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이 넘는 집이라 부동산에서 깎아준 거죠. 보통 5%인데.
수수료 너무 비싸다는 말이 있어서 떨어진다는 말은 있었는데 진짜 달라졌나요?
아니라면 4%가 적정이겠죠?
참 워낙 집이 없어서 반전세 생각도 하는데 이런 경우 복비는 얼마로 계산 하는지요?
가령 4억에 200 이런 경우요.
부동산 복비 정말 아까워요
직방 같은 어플 활성화 되서
개인간 거래 더 활성화 되길.
솔직히 중개사 역할도 별로 없고
직접 등기 떼고 서로 신분 확인 철저히 하고
표준계약서 쓰고 그러면 되는데.
흠...과연 그럴까요?
첫 댓글님.
저도 이제까지 몇 번 이사 다니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집 팔고사고 전세도 구하고 빼고 해서
부동산에서 하는 일 별로 없다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집 구하는 과정에서 몇 번이나 거래 성사 직전에 깨지고 이상한 변명 듣고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싹 가셨어요.
중간에 중개하는 분 끼고 거래해도 불안한데 그리 큰 금액을 당사자들끼리 직거래하기 어렵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