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삼 대통령 장남 은철씨 슬픈이야기.
많이 아프대요.
희귀병 이래요.
썬글라스도 눈이 햇빚을 받으면 안되서 쓴거래요.
티비 보니까 양쪽에 자녀들이 부축하던데..
장지도 못따라가고..
고등학교때부터 아팠고 그후에도 사고나서 더 그랬고
아빠가 정치하는걸 너무 싫어했대요.
미국에서 세탁소 한다는데 경제적인것도 힘들다는
이야기...
대통령이라도 맘대로 안되는 부분이 있는지..
너무 놀라웠네요.
1. 그렇게
'15.11.26 9:33 PM (119.67.xxx.187)경제적으로 안좋은데 돈이라도. 좀 물려주지.현철은 나서서 챙길거 있는거 같더만!!할아버지 김홍도옹이 남긴 유산도 없을까요!!외상값도 상당하게 지며 술먹고 술집주인조차. 그가 누구 아들인지 몰랐다고 하는데!!가족들이 너무 무관심한게 아닌가 싶네요!!알지 못한 사연도 있겠지만!!
2. ;;
'15.11.26 9:38 PM (1.225.xxx.243)어휴 아까 낮에 여기 올라온 글 중에 이런 안타까운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이클 잭슨 닮았다는 말에 깜짝 놀랐네요. 많은 분들이 저랑 같은 생각이신 것 같아 다행이기는한데 그 사람 참 저질인듯해요. 저질 중에 상저질. 그 사람 가족도 희귀병으로 좀 고생해봤으면 좋겠다 싶었을 정도로 분노가 치솟았네요.
3. ..
'15.11.26 9:39 PM (218.38.xxx.245)대통령까지 지냈는데 돈도 물려준게 없나봐요 동생이 다 갖어갔나봐요 나쁜..
4. ..
'15.11.26 9:40 PM (223.62.xxx.14)도서관 짓기 전에 아들이나 좀 도와주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5. 근데
'15.11.26 9:40 PM (175.209.xxx.160)고딩 때부터 아팠는데도 결혼은 잘 했나보네요. 자식은 없는지...사실 대통령이라도 비리 없고 재산 기부하면 남는 게 없는 게 정상이죠.
6. 사진에
'15.11.26 9:4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장례식 사진에
손주들도 있던데
그 중에 장남 아들이나 딸도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우리가 못 알아볼 뿐7. ..
'15.11.26 9:44 PM (223.62.xxx.14)영정 든 청년이 김은철씨 아들이래요.
8. ..
'15.11.26 9:45 PM (218.38.xxx.245)도서관 기념관 짓지말고 큰아들이나 도와주지
9. ㄱㄴ
'15.11.26 9:45 PM (211.202.xxx.220)2011년에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셨다니
훌룡하신 어른이네요.
김영삼.김대중 참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자식 있는듯
'15.11.26 9:46 PM (121.182.xxx.126)장손이 영정 사진 들고 나왔었어요
그 장손이 맏이의 아들이라고 했어요
아이가 참하게 잘 생겼더라구요11. ...
'15.11.26 9:48 PM (66.249.xxx.253)김영삼 대통령 좋은곳으로 가셔서 아프지 마시길 바래요... 재산도 다 환원 하셨다니 다시 보였어요 "그대 떠나는 날에 눈이 오는가"
12. 010
'15.11.26 9:5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씁쓸한 김영삼 대통령의 전재산 기부 의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44...13. ....
'15.11.26 9:53 PM (121.125.xxx.71)아무리 돈이 많아도 몸이 아프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마는
그래도 돈도 없고 몸도 아프면 더 처량한 법...
거제도 땅이라도 좀 물려주시지.14. 딴건
'15.11.26 10:01 PM (1.254.xxx.66)글타치고 아까 방송에서 김은철씨 부인이 부동산재벌이라는데 처가가 빵빵하다는데 형편이 어렵다는건 뭔소리래요
15. 바앙글이
'15.11.26 10:01 PM (39.118.xxx.2) - 삭제된댓글고등학교때부터 아팠다는건 어디있나여?
연금가택 때문에 문제삼고 결혼식에 김영삼이 참석도안하고
의절하고 이민간걸로 나오는데요??16. ᆢ
'15.11.26 10:10 PM (203.226.xxx.7) - 삭제된댓글장남은 정치하며 가택연금된 아버지를 떠나 자유롭고
싶었고
장남은 아버지를 보필했고
그렇게 아버지가 어려울때 떠났으니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돌아오기도 쉽지않았겠죠
의절했다는 건 안나오는데요
어쨌든 장남은 몸이 안좋으니 맘도 나약한 면이 있을거고
차남은 그와 반대였고
할아버지 멸치어장 장남이 물려받았다는데요
김영삼대통령 임기말기에.17. 참...
'15.11.26 10:10 PM (121.155.xxx.234)이런저런 댓글읽으니 맘이아프네요
18. ᆢ고침
'15.11.26 10:16 PM (203.226.xxx.7) - 삭제된댓글차남은 아버지를 보필했고 (소통령이라 불릴만큼 권력남용
또한 있었고)19. ,,,
'15.11.27 12:01 AM (1.240.xxx.24)민주화 운동도 하고 나름 업적도 있지만 삼당야합 하나로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오로지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사람이었지 싶어요20. 그 형을
'15.11.27 1:03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오늘 그 동생이 사찰하다 걸리고 그랬던가 다 잊으셨나봐...
그런 사람입니다.
친인척 비리 그런거 걸릴까봐 그랬던가 본데 아버지 명령이었는지
근데 드러난 바로는 그 동생이 형수까지 사찰했다고...
그때는 사찰이란 단어보다 뒷조사 정도로 나왔었죠..
지금은 세탁소 하나요?
그때는 스왑밋(흑인들이나 히스패닉계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동네 상가) 같은데서
장사하고 그저 조용히 살던 분으로 알고 있어요.21. ....
'15.11.27 2:17 AM (115.23.xxx.191)고딩때부터 희귀병 앓았다는건 거짓 같은데요..만약 희귀병을 앓았다면.술 먹지 못해요..근데 김영삼 임기시절
술 엄청 먹었따 하잖아요..임기시절이면 90년대 중반이고..가택연금 시기에 결혼했으면 83년도 경인데...
그리고..김영삼 대통령 임기때 외국 나갔다 하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니구만요..여기저기서 술먹고 외상지고 술값 못 값아.계속 내 줬다는거 보면..............국내에 살면서 정치에 관심 안 갖고 평범하게 살앗떤듯 해요.
아픈건 그후의 얘기고.......
아주 소설이 작렬하네요..22. 오수
'15.11.27 2:36 AM (112.149.xxx.187)아주 소설이 작렬하네요..22222222
23. 음...
'15.11.27 9:31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모두 근거 없음
장손이 울 아들과 같은 중.고등학교 어머니 모임 같이 했음
외국이라니...24. 미화
'15.11.27 9:37 AM (221.156.xxx.205)김영삼 전대통령 혼외자식한테는 23억이 갔지요...
그래서 입막음이 잘되었지요...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925. 다 떠나서..
'15.11.27 2:05 PM (58.239.xxx.78)다른 거 다 제치고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건..말이 안되죠.
82에서 말하는 연예인 걱정이랑 같은거죠.
자기 자식 먹을 거까지 기부할 리 만무하겠죠?
형이 없으면 그 잘사는 동생이 주면되겠네요.
동생은 평생 경제활동 안 했는데...왜 그리 잘 산데요?
별 걱정들을....흠..26. 정치인이 부 쌓으면 부덕
'15.11.27 6:05 PM (1.231.xxx.225) - 삭제된댓글"정치인이 부 쌓으면 부덕" 남긴 재산은 상도동 자택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511232...27. 정치인이 부 쌓으면...
'15.11.27 6:07 PM (1.231.xxx.225)\"정치인이 부 쌓으면 부덕\" 남긴 재산은 상도동 자택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51123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3948 | 스텐레스 후라이팬 첨 썼는데요...ㅠ 17 | 망했.. | 2015/11/27 | 5,540 |
503947 | 윗집 벨소리가 들려요 1 | 헐 | 2015/11/27 | 1,169 |
503946 | 도토리묵 유명한 집 13 | 강마을다**.. | 2015/11/27 | 2,583 |
503945 | 초등생 공부 2 | 공부 | 2015/11/27 | 1,104 |
503944 | 다들 언제 주무셔서 언제 일어나시나요? 7 | ... | 2015/11/27 | 2,116 |
503943 | 초1 까탈스런 옷취향 맞춰줄까요? 4 | 옷타령 | 2015/11/27 | 740 |
503942 | 대중가요나 여행도 입시공부하듯 습득해요 1 | .. | 2015/11/27 | 689 |
503941 | 이상한일 2 | 우짜까나 | 2015/11/27 | 1,047 |
503940 | 나이들수록 밥먹고나서 졸린 이유가 뭘까요? 1 | 체력저하? .. | 2015/11/27 | 2,213 |
503939 |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어찌 대처해야 할지.. 1 | 고민 | 2015/11/27 | 1,288 |
503938 | 한때 유행했던 마이클코어스 징가방이요 19 | 빽 | 2015/11/27 | 4,134 |
503937 | 급!아기띠추천좀부탁드려요(선물용) 4 | ㄷㄴ | 2015/11/27 | 895 |
503936 | 지금 뭐 입고 나갈까요? 5 | 날씨 | 2015/11/27 | 1,262 |
503935 | 미국배우 제니퍼로렌스보면 11 | ㄴㄴ | 2015/11/27 | 3,563 |
503934 | 고딩아들 밥 4 | 아침 | 2015/11/27 | 1,373 |
503933 | 강아지가 오줌을 떨어뜨리고 다니는데 4 | 사랑이 | 2015/11/27 | 1,219 |
503932 | 겨울 기모 스판바지 늘어날까요? 3 | 춥다 | 2015/11/27 | 861 |
503931 | 딸이 한달째 왕따당하고 있어요(조언절실) 18 | 중학생 | 2015/11/27 | 7,124 |
503930 | 방 곰팡이 처리비용 얼마인가요? 3 | 소랑바랑 | 2015/11/27 | 1,171 |
503929 | 커클랜드 소형견사료 어떤가요? 4 | ^^ | 2015/11/27 | 1,337 |
503928 | 그냥 집에만 있고 싶다는 7세 외동딸아이... 육아가 어렵네요... 13 | 애엄마 | 2015/11/27 | 4,486 |
503927 | 안방을 아이방으로 쓰시는 분들 있나요? 장단점좀... 26 | 감사 | 2015/11/27 | 15,122 |
503926 | 오늘 날씨에도 얇은 스타킹 신고 간 여학생들 많나요? 11 | 추워 | 2015/11/27 | 1,635 |
503925 | 2015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11/27 | 669 |
503924 | 아침부터 라면이 엄청 먹고 싶네요..ㅠㅠ 8 | ㅠㅠ | 2015/11/27 | 1,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