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여성 기미요 피부과 비타민 앰플 오십만원정도 사기랑요vs 레이저 3-4회

하하오이낭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15-11-26 11:36:55

 

효과 보려면 어느게 더 나을까요?  

 

 

오십만원정도 산다해도 앰플 10m자리 20개정도 될것같은데 육개월 정도 사용분량은 될것같아요

 

 

물론 둘다 하면 좋겠지만 엄마가 바쁘셔서 레이저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뭐가 더 효과가 좋을까요?

 

 

화장품 사드리고 싶긴한데  효과가 나올까 모르겠네용

IP : 121.133.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26 11:42 AM (175.209.xxx.110)

    기미 없애려면 레이저 받으세요. 예민한 피부라면 하지 마시고....

  • 2. 하하오이낭
    '15.11.26 11:43 AM (121.133.xxx.203)

    엄마가 아르바이트를 하셔서 그게 손님상대라 안하시려 할것같아요 그리고 마땅히 잘하는데 못봤어요 저는 어려서 저멀리 판교까지 다니면서 하긴했는데 저도 10회 겨우채웠어요 힘들던데요

  • 3. 그런데
    '15.11.26 12:06 PM (119.14.xxx.20)

    기미는 진피층에서 올라오는 거라 바르는 화장품은 도미나류 외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던데요?
    그런데, 도미나 같은 경우엔 부작용이 발생되는 피부라면 심각한 지경이 되기 때문에 아주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하고요.

    그렇게 일을 하셔야 하면 레이저는 비추입니다.
    레이저는 이후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거의 꽁꽁 싸매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집안에만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 시술받아야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점 하나 빼봐도 알겠던데요.
    제가 잡티를 뺀 적이 있는데, 완벽하게 없어지기까지 거의 일년 가까이 완벽하게 외부와 차단했어요.
    누가 이상하게 보든지말든지 그렇게 다녔어요.

    같은 시기에 시술받은 사람은 워낙 활동적이라 어느 정도 아물고 나니 막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어요.

  • 4. 제경우
    '15.11.26 12:11 PM (61.102.xxx.238)

    기미가 심했는데맛사지받으면서 옅어지더니 지금은 약간의흔적만있어요
    남들은 제가 기미심했던것 몰라요
    정 맛사지효과봤어요
    동네맛사지삽이요 1년이상해야효과봐요
    그리고 폐경되면 기미옅어지는걸로알고있어요
    기미도 호르몬과관계있어요
    연세많은분들 기미있는사람 거의없잖아요

  • 5. 제경우
    '15.11.26 12:12 PM (61.102.xxx.238)

    정-전 오타네요

  • 6. 자외선차단
    '15.11.26 3:38 PM (112.186.xxx.156)

    기미가 비타민 결핍으로 생기는게 아니니까 비타민 공급한다고 덜해지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비타민을 피부에 바른다고 해서 그것이 피부의 세포내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각질위에 있다가 씻어지는거죠.
    먹는 비타민이라고 해도 수용성 비타민은 일정량 이상은 소변으로 배출되고
    지용성 비타민은 과잉공급해도 문제가 되는거구요.
    중요한 건 피부에 바른다고 세포내 비타민 함량이 증가하는 건 절대 아닌거예요.

    기미는 레이저 치료한다고 해서 낫는 것도 아닙니다.
    혹시 도움이 되는거라면 유일하게 자외선차단제입니다.
    밖에서 햇빛만 가려줘도 덜해지는 건 맞거든요. 치료는 안 되는거지만.

    그니까 비타민 앰플이니 뭐니 다 쓸데없는 낭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794 제 집에 들어가는게 맞나요? ^^* 2015/11/26 660
503793 베이킹 고수님~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7 ... 2015/11/26 897
503792 고양이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26 신참 집사 2015/11/26 1,715
503791 강용석 블로그 들어가봤더니.. 6 ㅋㅋ 2015/11/26 5,424
503790 갑상선약 1 ㅜㅜ 2015/11/26 945
503789 인터넷 쇼핑몰에다가 진상짓 한 일 3 ... 2015/11/26 1,419
503788 아치아라 귀신 나오나요? 7 .... 2015/11/26 1,683
503787 영어로 '순산하세요~' 라는 표현 있나요? 7 00 2015/11/26 14,082
503786 방을 뺏는데 보증금을 못받았어요 7 임차인 2015/11/26 1,488
503785 박대통령 , YS 영결식 부분참여키로.. 49 ,, 2015/11/26 3,063
503784 집앞1분거리 고등학교 말고 도보로 50분거리로 학교 다니던데 3 아랫층고등학.. 2015/11/26 1,346
503783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ㅇㅇ 2015/11/26 1,063
503782 북유럽사람들 하고 싶은 공부하는건 부럽데요. 13 개한민국 2015/11/26 3,031
503781 한완상, 지금 유신체제로 돌아가..YS 제자들은 뭐하고 있는가 4 유신시대재현.. 2015/11/26 931
503780 고등수학 선행 안된 중3은 이과 힘들까요?? 13 중3맘 2015/11/26 3,915
503779 인테리어 업체들은 왜 속을 썩일까요? 49 ^^* 2015/11/26 7,461
503778 외국인과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6 ㅇㅇ 2015/11/26 1,305
503777 일본공대가는거요 12 ㄴㄹㅁ 2015/11/26 2,426
503776 본인 사후에 장기 기증 생각하시는분들 계신지요? 16 생명 2015/11/26 2,214
503775 전에 늘 푸른 날.. 2015/11/26 496
503774 불타는 청춘에 김승진씨 콘서트 소식있네요. 2 불타는 청춘.. 2015/11/26 1,024
503773 아치아라 보기시작했어요 7 내일 2015/11/26 1,946
503772 허벅지가 아파서 걷기 힘들어해요 5 초5 여학생.. 2015/11/26 1,343
503771 상조 가입 답변좀 부탁드려요^^ 6 상조보험 2015/11/26 1,022
503770 알카에다와 IS의 공통점은 '미국의 자식' 7 IS 2015/11/2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