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삼 큰아들은 마이클잭슨 같네요
손명순여사님은 치매여서
표정이 어둡고 없나봐요
1. ...
'15.11.26 5:41 PM (66.249.xxx.253)사정이 있겠죠...
가족들 모습보니 마음 아프네요2. 음
'15.11.26 5:43 PM (210.223.xxx.185)지금까지 은둔했고 무슨 사정이 있겠지요.
남에게 보여지는 걸 병적으로 기피하는데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이라 그렇게라도 참석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남편 가는 길에 표정 밝은 사람도 있나요?
하고자 하는 글의 뜻이 뭐예요?3. 황당
'15.11.26 5:44 PM (223.62.xxx.14)어떻게 그 아픈 사람을 보고 마이클 잭슨 소리가 나오나요?
4. 저라도
'15.11.26 5:47 PM (112.173.xxx.196)유명인을 부모로 두면 원치않는 사생활 침해를 받아서 싫을 것 같아요
그게 나만 피곤하면 다행인데 결혼하면 배우자 자녀들 순으로 피해가 갈수도 있구요.
내가 남에게 얼굴을 알리고 살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얼굴이 알려져
밖에 나가면 온갖 사람들이 다 알아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휴.. 생각만 해도 피곤할 것 같네요.5. 저도
'15.11.26 5:48 PM (121.167.xxx.87)뭔가 말못할 아픔이 있다고 봅니다
6. asd
'15.11.26 5:50 PM (203.226.xxx.15)원글님 진짜 저질이시네...
다른 커뮤니티로 이 글 유출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아픈 사람한테 마이클 잭슨?? 참나.. 세상 혼자 사는 분이시네..7. ..
'15.11.26 5: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상중인 사람에게
인간에 대한 예의 좀 챙기세요 평소엔 없더라도요 ㅡㅡ8. 으이구
'15.11.26 5:53 PM (59.11.xxx.51)원글님 못됐다~~~상주한테 하는 표현이ㅠㅠ
9. ..
'15.11.26 5:54 PM (115.137.xxx.109)손여사님은 치매가 맞으신가요?
정말 표정이 너무 없어보이시는ㄷ 치매이셔서 그런걸까요10. 올리브
'15.11.26 5:58 PM (223.62.xxx.64)원글 아줌마 밥쳐먹구 할일 없네요
11. --
'15.11.26 6:00 PM (49.174.xxx.155) - 삭제된댓글연예인인줄알았네요
12. 심플플랜
'15.11.26 6:02 PM (218.144.xxx.239)뭐 이런 인간이 다 있지?
13. ㅉㅉ
'15.11.26 6:02 PM (119.197.xxx.28)손여사님 치매래요.
14. 아하
'15.11.26 6:03 PM (39.118.xxx.16)손여사님 치매 신가요?
저도 좀 보면서 ???했는데15. ..
'15.11.26 6:03 PM (5.254.xxx.202)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분이네요.
16. 많이
'15.11.26 6:07 PM (112.145.xxx.27)아프다고 했어요.
알려진 것도 없고 은둔해서 살고 있다고
장례식 참석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얘기 들었어요.17. ...
'15.11.26 6:19 PM (183.98.xxx.95)같은 부모아래 자식이지만 그 속사정을 어떻게 알까요
18. ...........
'15.11.26 6:22 PM (121.173.xxx.233)원글님 마음씨 진짜 못되*먹었네요.
님은 몸이 아픈 사람보다 마음의 병이 더 깊어 보입니다.19. 아
'15.11.26 6:28 PM (211.224.xxx.178)그래서 표정이 없는거군요. 장례식보면서 인생무상이라 생각했어요. 최고의 권력자였고 그 부인였지만 나이들면 죽고 80중반 넘기기가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네요.
20. ....
'15.11.26 6:32 PM (121.125.xxx.71)얼굴 알려지는게 정말 싫은데 의도치 않게 알려진다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21. 헐...
'15.11.26 6:33 PM (118.139.xxx.158)오늘같은 날 그런 말이 나와요..????
ㅉㅉㅉ22. 진짜
'15.11.26 6:38 PM (1.240.xxx.48)원글이 뭔가요?
그나저나...손여사 이상하다 싶었는데 치매셨군요...어쩐지...
에휴...나리도 매섭게 춥구....참...23. 진짜
'15.11.26 6:38 PM (1.240.xxx.48)나리---날씨
24. ekdrp55
'15.11.26 6:39 PM (203.175.xxx.235)김영삼 전대통령이 치매걸린 아내를 그렇게 살뜰하게 보살폈다는데.. ㅜㅜ 안타깝네여
25. ...
'15.11.26 6:44 PM (14.32.xxx.150)김영삼대통령 과도 많았지만 알수록 호감이가는 분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6. **
'15.11.26 6:59 PM (211.36.xxx.23)불행하게 돌아가신 노대통령님 장례식장에 가서는 가족장으로도 충분했다느니 헌화하란 꽃을 던져버리고 왔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하시던 분입니다.
돌아가셨다고 모든게 미화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말년에 하시던 뻘짓과 망언을 생각하면...
역대 대통령 지지도에서도 거의 존재감 없던 분이 왜 갑자기??27. ..
'15.11.26 7:0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ㅡㅡ28. ..
'15.11.26 7:1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YS는 노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23일 서거한 직후 김기수 비서실장을 통해 "매우 충격적이고 불행한 일"이라고 짧은 소회를 밝힌 뒤 같은 달 29일 영결식에서도 침묵을 지켰다. YS의 침묵은 노 전 대통령의 유족들 앞에서 오열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과 대비되며 여러가지 해석을 낳았다.
밉고 하찮게 여겨져서 저런 말씀 하신 게 아닌 거 같은데
상심이 너무나도 크다 보니까
일종의 배신감으로 ..
워낙에 표현이 직설적인 분이셨으니까29. 짐작
'15.11.26 7:15 PM (58.143.xxx.78)자살이라고 생각되니 실망운운 한 것 아닐까요?
30. ..
'15.11.26 7: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노 전 대통령도 살아계셨음 상심이 크셨을 거예요31. ..
'15.11.26 7:2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노 전 대통령도 살아계셨음 상심이 크셨을 거예요
노건호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민주화의 투사로서 아버님께서도 항상 존경해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권 여사는 지난 22일 노무현재단을 통해 “고인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인생에도 영향을 끼친 분”이라며32. ..
'15.11.26 7:2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노 전 대통령도 살아계셨음 상심이 크셨을 거예요
노건호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민주화의 투사로서 아버님께서도 항상 존경해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권 여사는 지난 22일 노무현재단을 통해 “고인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인생에도 영향을 끼친 분”이라며 “손명순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33. ..
'15.11.26 7: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노 전 대통령도 살아계셨음 상심이 크셨을 거예요
노건호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민주화의 투사로서 아버님께서도 항상 존경해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권 여사는 지난 22일 노무현재단을 통해 “고인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인생에도 영향을 끼친 분”이라며
“손명순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34. 진짜
'15.11.26 7:29 PM (59.14.xxx.172)이런 원글같은 쓰레기같은 사람하고
같이 82한다는게 부끄러울따름이네요.35. ..
'15.11.26 7: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노 전 대통령도 살아계셨음 상심이 크셨을 거예요
김무성처럼 보이기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
노건호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민주화의 투사로서 아버님께서도 항상 존경해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권 여사는 지난 22일 노무현재단을 통해 “고인은 노 전 대통령의 정치인생에도 영향을 끼친 분”이라며
“손명순 여사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36. 하은
'15.11.26 8:36 PM (121.165.xxx.5)원글님은 가족도 없나요? 나도 언제가는 상주가됩니다
37. ㆍㆍㆍ
'15.11.26 9:13 PM (119.75.xxx.221)큰아들이 많이 아프대요.희귀병 이라네요.
햇빚을 받으면 안되니까 선글라서 낀거래요.
원래 고등때부터 아팠대요.
미국서 세탁소 한다더군요.
경제사정도 너무 않좋다는...38. ㅉㅉ
'15.11.26 9:21 PM (121.132.xxx.161)알지 못하면서 무조건 까고 보기~
39. 화합
'15.11.26 9:2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충분히 예의 갖춰 입고 왔네요. 국내 장례문화 낯설 수도 있고
영화보면 썬그라스로 슬픔 많이 가리잖아요. 검은망사로도 가리구요. 문화적 차이가 보여져 마이클잭슨으로 느낄 수 있구요. 장남의 존재에 대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 다 알고 있지 않았을까요. 미국에서 교포들도 언론 통해 누구라고 알아 볼텐데요. 꼭 희귀병 아니래도 저정도 가리는 것에는 관대하게 돼요.40. 파킨슨류에 지병이 있대요
'15.11.26 9:57 PM (36.38.xxx.144) - 삭제된댓글표정 일그러지는거 감출려고 그렇게 입으셨답니다. ㅉㅉ..이러고 싶을까
41. ㅇ
'15.11.26 10:09 PM (121.168.xxx.144)아프다고 하네요
42. ....
'15.11.26 10:58 PM (119.192.xxx.81)http://www.ytn.co.kr/_ln/0101_201511231042443650
안됐네요. 무슨 사연이지는 모르겠지만
몸 건강했을때는 풍채좋고 인상 좋았어요.43. 기사 링크 속의
'15.11.26 11:01 PM (223.62.xxx.14)저분은 신율이잖아요.
44. ,,
'15.11.27 1:45 AM (116.126.xxx.4)기사를 보라구요
45. 223님 ㅎㅎ
'15.11.27 10:20 AM (119.192.xxx.81)가족 사진 찍은 거 보니까 그땐 큰 아들 상태가 괜찮았다구요. 신율 얼굴은 저도 알아요.
46. 하여튼
'15.11.27 10:21 AM (121.165.xxx.72)병신 같은 것들이 남 외모 가지고 까고 있어.
으이구. 밥은 먹고 다니니?
너 이러고 사는 거 니 새끼는 아니?47. 엇
'15.11.27 11:15 AM (111.118.xxx.90)저도 가수인줄알았어요 기사보니까 몸이 많이 안좋다더라구요 비운의 황태자라구..
48. ...
'15.11.27 11:42 AM (125.130.xxx.138)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아야 할 말이 있고,
겉으로 표현해도 되는 말이 있죠.
원글!! 생각 좀 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