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중개업자 어떻게 버티나요??

요즘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5-11-26 19:36:43
복덕방도 한물간거같은데
수수료 절반깎이고
현금영수증 발행되고

근데 간판은 내리지않은거같은데
부동산중개업자 뭐먹고사나요?
아는분 제작년부터 혼자 운영하더군요

겨울이라 손님도 없을텐데
어떻게버티는지 궁금하군요
IP : 125.61.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게없어
    '15.11.26 7:37 PM (218.235.xxx.111)

    버티는거죠.

  • 2. eee
    '15.11.26 7:53 PM (125.186.xxx.76)

    오피스텔임대주는데, 새로운사람들어온다는데 고치지도않고 돈받아내더군요.

    전에살던사람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안고쳣다고하는데 , 이거저거 고쳣다고 돈보내달라던데... 어려우니까 이렇게라도 하는건가 생각들더라구요.

  • 3. 아니에요
    '15.11.26 8:15 PM (122.44.xxx.36)

    서울은 전세 한건만 해도 먹고살아요
    복비가 깡패에요

  • 4. ㅁㅅ
    '15.11.26 8:27 PM (180.224.xxx.157)

    5억 전세 복비만 해도 얼만데요?
    하물며 매매는요.
    양쪽에서 받으니 따블.
    한달에 한두건만 성사시켜도
    월급장이보단 낫죠.
    문안닫고 있는 건 이유가 있어요.
    그래도 입만 열면 앓는 소리죠, 다들.

  • 5. 세금
    '15.11.26 8:43 PM (14.52.xxx.171)

    안내려고 현금영수증이나 카드하면 부가세 더 받잖아요
    그리고 한달에 두세건만 해도 임대료 내고 충분히 먹고 살아요

  • 6. 00
    '15.11.26 9:01 PM (218.48.xxx.189) - 삭제된댓글

    걱정안해도 잘먹고 잘삽니다ㅡㅡ
    저만 해도 올해.. 부동산에.. 천만원정도 낸것같네요..
    수완 좋은 사람들이 있는 것같아요…ㅡㅡ

  • 7. 00
    '15.11.26 9:03 PM (218.48.xxx.189)

    부동산이 그 세도 비싼 목 좋은 곳 1층에 왜 있는데요..
    님 생각보다 돈 잘법니다.. ㅡㅡ 요새 현금영수증 세금까지 떼어서 복비 어마어마 합니다

  • 8. 돈 돈돈
    '15.11.26 9:08 PM (175.141.xxx.198)

    중개인하더니 돈돈돈 아파트만 밝히는 가족 친구 있어요.
    몇년동안 아파트 두어채..투자어쩌면서ㅜ투기.
    십여채 같고 있다면서 자랑질..
    이러면서 앞날우리아이들 걱정하고...한심한 우리모습이기도 합니다.

  • 9. 집값 전세값 다 올라서..
    '15.11.26 10:26 PM (218.234.xxx.133)

    집값, 전세값 다 올라서 복비가 많이 올랐을 걸요.
    저희 동네도 새로 입주한 택지지구인데 4년 전 무융자 전세 1억 5천 하던게
    지금 3억5천이 시세에요. 전세 복비만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라간 거죠.
    그래도 사람들은 전세 선호하니까요. 그러니 한달에 3건만 성사시켜도 먹고 살 듯.

  • 10. ..
    '15.11.26 11:47 PM (211.224.xxx.178) - 삭제된댓글

    글쎄 신도시 아파트 상가 입주한지 4년이 넘었는데도 상가1층이 전부 부동산예요. 지방인데도 10평에 200 월세래요. 너무 비싸서 다른 업종은 들어오지도 못해 다들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 아파트 주민들은 뭐 살려면 차타고 나가야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그 부동산들 망하지않고 계속 자리 차지하고 있는거보면 부동산이 최소한 월세주고도 자기월급 꽤 받아간단 애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930 커클랜드 소형견사료 어떤가요? 4 ^^ 2015/11/27 1,337
503929 그냥 집에만 있고 싶다는 7세 외동딸아이... 육아가 어렵네요... 13 애엄마 2015/11/27 4,486
503928 안방을 아이방으로 쓰시는 분들 있나요? 장단점좀... 26 감사 2015/11/27 15,122
503927 오늘 날씨에도 얇은 스타킹 신고 간 여학생들 많나요? 11 추워 2015/11/27 1,635
503926 2015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7 669
503925 아침부터 라면이 엄청 먹고 싶네요..ㅠㅠ 8 ㅠㅠ 2015/11/27 1,938
503924 털실내화 세탁 어떻게 하나요? 1 ㅇㅇ 2015/11/27 1,879
503923 How I met your mother에서 로빈이 들고 있던 와.. 2 와인사랑 2015/11/27 785
503922 초등학교 공립샘들 얼마동안 한 학교 계시나요? 3 2015/11/27 1,256
503921 요즘 두명의 연예인 앓이가 시작됐어요 48 ㅇㅇ 2015/11/27 11,505
503920 영작한문장봐주실수있을까요? 2 영작 2015/11/27 653
503919 우리 오빠도 문제 1 우리 오빠도.. 2015/11/27 1,417
503918 다음주에 지방에 출장 가는데, 그 지역 유일한 호텔은 객실이 없.. 4 .... 2015/11/27 947
503917 추위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 10 추위 2015/11/27 5,536
503916 영훈초등학교 영어로 수업해요? 1 ... 2015/11/27 2,564
503915 무릎 길이 정도 여성 오리털 패딩 가격이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16 패딩 2015/11/27 4,082
503914 스텐물병 vs 내열유리 물병 5 ㅇㅇ 2015/11/27 2,578
503913 2월 월세만기인데 세입자가 고민중이라면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요?.. 6 부동산 2015/11/27 1,329
503912 머리가 시린건 안좋은 증상인가요?? 6 드림 2015/11/27 9,684
503911 혼자 휴일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은요? 6 질문 2015/11/27 1,352
503910 주인한테 말해야 하나요? 1 2015/11/27 662
503909 님들은 남들에게 도와 달라,살려 주세요..그런 말씀 흔히 쓰시나.. 8 언어습관 2015/11/27 2,726
503908 논술 강사는 어떤 분들이 하시나요? 1 아줌마 진로.. 2015/11/27 1,226
503907 코트가 유행이었던 이유가... 11 ... 2015/11/27 10,058
503906 부모복 없던 내게 남편이 복으로 갚아주네요... 53 ,, 2015/11/27 18,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