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래무침 할 때 파래 데치지 않나요?

맛있는 반찬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5-11-26 13:43:40
예전에 한두 번 해보고 몇 년만에 젖은 파래 세 덩어리 사왔어요.
제 기억에 파래를 씻은 뒤 살짝 데쳤던 것 같은데
히트레시피 여러 개 찾아봐도 씻어서 그냥 쓰라고 되어 있네요.
파래무침 할 때 데쳐서 해야 더 부드럽죠?
아니면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요?
말린 파래가 아니라 젖어 있는 생?파래입니다.
IP : 183.98.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6 2:12 PM (1.232.xxx.128)

    데친다는걷 첨듣는말이예요
    깨끗이 씻어서 물꼭짜서 무채랑
    양념하세요

  • 2. ///
    '15.11.26 2:32 PM (121.178.xxx.171)

    파래데처서해야 한다고해서 데쳐봤는데 ,향도 덜하고 ,맛도 별로였어요

  • 3. ...
    '15.11.26 3:07 PM (220.122.xxx.150)

    제가 익히지 않은 굴먹고 장염으로 고생한후, 파래도 끓는 물에 데쳐 찬물로 행궈 물짜서 무쳤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 4. 물끓여 불끄고
    '15.11.26 3:12 PM (14.38.xxx.2) - 삭제된댓글

    한번 텀벙 담갔다 꺼내서 헹궈 요리해요.
    너무 센 파래향도 별로고 바다맛?도 싫고해서요.

  • 5. ...
    '15.11.26 5:52 PM (182.222.xxx.35)

    데치는거 아니고 여러번 씻어요. 저도 새댁때는 데치는줄 알았어요.
    맑은물 나올때까지 10번정도 채에 걸러 씻어요.
    파래무침이...굉장히 번거롭죠. 먹기엔 간단한데.

  • 6. 원글이
    '15.11.26 6:23 PM (183.98.xxx.46)

    데치는 분도 계시고 안 데치는 분도 계시네요.
    데쳐서 했던 제 기억이 맞긴 맞았나 봐요.
    첫번째 댓글님 글만 읽고 안 데치고 그냥 했는데
    약간 거친 느낌이 있지만 맛은 있네요.
    다음번엔 데쳐서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하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683 와인 잘 아시는 분...샤도네이랑... 2 입문 2015/11/26 3,593
503682 눈밑 주름 진정 방법 없나요? 2 열매사랑 2015/11/26 2,399
503681 이런 슬픔 6 ** 2015/11/26 1,696
503680 소위 천재?라는 김웅용씨에 관련되어 잘못 알려진부분.. 49 진실의 눈 2015/11/26 4,468
503679 개가 좋아할 사료 6 레브라도 리.. 2015/11/26 894
503678 40대 리무버 추천해주세요 5 ........ 2015/11/26 931
503677 파래무침 할 때 파래 데치지 않나요? 5 맛있는 반찬.. 2015/11/26 1,754
503676 프랑스 ‘IS와 전쟁’ 항모 작전 본격 개시 테러와전쟁 2015/11/26 588
503675 제 집에 들어가는게 맞나요? ^^* 2015/11/26 701
503674 베이킹 고수님~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7 ... 2015/11/26 950
503673 고양이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26 신참 집사 2015/11/26 1,757
503672 강용석 블로그 들어가봤더니.. 6 ㅋㅋ 2015/11/26 5,466
503671 갑상선약 1 ㅜㅜ 2015/11/26 990
503670 인터넷 쇼핑몰에다가 진상짓 한 일 3 ... 2015/11/26 1,458
503669 아치아라 귀신 나오나요? 7 .... 2015/11/26 1,717
503668 영어로 '순산하세요~' 라는 표현 있나요? 7 00 2015/11/26 14,290
503667 방을 뺏는데 보증금을 못받았어요 7 임차인 2015/11/26 1,527
503666 박대통령 , YS 영결식 부분참여키로.. 49 ,, 2015/11/26 3,095
503665 집앞1분거리 고등학교 말고 도보로 50분거리로 학교 다니던데 3 아랫층고등학.. 2015/11/26 1,375
503664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ㅇㅇ 2015/11/26 1,091
503663 북유럽사람들 하고 싶은 공부하는건 부럽데요. 13 개한민국 2015/11/26 3,063
503662 한완상, 지금 유신체제로 돌아가..YS 제자들은 뭐하고 있는가 4 유신시대재현.. 2015/11/26 965
503661 고등수학 선행 안된 중3은 이과 힘들까요?? 13 중3맘 2015/11/26 3,942
503660 인테리어 업체들은 왜 속을 썩일까요? 49 ^^* 2015/11/26 7,514
503659 외국인과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6 ㅇㅇ 2015/11/26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