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은 늦은 나이에 둘째 자연임신 되어서 출산 앞두고 있어요.
산후조리 잘해야 나중에 후회 않한다고 친정엄마가
매일 말씀하시는데 산후조리 정말 중요한거죠?
낯선사람이랑 같이 지내는게 불편할 것 같아서
조리원있다가 출퇴근 도우미 짧게 쓸 생각인데 나중에 후회할까요?
마흔 넘은 늦은 나이에 둘째 자연임신 되어서 출산 앞두고 있어요.
산후조리 잘해야 나중에 후회 않한다고 친정엄마가
매일 말씀하시는데 산후조리 정말 중요한거죠?
낯선사람이랑 같이 지내는게 불편할 것 같아서
조리원있다가 출퇴근 도우미 짧게 쓸 생각인데 나중에 후회할까요?
모르겠으나,,
발이 너무 시려요.
조리원 있을때..아이들 보려고 신생아실 통유리로 산모들이 쭉 서서 보는데..
거기 창틀에 팔을 잠깐 기대기만 했는데도..손목 무리간다고 못하게 했어요.
무조건 조심 조심해야 하는건 맞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산후조리를 잘하는 건지 기준이 없어요
그냥 님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잘 쉬면 될 듯 싶어요
산후조리를 잘해야 한다고 부담감 갖는 순간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조금만 몸이 안좋으면 다 산후조리탓 같구
제 경우엔 산후조리르 우습게 보고 잘 안했어요
이틀만에 끈끈하다고 목욕하고 일주일만에 답답하다고 마트가고
결론적으로 산후조리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멀쩡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이상있는데 아픈데 없어요 ^^
그러고 보면 심적부담감이나 심리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