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성공(우등생)을 치켜세우지 않는다고
그곳은
등수가 아니라 pass/fail 로 나눠진다고 하네요
남눈치 안보고 내 소명이 뭔가 찾아서
하고픈 공부하는건 부럽더군요
프랑스가서 미술사 공부하다가 다시 돌아와
대학가서 법 공부하고
사는게 다양하더라구요.
개인의 성공(우등생)을 치켜세우지 않는다고
그곳은
등수가 아니라 pass/fail 로 나눠진다고 하네요
남눈치 안보고 내 소명이 뭔가 찾아서
하고픈 공부하는건 부럽더군요
프랑스가서 미술사 공부하다가 다시 돌아와
대학가서 법 공부하고
사는게 다양하더라구요.
부럽네요
사회안전망이 잘 갖춰있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남눈치 볼필요가 없더라구요
내가 하고픈 대로 하면 되요. 딱히 울나라 처럼 고등나와서 대학 이런 정해진 코스가 아니라
내가 배우에 관심있음 거기에 맞는 학교가서 배우다가 프랑스로 넘어가 미술사 공부하다 다시 돌아와
자국 대학교 들어가서 법 공부하고
북유럽 대학교가면 나이드신분들도 같이 강의 듣는경우 많다고 그걸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우릴처럼 주입식 교육 받는게 아니라
교수의 말에 반박하는 질문 계속 쏟아낸데요. 교수 얼굴 벌개지도록...............
노령연금같은 연금 제도도 부럽구... 다 부럽더라구요.
거기야 세금이 허투루 새지도 않고 공무원들의 부정과 비리도 적죠. 기본적으로 깔고 있는 자원도 많아서 기본소득이 높을 수밖에 없고요. 게다가 인구밀도도 낮으니..
게다가 학비 부담도 없고요
덴마크 친구 보니 석사까지 무료래요. 그래서 대학에 일단 들어가면 대부분 석사까지는 한대요.
자원많은건 노르웨이나 그렇지 스웨덴은 그렇지 않은가보더군요
인구밀도 낮은거 맞는데 원래 북유럽이 1900년대초만 해도 너무 살기 힘들어서 미국이민 간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데요. 겨울에 혹독한 추위와 낮에도 깜깜하고.... 너무 먹을게 없어서 내 나라 버리고 미국행
근데 1950년대초반부터인가 사회복지체제 만들고 약 40년 지나니 지금의 북유럽 국가가 된거라고 합니다.
금수저 흙수저 타령이나 하면서 살아야 하는 여기랑은
정말 사람사는 차원이 다르지요.
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만 돌리는 정부와 기득권.
거기에 호응해서 부자코스프레 하면서 계급배반 투표나 하고 있는
쥐뿔도 없는 서민들.
바보들의 천국 같아요.
이 나란.
근데 북유럽도 사람 사는곳이라....
다문화?로 인해 부작용이 있나봐요.... 스웨덴에서 여자 어이없게 성폭행 당하고 살해당한적 있고
스톡홀롬 구시가 들어가면 사창가같은게 아주 작게나마 남아 있나보더라구요.
어디든 흑백이 다 존재하는듯한데.... 일단 우리랑 생각하는게 다른게
우린 취직잘되고 남보고 폼나는 직업과 전공 택하는데 거긴 자기 소명을 들여다볼 여유가 있다는거
그래서 하고픈 공부하는거.....
덴마크에서 스웨덴에 와서 석사공부하거나
스웨덴에서 덴마크 가거 석사공부하거나 , 파리로 가서 공부하거나 그런게 자유롭더라구요
북유럽 배우들 인터뷰 한거보면... 질문에 답변하는게 우리랑 달라요
우리나라 배우는 뻔한말 하는데 북유럽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답변 내놓더군요
나답게 살수있는곳인것만은 분명해요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과 제도를 만들려고
얼마나 위법적인 행위를 얼마나 하는데.
순진한 서민들은 교통 법규도 철저히 지키지요.
자본기득권에 매수 되서 그들 편만 드는 정부와 정치인.
싹 다 갈아치우고 진정 서민을 위한 정부가 들어서야 합니다.
외국애들이 개한민국에 투자안하는것도
정치인들때문인걸로 아뢰요.
정경유착 너무 심해서.
그걸 표면적으론 규제가 심하다고 돌려서 표현.
정치인들이 깡패보다 더 한 악질이죠 ㅎㅎ
근데 그만큼 복지가 잘 되어 있는건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는건데
그런건 생각 하나도 안하고 오로지 부럽다 이런것만 얘기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제 친구도 복지 유명한 유럽남자랑 결혼해서 지금 거기로 갔는데
세금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한국인들이 뭘 잘 모르고
유럽의 좋은 부분만 확대해서 한국은 지옥이고 유럽은 천국인양 미화해서 얘기하는거 보면
상당히 위험한 생각 든다고 하더라구요.
세금 소득세 50프로 내는거 알고 있구요
울니라는 한강사업본부 6급짜리 공무원도 뒷돈 받는 세상이에요
정치가가 악질인 건 그런 정치가들을 국민이 뽑아 줘서죠.
정치가를 욕할 게 아니라 그런 정치가들을 뽑아주는 개눈박이 국민들이 문제인 거죠.
울나라 국개의원 1인당 천만원이상 든다면서요?
이완구 얼굴보세요 기름 좔좔 흐르던데
오죽하면 강용석이나 5세훈도 계속 기웃거리잖아요. 재벌보다 더한 깡패 정치깡패들
흠 저 줌마 아닌데요
일단 글 쓰는 꼬락서니는 보아하니 많은 사람들의 공감얻는 글꼬라지는 아니네요?
미개한 50대이상 계층이 성누리당 지지하니까
홍정욱 잘생겼다고 뽑아주잖아요 ㅎㅎㅎㅎㅎ
흠 저 줌마 아닌데요
그렇게 그 사람들 보기 싫으면 나가서 1인시위라도 하세요
인터넷에 앉아서 키보드 워리어로 손꾸락만 두들기지 말고.
인터넷에서 화풀이 해봤자 뭐해요
찍을 사람들은 계속 찍는데
흠 저 줌마 아닌데요
그렇게 그 사람들 보기 싫으면 나가서 1인시위라도 하세요
인터넷에 앉아서 키보드 워리어로 손꾸락만 두들기고 본인 입만
더럽게 만들지 말고.
인터넷에서 새누리 좋다는 사람 없는데 인터넷에서 본인입만 더럽히고 있으면 뭐해요?
나가서 본인 주위 부모님들이나 노인네들이나 먼저 좀 어떻게 해보세요
인터넷에서 대한민국 쓰레기라고 극혐오하고, 맨날 대통령 욕 하는 사람들 죄다 진보더만.
인터넷에서 보면 진보는 욕을 굉장히 잘 하더군요.
북유럽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랑 비교해도 넘사벽임.
한국은 아직 일본 보다도 뒤떨어지는데, 얼토당토 않게 북유럽이랑 비교해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요?
북유럽 국가들도 다문화 정책을 썼나요? 이민을 잘 안받아 준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원글님 글 험하게 쓰시네요. 위에 줌마야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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