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3인 여학생 딸이 있는데
국어,영어는 잘하는데 수학이 떨어지는 편이예요
그래도 3학년때는 80점 이상은 넘겨 놨는데
90점 이상은 못올라갔고
학원에서는 잘하는 애들 위주로 나가다 보니
점점 더 힘들어해서
과외를 붙이는게 나을까 싶은데
지금부터 고등부로 들어가니
과외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초장에 과외붙여 끌여 올리는게 맞는지
아님 학원 옮겨 다니다가 고2나 되어서 과외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이는 성실하고 이과형 머리는 아니지만 열심히 할 맘의 준비는 되어있는데
선생님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렵네요.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