 질 수 있으니 바로 경찰부르세요

  • 54. ㅇㅇ
    '15.11.27 4:55 AM (110.70.xxx.176)

    안방 뒤진곳에 지문 꼭 확보하세요

  • 55. 한마디
    '15.11.27 6:48 AM (118.220.xxx.166)

    그집 부모에게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 56. 심리적
    '15.11.27 7:11 AM (119.194.xxx.182)

    으로 압박하려면 그 아이 부모 만나서 얘기하세요.
    저 또래 아이들 부모 개입을 제일 싫어해요.

    워낙 많이 혼나서 부모가 놀라지도 않겠지만 첫번째 단계가.부모한테 알리는것 같아요. 참 원들님아이에게 보복하지 않도록 무섭게 하세요. 질이 낮은 아이는 그 수준에 맞게해야 알아듣습니다.

  • 57. ..
    '15.11.27 8:44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선생을 왜 만나요
    부모를 만나셔야지요
    선생이 무슨 힘이 있다고
    선생말 안듣는거 시면서요

  • 58. 그냥
    '15.11.27 8:44 AM (175.209.xxx.239)

    봐주세요.

    어차피 특별히 손해본것도 없고.

    뺨 맞은거에 대한 사과 받는 정도로.

  • 59. ........
    '15.11.27 9:09 AM (210.106.xxx.89)

    십대가 친구 집에 와서 안방을 뒤졌다면
    이미 계획하고 온 것일 확률이 높고 상습이라 봐야겠죠
    이미 어느 정도는 방어력?도 학습하고 있을 듯
    다른 곳에 말 옮기지 마시고 딸 단속이나 하시는게 좋을 듯
    말이란 게 돌다보면 뜻 밖의 상황을 만들 수도...

    요령껏 녹취할 능력이 없으면 하지마셔요
    애들이 얼마나 교활한지 어지간한 어른은 상대가 안돼요

  • 60. 제가보기에도
    '15.11.27 9:26 AM (223.33.xxx.30)

    윗님 말씀처럼 만만치 않을것같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61. ..
    '15.11.27 9:42 AM (58.29.xxx.7) - 삭제된댓글

    부모한테 말해야지 왜 선생한테
    툭하면 선생책임

  • 62. 전문가댓글
    '15.11.27 11:09 AM (121.131.xxx.10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26786&page=4&searchType=&sea...

  • 63. ...
    '15.11.27 1:55 PM (1.229.xxx.93)

    그래도 따님이 야무지네요
    어리버리하면 도둑맞고도 몰랐을텐데
    암튼 증거확보는 최대한으로 해놓으시고
    학교 담임과도 상담 해보는것 좋을것 같아요

  • 64. ..
    '15.11.27 2:13 PM (124.111.xxx.92)

    카톡으로 연락해서 추궁해서 증거로 캡쳐해 놓으면 증거는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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