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하게도
괴테의 파우스트를 질렀네요.
내일이면 도착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책에는 괴테가 미풍양속을 해칠까 우려해서 빼놓았던 일명 '발푸르기스의 보따리'라 불리던 미출간 원고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과는 좀 더 다른, 괴테 초기 원본에 가까운 <파우스트>를 만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완전 두근두근합니다.
신이여 제발 제게 파우스트를 허락하소소.-..-
정독하길 완독하길....
응원해 주세요.
어마무시하게도
괴테의 파우스트를 질렀네요.
내일이면 도착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책에는 괴테가 미풍양속을 해칠까 우려해서 빼놓았던 일명 '발푸르기스의 보따리'라 불리던 미출간 원고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과는 좀 더 다른, 괴테 초기 원본에 가까운 <파우스트>를 만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완전 두근두근합니다.
신이여 제발 제게 파우스트를 허락하소소.-..-
정독하길 완독하길....
응원해 주세요.
원서예요?? 완독 기원!
완독기원!!
제목으로 낚시질 화남
아..........원서 아닙니다. ㅡㅡ::
대학때 읽다가 던져 버린 후 20년만에 도전하는 겁니다.
원글 내용을 요약해서 올려주세요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죠~
아!!원서 아닙니다. ㅡㅡ::
대학때 읽다가 던져 버린 후 20년만에 도전하는 겁니다.
낚시질이라고 느껴졌다면 사과 드립니다.
제목 수정할께요.
18000원이라는 가격 때문인가요 분량 때문인가요.
아!!원서 아닙니다. ㅡㅡ::
대학때 읽다가 던져 버린 후 20년만에 도전하는 겁니다.
제목 수정할께요.
원서 아니면 저도 가능하겠네요 .완독후 소감 올려주세요~
자다 읽다 던지거나 베게삼지 않을지?
저두 소감이나마 보고 싶네요.
완독기원~~
더불어 나의 소멸한 독서력이 조금이나마 회복 되길 바라며. . .
아프고나니 독서력이 아예 소멸된것같아 혼란스러워요.
고전은 나에게 오는 때가 있더라구요. 의무감에 학창시절 읽었던 지겨운 책을 서른후반에 책장 넘어가는걸 아쉬워하며 너무 감명깊에 읽었어요. 그 책이 갑자기 왜 눈에 확 들어왔던지..고전은 인생과 함께 다시 읽게 되나봐요. 새책나왔다니 다시 땡기네요. 축하합니다.
저는 아직 엄두가 안나지만 원글님 꼭 완독하시고 소감 올려주세요^^
파우스트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레미제라블 평균 400여 페이지짜리 5권 세트를 사놓고는 바라만 보고 있네요
한번 시작하면 재밌을거 같긴 한데 엄두가 안나요ㅠ
완독하시면 소감 올려주세요
저도 책 욕심이 있어서 사게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