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책가방 보통 몇개 사주시나요?

단풍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5-11-26 21:27:45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아들이 2년정도 책가방을 사용했는데요 약간낡긴했는데
좀 뜯긴곳도있고 헌데 벌써바꾸긴 아깝고 사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보통 초등책가방을 얼마나 사용하시는지요?


IP : 14.39.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
    '15.11.26 9:36 PM (175.117.xxx.15)

    보통은 1학년때 산거를 3~4학년되면 한번 바꿔주더군요.
    보통은요.
    근데 제아이는 초4인데 1학년때것 여전히 쓰고있고 6학년까지 쓰겠다네요

  • 2. 입학할때
    '15.11.26 9:38 PM (61.100.xxx.18)

    사줬던 가방은 캐릭터라 무겁고 작아서 파일같은게 안들어가서 4학년때 큰걸루 바꿔줬어요~

  • 3. ....
    '15.11.26 9:46 PM (121.150.xxx.227)

    일학년입학할때 빈폴책가방 사서 6년 사용했어요.그래도 짱짱~

  • 4. ...
    '15.11.26 10:00 PM (182.222.xxx.35)

    한번 바꿔주죠. 저학년 캐릭터 가방에서 고학년 가방으로...
    찢어지고 낡아서 바꿔주는게 아니라 보통 나이에 맞게 바꿔주는데
    아이가 새걸 원하면 바꿔줄수도 있고
    계속 들겠다면 그래라 하는거고

  • 5. 우리딸 입학할때
    '15.11.26 10:02 PM (1.254.xxx.66)

    큰리본달린 가방 사주고 4학년때 고학년용 가방사줬어요 지금 5학년인데 졸업할때까진 쓸것같아요

  • 6. 서민
    '15.11.26 11:08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초등 5학년 아들 둘,일학년때 좀 무리해서 빈폴 가방 사주었는데 아직도 가지고 다닙니다.
    무지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헤진곳 하나도 없습니다.소풍 갈때 메고 다니는 저렴한 가방
    거의 안쓰는 옆으로 메는 앵그리버드 가방 하나가 다입니다.애들이 무던해서 인지 1학년
    때 가방을 써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 7. 서민
    '15.11.26 11:09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초등 5학년 아들 둘,일학년때 좀 무리해서 영등포 롯데서 빈폴 가방 사주었는데 아직도 가지고 다닙니다.
    무지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헤진곳 하나도 없습니다.소풍 갈때 메고 다니는 저렴한 가방 거의 안쓰는 옆
    으로 메는 앵그리버드 가방 하나가 다입니다.애들이 무던해서 인지 1학년때 사준 가방을 써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 8. 서민
    '15.11.26 11:09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초등 5학년 아들 둘,일학년때 좀 무리해서 백화점에서 빈폴 가방 사주었는데 아직도 가지고 다닙니다.
    무지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헤진곳 하나도 없습니다.소풍 갈때 메고 다니는 저렴한 가방 거의 안쓰는 옆
    으로 메는 앵그리버드 가방 하나가 다입니다.애들이 무던해서 인지 1학년때 사준 가방을 써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 9. ...
    '15.11.27 6:57 AM (61.81.xxx.22)

    전 제가 가방을 좋아해서
    아이도 비싼건 아니지만 여러개 있어요
    제일 안 쓰는건 입학때 멋모르고 산 닥스
    저라면 뜯어진곳있으면 바꾸겠어요
    3학년인데 현재는 키플링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633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16:40:50 11
1631632 대한민국 사회악은 기레기들 같아요 ........ 16:40:28 17
1631631 세탁기 분해청소 아님 새로 사는거? 1 ㅁㅁㅁ 16:38:55 31
1631630 어떤 개그맨이 “나 빼고 다 솥밥이다.” 이런 마음으로 !! 16:38:48 154
1631629 재난방송 oliveg.. 16:38:07 48
1631628 이 말 하기 쉬운가요? 11 그래 16:35:39 300
1631627 느닷없는 기분에 대한 관찰 기록 .. 16:35:28 61
1631626 먹방유튜버에게 남긴 외국인 댓글 16:33:22 317
1631625 시가 친정 식구들이랑 추석 즐겁게 보내신집? 4 ... 16:29:26 378
1631624 비싼 소갈비가 쉰 것 같은데 살릴 수 있나요? 22 소갈비 16:26:55 866
1631623 내년 사해충 질문 ㅇㅇ 16:24:50 141
1631622 교도소에서 프랑스산 프리미엄 분유 요구가 레알? 2 ... 16:21:23 731
1631621 역시 술안주에 김치가 진리였네요. 1 술과김치 16:20:14 373
1631620 예지원과 안무가 이동준은 찐인가요?? 3 .. 16:17:44 830
1631619 70대되면 다 노인 냄새 나나요? 10 ㅇㅇ 16:14:13 994
1631618 은근 짜증나는데 5 .. 16:13:11 481
1631617 세븐스프링스, 남아있는 지점 있나요? 3 ㅇㅇ 16:10:03 578
1631616 연휴에 쇼핑몰 바글바글한거보면 18 16:05:43 2,037
1631615 친정갔다 오는길에 4 50대 16:05:42 771
1631614 곽튜브 예언한 무당 누구였죠? 1 .. 16:05:41 1,757
1631613 뭐먹을지 고민중 2 ........ 16:04:33 317
1631612 양언니의 매운맛 법규 ㅡ 매년 매진이라더니ㆍㆍ 매년 4만장 K.. 1 같이봅시다 .. 16:04:20 473
1631611 이정도로 힘들게 일해봤다ㅡ하는거 있으세요? 9 ~~ 16:03:26 692
1631610 추석동안 도시가 조용하니 너무 좋아요 16:01:51 336
1631609 나,시엄마의 추석 7 연휴끝 16:01:33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