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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 로데오 어느 커피숍 인데.아주 젊은 한쌍 영화를 찍네요..

후리지아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5-11-26 22:14:38
지금 한시간째인데..주위 아랑곳하지 않고..난리가 났네요.
에휴. 자리가 없어 맞은편에 혼자 앉았는데..사람들도 많구먼 뭐 하는 짓인지..
IP : 175.223.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5.11.26 10:21 PM (218.148.xxx.206)

    지하철을 기다리며 이어폰끼고 음악을 듣고 있었어요.
    근데 어디선가 '쫙~쫙~'소리가 나는거에요..
    둘러봤더니 제 옆라인의 한커플..; 쪽쪽도 아니고 쫙쫙..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코가 빨간..;
    다들 쯧쯧하는 표정들; 정도가 너무 심한사람들 가끔 봐요.

  • 2. ==
    '15.11.26 10:27 PM (222.112.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좀 비켜서있지 않고 둘이 싸워가지고 째려보는 커플 본 적 있어요. 그 커플이 길 한복판에서 한쪽은 여자가 서 있고, 한 50cm 떨어져서는 남자가 서있고요. 그러더니 좀 있다가 화해했는지 길 한복판에서 포옹하고 있대요. 뭘 하든 관심은 없지만, 별로 넓지도 않은 길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데 민폐가 심하더라구요.

  • 3. ==
    '15.11.26 10:29 PM (222.112.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좀 비켜서있지 않고 둘이 싸워가지고 마주보면서 째려보는 커플 본 적 있어요. 그 커플이 길 한복판에서 한쪽은 여자가 서 있고, 한 50cm 떨어져서는 남자가 서있고요. 그러더니 좀 있다가 화해했는지 길 한복판에서 포옹하고 있대요. 뭘 하든 관심은 없지만, 별로 넓지도 않은 길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데 민폐가 심하더라구요.

  • 4. ==
    '15.11.26 10:29 PM (222.112.xxx.50)

    저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좀 비켜서있지 않고 둘이 싸워가지고 마주보면서 째려보는 커플 본 적 있어요. 그 커플이 길 한복판에서 한쪽은 여자가 서 있고, 한 50cm 떨어져서는 남자가 서있고요. 그러더니 좀 있다가 화해했는지 길 한복판에서 포옹하고 있데요. 뭘 하든 관심은 없지만, 별로 넓지도 않은 길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데 민폐가 심하더라구요.

  • 5. ㅎㅎ
    '15.11.26 10:34 PM (175.209.xxx.160)

    그냥 못본척 하세요. 좋아서 미치겠나 보죠. 그것도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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