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포트 하는 입장인데요. 절 챙길 마음이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다 하려고 합니다.
제가 나이가 더 많아서 제가 더 잘하려고 했는데요. (부담스러워 할까바)
이제 잘 하고픈 생각이 없어졌어요.
자기 마음대로 다 하고 절 안챙기고, 윗상사한테 엄청 잘하고.
전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까요? 참고로 상사들은 다 남자랍니다. 저는 여자고.
이제는 딱 제가 해야할일만 하려고 하는데요.
시킨 일만 딱 하고 싶은데요. 이제 애쓰고 싶지 않거든요.
애써서 잘해가면 자기가 다 고쳐요.
어떻게 해야 잘 대처 하는걸까요??
계약직이라 다닐 날이 3개월 밖에 남지도 않았어요.
그 사람떄문에 직장생활이 엉망이 될까 걱정되네요.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