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진짜 가기 싫네요

샴냥샴냥해 조회수 : 9,910
작성일 : 2015-11-26 14:32:33

전 경조사 참석에 원칙이 하나 있어요

일단 관혼상제에 해당하지 않는 경조사는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요

 

1. 장례식

   - 무조건 가요. 지방이라도, 가능하면 연차를 내서라도 꼭 참석합니다.

     부득이하게 회사일로 못갈 경우에는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더라도 최소 10만원 이상의 부의금을 아는 사람을 통해 전하고, 못가서 미안하다고 꼭 전화해요

 

2. 결혼식

    - 되도록 갑니다. 가는 경우에는 10만원, 못가서 돈만 보내는 경우에는 5만원 일괄적으로 축의금 내고요

      친한 사이면 지방이라도 꼭 가요. 회사에서 얼굴만 아는 동료의 경우 축의금 챙겨 보냅니다.

      가까운 친구에게는 20만원 부주하지만, 호텔 결혼식이라고 돈 더 내거나 하지는 않아요.

 

3. 병원에 입원했을 경우 병문안, 아기 낳았을때 축하방문

    - 친한 사이에만 갑니다. 병문안은 병원비에 보태라고 5만원 정도 들고가고 아기 낳은 친구에게는 기저귀 정도 사가요

 

그런데 돌잔치는 정말 왜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본인이 아니라 본인의 자식이니 저와는 친구도 동료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아이의 생일이죠)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제 귀한 시간을 써야 하는 것도 내키지 않는데 거기에 축의금까지 챙겨야 되니진짜 가기 싫네요.

 

순수하게 와서 축하만 해달라고 해도 직장인에게는 천금같은 주말 가기 싫은데 돈까지? 그래서 앞으로 돌잔치는 친척 등 필수적인 경우 빼고는 앞으로는 아예 안가려고요

IP : 1.209.xxx.2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6 2:33 PM (1.225.xxx.243)

    원글님 말씀에 정말 동의해요.
    옛날이야 하도 유아사망률이 높으니까 돌이 잔칫거리가 되는거죠.
    지금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에휴...

  • 2. ...
    '15.11.26 2:35 PM (64.110.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가지 마세요

  • 3. 그냥
    '15.11.26 2:37 PM (58.146.xxx.43)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여는 파티라고 생각해요.
    가기싫은자리는 그냥 안가요.

  • 4. ㅇㅇㅇ
    '15.11.26 2:37 PM (49.142.xxx.181)

    직계 최소 조카까지만 갑니다. 그 이외는 안가요.
    절친의 자녀?도 안갔었어요.

  • 5. ...
    '15.11.26 2:39 PM (114.204.xxx.212)

    저도 비슷해요
    꼭가야하는 경우만 가고 아닌경운 봉투만 보내요
    저도 결혼빼곤 부른적없고요
    다른건 몰라도 환갑칠순 돌잔치 왜 남을 부르는지 몰라요
    가족끼리 하고나 정말 절친만 부르지....둘째 세째 ... 조용히 거족끼리나 하자고요
    말로는 와서 밥 먹고가 하지만 그게 되나요?

  • 6. ㅁㅁ
    '15.11.26 2:43 PM (58.229.xxx.13)

    안가도 됩니다.
    직장 상사 돌잔치인데 상사가 사이코라서 안갈경우 님을 집요하게 괴롭힐 예정이라거나,
    그런 특이한 경우만 아니면 가지마세요.
    친구라도 가지 말아요.
    내 목숨줄 쥐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안 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안가면 그만인걸 예전엔 왜 가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돌잔치는 자기네끼리 하지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댔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안 가면 그만인걸요.

  • 7. 뷔폐
    '15.11.26 2:43 PM (117.111.xxx.12)

    뷔폐 먹으러 가요
    그런데 요즘은 1부 2부 이런 식으로 돌잔치 음식도 못먹게 하고 애 성장기 동영상 틀어주고 경품추첨 하고 거창하게 하던 데
    그건 좀 ...
    내가 남의 집 애 성장 동영상을 왜 봐야 하는 지
    밥도 식 끝나야 먹게 하고..ㅋㅋ
    가슴 다 드러나는 어우동 한복에 드레스에 본식정장에 엄마들이 오바에..
    여튼 요즘 돌잔치 요상 하긴 하죠

  • 8. 돌이든 칠순이든
    '15.11.26 2:44 PM (175.209.xxx.239)

    생일은 가족들끼리

    조용히 오붓하게.

    부르기 없기.

  • 9. --
    '15.11.26 2:45 P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데 양가에서 막내이다 보니, 조카를 넘어서 이젠 조카의 자식들이 돌잔치를 할 판입니다.
    (저는 아직 40대이고 아이가 없어요. 이후로도 없을 예정이구요) 조카들 결혼까지 챙겼으면 이제 나몰라라
    하고 싶은데 당장 내년부터 돌잔치가 연달아 있을 것 같아 머리가 다 아프네요. 설마 자식도 없는 시누이, 올케, 동서에게
    자기손자들 돌잔치까지 참석하라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지만 사람 마음이 다 제 마음 같은 게 아니니.. --;

  • 10. ㅇㅇㅇ
    '15.11.26 3:07 PM (58.237.xxx.107)

    장례식 결혼식은 가도 돌잔치는 안가도 됩니다.

  • 11. . .
    '15.11.26 3:10 PM (223.33.xxx.177)

    저도 안갔어요. 반지는 해 줬어요. ㅜ

  • 12. ...
    '15.11.26 3:12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어른 칠순도 아니고 아이 생일잔치에 안친한 직장동료까지 다부르고 돈받으려하는 호화 파티네요

  • 13. 00
    '15.11.26 3:15 PM (14.52.xxx.34)

    저는 무조건 돌잔치는 안 감.

  • 14. ##
    '15.11.26 3:16 PM (118.220.xxx.166)

    애셋 모두 돌잔치 가족끼리 집에서 상차려서 했어요.
    아무도 제겐 오란말 못해요.

  • 15. 촌스러워요
    '15.11.26 3:18 PM (1.240.xxx.48)

    세련되고 상식있는 사람들은
    딱 자기네 직계끼리만..좋은음식점이나 호텔룸서 조용히~~
    진심으로 자기네끼리 축하해주더군요!

  • 16. ....
    '15.11.26 3:20 PM (121.125.xxx.71)

    전 우리 가족끼리만(딱 시어른 )했는데
    바로 옆자리 앉는 직장 동료가 오라고 초대.....ㅎ
    진짜 진짜 가기 싫었지만 다른 부서 사람들도 초대해서 가는데(심지어 미스까지)한부서에서 안갈수 없어서 속으로 욕하면서도 가게 되더군요. 토요일 오후에.
    참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17. 맞아요
    '15.11.26 3:23 PM (119.14.xxx.20)

    촌스럽죠.

    전 아이 돌잔치 안 했는데도 다들 당연하다는듯이 부르던데요?
    뿐 아니라, 저희는 부모님들 회갑, 칠순도 다 딱 직계만 식사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일절 연락없던 일가친척들 온갖 경조사에만 딱딱 연락하는 거 정말 지겨워요.

  • 18. 저도 아주 싫음
    '15.11.26 3:28 PM (222.121.xxx.175)

    돌잔치 왜 하냐고 물었더니, 아주 많이 남는답니다 축화금이요.

  • 19. 저도
    '15.11.26 3:32 PM (124.80.xxx.198)

    안갑니다
    기준을 세우니 맘이 편해요
    직계 형제들까지만 챙겼어요
    사촌들은 아직 돌잔치 없었는데
    생긴다해도 거기까진 안챙겨요

  • 20.
    '15.11.26 3:38 PM (223.62.xxx.75)

    저두 가족끼리하자 주의인데요
    초대받아서 가야하는 경우 친하면
    가보려해요
    오래전 일이지만 자기네 아이 돌잔치
    안왔다고 하루아침에 인연끊은 후배가 있었거든요
    저는 만삭에 출산앞두고 있었고
    본인은 일요일 저녁 시간 돌잔치 잡아놓고
    주말에 1.2시간 거리인데.
    오라고 당연하듯이 ..못간다 하고 안갔더니
    어이없게 인연끊어짐

  • 21. 백일잔치
    '15.11.26 3:39 PM (183.109.xxx.56)

    했다고 회사에 떡 돌리는 인간 정말 미워요.
    떡 먹고 말로만 잘먹었다고 할수도 없고 봉투 해야하는데, 그걸 바라고 하는것 같아 정말 싫더군요.

  • 22. 그리고
    '15.11.26 3:41 PM (223.62.xxx.75)

    둘째까지 한다고 연락오는거
    진짜 싫어요

  • 23. ㄴㄴ
    '15.11.26 3:44 PM (58.229.xxx.13)

    떡 먹고 그냥 입 닦아야지 봉투를 왜 내나요?
    봉투는 초대해야 내는건데 윗님은 약간 오바인듯.

  • 24. 내 의사
    '15.11.26 3:48 PM (58.225.xxx.118)

    전 했는데 백프로 제 의사는 아니었음.. 시부모님이 원하시더라구요. 다른 친척분 손자녀 돌잔치에
    다니셔서 그분들 초대 대접해야 한다고.

  • 25. 돌 잔치
    '15.11.26 3:49 PM (175.209.xxx.239)

    이젠 안하는 걸로.

    우리가 앞장 섭시다.

  • 26. 갑자기
    '15.11.26 4:01 PM (117.111.xxx.140)

    상식있고 세련된 사람이 된 기분..ㅋㅋㅋ
    저희 시댁이랑 친정에선요..
    한 가족만 빼고 다들 직계가족만 모아놓고 돌잔치했어요..
    그냥..조용한 한정식집에서 식사하는 정도로..
    그냥 번잡한게 싫고
    귀찮아서 저는 그렇게 했는데..
    아주 세련되고 상식적인 행동이 되었네요..ㅎ

  • 27. 돌잔치
    '15.11.26 4:02 PM (223.62.xxx.89)

    저도 안 가요. 제 아이는 그냥 가족 식사만 했어요.

    무슨 돌잔치에 오라 하는지..

  • 28. momo15
    '15.11.26 4:12 PM (112.151.xxx.115)

    저도그래서 우리애들 둘 다 식구끼리 집에서 밥먹고 돌상빌려서 사진찍어주고 돌잡이했어요 결혼을 서른넘어서해서 결손식 돌잔치 정말 많이다녔는데 돌잔치는 정말 욕하면서가는사람을 많이봐서 저도 친구애돌잔치는 기분좋게가게되는데 회사동료랑 갑을관계비슷한경우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다들 왜안하냐고 하는소리 무시하고 집에서 했어요

  • 29. ㅇㅇ
    '15.11.26 4:1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돌잔치는 잘 안가요
    가까운데서 하는데 내가 시간이 될땐 가는데
    그외는 안가요. 타지에 있는데도 부르는 사람도 많아요. ㅎㅎㅎㅎ

  • 30. 결혼식
    '15.11.26 4:31 PM (116.123.xxx.41)

    전 결혼식도 절친들하고 친구라도 1년동안 한번이라도 봤던 친구들만 불렀어요 돌잔치는 직계만 했구요
    마찬가지로 참석도 그 기준으로 합니다
    절친 돌잔치는 부르면 기꺼이 가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준이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죠

    아는 오빠가 결혼식 초대해서 갔더니 그 후 한번도 연락없다가 돌잔치오래서 뭐냐 하고 그 후로 혼자 정해서 시행중입니다

  • 31. 차라리
    '15.11.26 4:58 PM (122.44.xxx.36)

    부모님 팔순에는 가도
    돌잔치는 양심적으로 민폐입니다
    거둬들일 욕심 아니면
    제발 하지마세요

  • 32. 진짜
    '15.11.26 6:38 PM (180.70.xxx.147)

    돌잔치는 집에서 가족끼리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딸둘 그렇게했구요
    요즘 다 하더라구요 결혼도 부르고 곧이어
    돌잔치까지 부르는건 아니라고 봐요

  • 33.
    '15.11.26 7:13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진짜 그놈의 돌잔치.
    제발 직계만 모여서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들 눈에나 이쁘지 상판 남들 모아놓고 뭐하는짓인지.
    어떤 사람은 돌잔치 기념품이랍시고 지 애 사진 넣은 열쇠고리 돌렸다던데 진심 미쳤나 싶더군요.
    자기애는 자기한테만 예쁜겁니다!!!

  • 34. 가족분
    '15.11.26 7:48 PM (175.223.xxx.124)

    끼리만 돌잔치 하신 분.. 상식적이고 세련되신거 맞습니다.
    돌잔치 오라는 소리가 제일 짜증남.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민폐 좀 끼치지 말기를.

  • 35. ...
    '15.11.26 8:11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저희도 부모님 형제자매만 불러서 했습니다
    삼촌내외분이 오신다고 하도 그러셔서 그분들 참석하셨구요
    단촐하게..즐겁게 했어요
    제가 워낙 그런거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근데 요즘은 돌잔치라고 하면 그냥 한끼 외식한다 생각하고 즐겁게 다녀오기도 하고 해요
    암튼 돌잔치 정도는 가족들끼리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그걸 또 돈계산해서 어쩌고 저쩌고 얼마 남았네 어쩌네 하는 엄마들 질려서 너무 싫었어요(제가 산모때)

  • 36. ...
    '15.11.26 8:12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저희도 부모님 형제자매만 불러서 했습니다
    삼촌내외분이 오신다고 하도 그러셔서 그분들 참석하셨구요
    단촐하게..즐겁게 했어요
    제가 워낙 그런거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근데 요즘은 누구네 돌잔치 한다고 초대받으면 그냥 한끼 외식한다 생각하고 즐겁게 다녀오기도 하고 해요

    암튼 돌잔치 정도는 가족들끼리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그걸 또 돈계산해서 어쩌고 저쩌고 얼마 남았네 어쩌네 하는 엄마들 질려서 너무 싫었어요(제가 산모때

  • 37. ...
    '15.11.26 8:12 PM (1.229.xxx.93)

    저희도 부모님 형제자매만 불러서 했습니다
    삼촌내외분이 오신다고 하도 그러셔서 그분들 참석하셨구요
    단촐하게..즐겁게 했어요
    제가 워낙 그런거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근데 요즘은 누구네 돌잔치 한다고 초대받으면 그냥 한끼 외식한다 생각하고 즐겁게 다녀오기도 하고 해요

    암튼 돌잔치 정도는 가족들끼리 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그걸 또 돈계산해서 어쩌고 저쩌고 얼마 남았네 어쩌네 하는 엄마들 질려서 너무 싫었어요(제가 산모때
    엄마들 카페에서..그런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 38. ㅡㆍㅡ
    '15.11.26 9:39 PM (119.75.xxx.221)

    돌 너무 짜증나요.
    제발 초대좀 하지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844 82분들의 지혜를 빌려봅니다.이사관련 s2t 2015/11/26 459
503843 이불빨래하려면 14kg 짜리 사면 될까요 8 세탁기 2015/11/26 3,565
503842 중랑구 소형 아파트 편의시설이나 생활반경 어떤가요? (신내6단지.. 1 아파트 2015/11/26 1,940
503841 트윗에 국정원여 좌익효수 기소됐다는데요... 8 ㅇㅇ 2015/11/26 1,058
503840 해초류의 맛이 대체로 미역줄기와 비슷한건가요? 1 .. 2015/11/26 818
503839 나이든다는 것이 4 슬픈 2015/11/26 1,734
503838 분당에서 미금역 쪽은 살기나 학군이나..어떨지요? 6 mom 2015/11/26 3,516
503837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49 수저위치가?.. 2015/11/26 985
503836 혜수언니 보러 갑니다 9 이정도면 2015/11/26 1,530
503835 김영삼 전대통령 옆집소녀가 쓴 책 기억나세요? 9 ... 2015/11/26 4,149
503834 새벽은 왔는가 1 소금 2015/11/26 477
503833 집주인이 주소를 안가르쳐 주는데요. 4 샤베 2015/11/26 1,530
503832 이사고민 1 ... 2015/11/26 561
503831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해외여행은 별로 없나요? 3 ... 2015/11/26 1,949
503830 이름이 가물가물 4 사회자 2015/11/26 636
503829 전세 세입자가 집도 안보여주고 안나가는데요. 3 샤베트맘 2015/11/26 2,364
503828 암웨이....짜증난다 5 ㅠㅠ 2015/11/26 4,186
503827 인공눈물 대신에 진짜 눈물을 흘리면 괜찮나요? 4 궁금 2015/11/26 1,880
503826 역시 이런날씨엔 어묵탕 좋네요. 15 .. 2015/11/26 2,995
503825 택배 3 우체국 2015/11/26 668
503824 중학생 딸아이 걱정.. 3 ㅠㅠ 2015/11/26 1,651
503823 미국 빌보 공식홈 주문부탁드려요.. 2 빌보.. 2015/11/26 1,272
503822 김장용 생새우 왜이리 비싸죠? 49 .... 2015/11/26 3,239
503821 단체카톡 모르게 나가는 방법 3 카톡 2015/11/26 5,621
503820 서울에서 용인까지 카카오택시 잘 잡히나요? 2 궁금 2015/11/2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