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이런 행동은 절대 용서 못한다..
뭐.. 환승할려고 하거나.. 바람 피거나 이런건..
생각할 가치도 없는거구요..
사소한 거라두요..
전. . 아무리 나 좋아한다.. 해도 외모지적질요..
예전에.. 나한테 좋다고..
1년동안 대시한 남자 있었는데..
"넌 이게(외모 지적) 별로야. 근데 나는 다 받아들일수 있어.."
하면서 계속 마음을 받아달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간땡이가 부어서 터질려는 새*..
아니었나 싶은게..
1년동안 철저히 개무시..잘근잘근 밟아준 기억이 나네요.. ㅡㅡ
님들은 어떠신지...
1. ^_^
'15.11.26 11:25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외모 지적질은 성비 떠나서 개매넙니다.비난질 하는것도 성격인데 그걸 받아 준다면 같이 똥개념인거죠.
끼리끼리 만나 사니까.
언젠가 그 놈도 지 비방 지적질 조오타고 받아주는 여자 만나 살겠죠.2. 음...
'15.11.26 11:28 AM (175.209.xxx.160)책임감 없고 불성실한 거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3. ...
'15.11.26 11:29 AM (121.157.xxx.75) - 삭제된댓글저 어렸을때 그러니까 20대 초중반에
몇번 만난 남자와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영화 상영중에 핸드폰 통화를 하던 다른 관람객이 있었어요
물론 그 사람이 잘못하긴 했는데 그걸 보더니 이 남자가 버럭 소리를 지르면서 그 사람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그냥 그 상황에서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유 어쩌고 할것없이 이 남자 다시 만나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자라온 환경과 너무 다른 남자여서 놀랐던듯?
제가 아는 남자들.. 아버지. 남동생, 또 집안 어른들 오빠들 다 조용하거든요
집에서도 밖에서도..4. 보면
'15.11.26 11:32 A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자기가 자랐던 환경속 분위기와
동떨어지면
대개
인연이
안되더라구요.
전쟁통 같은데서 자란 사람들은
가정도 전쟁통처럼 만듬.5. ㅇㅇ
'15.11.26 11:33 AM (211.109.xxx.77)결혼하고 아내가 엄마역할하길 바라는 남자.......
6. ....
'15.11.26 11:40 AM (218.146.xxx.53) - 삭제된댓글저도 환승이나 바람 같은 건 생각할 가치도 없다고 봐요.
그런데 조금 이상한 부분일 수 있는데 저는 이런 부분에서 정이 떨어지더군요.
가장 싫은 건 밥 먹고 나서 물로 가글을 하거나
방귀나 트림 등의 생리현상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걸 보면!!
아무리 얼굴이 잘생기고 좋은 직업을 가져도 극복하기 힘들더라구요.7. 여자
'15.11.26 12:04 PM (203.128.xxx.67) - 삭제된댓글등쳐먹으려는 인간
8. ....
'15.11.26 12:22 PM (220.118.xxx.68)열등감만땅이라 남 까내리고 지적질하고 버럭하는 사람
9. 척
'15.11.26 12:30 PM (118.42.xxx.126)앞에선 남자다운 척
실체는 찌질의 극을 달리는 사람
몸서리가 쳐지네요..이그~~~~10. 음
'15.11.26 12:41 PM (112.121.xxx.166)자신과 남에게 다른 잣대를 대는 사람.
그래서 결국 바람, 월권, 비하 다 허용되지 않아요.11. 남성
'15.11.26 12:45 PM (119.194.xxx.182)우월주의자들. 예를들면 경상도 꼴통들.
12. 전
'15.11.26 1:32 PM (115.143.xxx.8)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남자. 진짜 싫어요
반대로 몇번 만나다보면 음식점 가거나 할때 서빙하는분들이나 계산하고 나올때 정중히 인사한다던가 하는 사소한 행동에서오는 예의바는 사람과 강자에 강ㅅ나고 약자에 약한남자야말로 진국이라 생각해요13. ...
'15.11.26 2:15 PM (118.33.xxx.60) - 삭제된댓글맞벌이 무조건 강요하는 남자요
14. ㅡㅡ
'15.11.26 3:14 PM (219.250.xxx.92)용서한다 안한다가 웃기네요
뭐 범죄자앞에 판사도 아니고
헤어지면 그만인거예요
남녀관계는15. 자유
'15.11.26 3:31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저도 외모 지적질. 전남친을 사귈때 살이 쪄서 안 그래도 자신감이 없었는데 우연히 전남친이 친구한테 제 외모를 비하하는 문자를 보낸 걸 보게 되었어요. 그 후로 정이 떨어져서 자주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16. ..
'15.11.26 5:13 PM (203.247.xxx.45)열등감 내보이며 다른 사람 깎아내리는 남자는 뒤도 안 보고 도망가야 합니다
17. ...
'15.11.26 7:08 PM (125.132.xxx.163)사회 현상은 요목조목 비판하면서 집안에서 자기 식구들한테 당하는 와이프는 모르는척 할때
한국남자 대부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3794 | 제 집에 들어가는게 맞나요? | ^^* | 2015/11/26 | 660 |
503793 | 베이킹 고수님~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7 | ... | 2015/11/26 | 897 |
503792 | 고양이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26 | 신참 집사 | 2015/11/26 | 1,715 |
503791 | 강용석 블로그 들어가봤더니.. 6 | ㅋㅋ | 2015/11/26 | 5,424 |
503790 | 갑상선약 1 | ㅜㅜ | 2015/11/26 | 945 |
503789 | 인터넷 쇼핑몰에다가 진상짓 한 일 3 | ... | 2015/11/26 | 1,419 |
503788 | 아치아라 귀신 나오나요? 7 | .... | 2015/11/26 | 1,683 |
503787 | 영어로 '순산하세요~' 라는 표현 있나요? 7 | 00 | 2015/11/26 | 14,082 |
503786 | 방을 뺏는데 보증금을 못받았어요 7 | 임차인 | 2015/11/26 | 1,488 |
503785 | 박대통령 , YS 영결식 부분참여키로.. 49 | ,, | 2015/11/26 | 3,063 |
503784 | 집앞1분거리 고등학교 말고 도보로 50분거리로 학교 다니던데 3 | 아랫층고등학.. | 2015/11/26 | 1,346 |
503783 |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ㅇㅇ | 2015/11/26 | 1,063 |
503782 | 북유럽사람들 하고 싶은 공부하는건 부럽데요. 13 | 개한민국 | 2015/11/26 | 3,031 |
503781 | 한완상, 지금 유신체제로 돌아가..YS 제자들은 뭐하고 있는가 4 | 유신시대재현.. | 2015/11/26 | 931 |
503780 | 고등수학 선행 안된 중3은 이과 힘들까요?? 13 | 중3맘 | 2015/11/26 | 3,915 |
503779 | 인테리어 업체들은 왜 속을 썩일까요? 49 | ^^* | 2015/11/26 | 7,461 |
503778 | 외국인과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6 | ㅇㅇ | 2015/11/26 | 1,305 |
503777 | 일본공대가는거요 12 | ㄴㄹㅁ | 2015/11/26 | 2,426 |
503776 | 본인 사후에 장기 기증 생각하시는분들 계신지요? 16 | 생명 | 2015/11/26 | 2,214 |
503775 | 전에 | 늘 푸른 날.. | 2015/11/26 | 496 |
503774 | 불타는 청춘에 김승진씨 콘서트 소식있네요. 2 | 불타는 청춘.. | 2015/11/26 | 1,024 |
503773 | 아치아라 보기시작했어요 7 | 내일 | 2015/11/26 | 1,946 |
503772 | 허벅지가 아파서 걷기 힘들어해요 5 | 초5 여학생.. | 2015/11/26 | 1,343 |
503771 | 상조 가입 답변좀 부탁드려요^^ 6 | 상조보험 | 2015/11/26 | 1,022 |
503770 | 알카에다와 IS의 공통점은 '미국의 자식' 7 | IS | 2015/11/26 |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