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유진에 경제얘기 한번 들어보세요..

dd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5-11-25 17:45:53

정태인 소장님 나오셔서 현경제 상황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네요...


심심하신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그냥...총체적으로 '망'이네요...


수출도 잘 안되고..내수로 풀어야하는데 임금은 안오르니 이게 대책이 없나봐요.








그간,,,뉴스에서 떠들어도 실제 내 생활에 별 와닿는게 없어 빚이 몇조니 어쩌니 감이 안왔는데,,


지인들이나 동네맘만나 얘기해보면  가정에 젊은나이에 정리해고 당한 가족들 점점 늘어나고 있고..


친구신랑 대우조선 다니는데  맨날 죽겠다 이민가면 좋겠다는둥..앓는소리네요.


해결책은 없을까요???












IP : 219.240.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11.25 6:03 PM (183.96.xxx.241)

    집값이 안떨어질수 없다고 했죠 정부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집값폭락은 막는다고 아님 바로 금융위기라고 ㅠ

  • 2. 아직
    '15.11.25 6:26 PM (119.67.xxx.187)

    나한테 당한 일 아니면 다들 그러려니 하는듯..
    imf 한번 당하더니 나만 아니면 돼 로 일관하는 한국국민들.. 노인들이야 나라서 달에 20만원씩 꼬박 꼬박 넣어주니 그네가 자식보다 낫다하고..
    마트나 가게 로드샵..다 한가한 오후더군요.

  • 3. 집값
    '15.11.25 6:51 PM (222.120.xxx.19) - 삭제된댓글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지역에 따라 달라요
    제가 살고 있는 일본도 20년 하락중이라는데
    동경 요지 아파트는 3배 오른곳 수두룩하고
    수도권 5억 하던 아파트 5천만원 하는데도 있어요
    한국도 아마 아파트 양극화가 엄청 날꺼예요
    일부는 뉴욕 홍콩될꺼고 거품 많은곳은 1/10도 날꺼예요
    내년부터는 원리금 상환 금리인상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죠

  • 4.
    '15.11.25 6:52 PM (121.171.xxx.92)

    로드샵인데요 이번주는 특히 선물이 없어요. ㅇ
    올해는 작년보다 매출이 20%정도 줄었구요...
    자영업을 왜 시작했냐구요? 직장 다니는 남편이 마흔 넘으니 언제짤릴지 몰라요.... 일거리가 없거든요. 대기업다녀도 이래요
    먹고 살려고 생활전선 뛰어들었어요.

  • 5.
    '15.11.25 6:53 PM (121.171.xxx.92)

    선물- 손님... 오타났네요

  • 6. 망한 원인은
    '15.11.26 1:33 AM (118.216.xxx.205)

    이 모든게 종북좌빨탓이요

    여자대통령이 하고자 했는데 도와주지 못하고 훼방만 놓은 종북좌빨탓으로
    나라 경제가 엉망이 되었고 제2의 imf가 오는건 빨갱이 때문이다~!!

    라고 언론플레이 하면 그대로 믿는 콩크리트 지지자들... 거의 광기집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534 응답하라 1988에 7 호박고구마 2015/11/25 3,414
504533 [WSJ] "한국대통령, 자국 시위대를 IS에 비교. .. 3 샬랄라 2015/11/25 1,217
504532 농협 인터넷 뱅킹 짜쯩 3 a1dudd.. 2015/11/25 1,060
504531 곧 세례받는데 대모님께 감사표시 뭐가 좋을까요 3 깨끗한영성 2015/11/25 1,473
504530 대학 2학년 딸이 오늘부터 자취를 하네요 5 2015/11/25 3,254
504529 돈없는 사람 앞에서 돈자랑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34 ... 2015/11/25 16,803
504528 알로 카시아 아세요? 3 집사 2015/11/25 1,437
504527 노유진에 경제얘기 한번 들어보세요.. 49 dd 2015/11/25 2,318
504526 세월호 특별법 폐지와 특조위 해산을 요구한다 3 길벗1 2015/11/25 1,034
504525 급하게 영어 해석 부탁합니다. 3 안젤라 2015/11/25 978
504524 대화는 잘 통하는데, 남자같은 느낌이 안드는 사람. 9 dd 2015/11/25 3,544
504523 이번주 인간극장 보시는분! 4 케세라세라 2015/11/25 3,659
504522 전두환 대통령 부조금 49 ... 2015/11/25 4,437
504521 연로하신 부모님 스마트폰 쓰시나요? 22 휴대폰 2015/11/25 2,487
504520 생애 첫 차 구입... 주의할 점이라면 2 깐돌이네 2015/11/25 1,150
504519 코트나 패딩안에.입을 옷 어디서 사나요? 1 2015/11/25 2,077
504518 아이가 다쳤을때요 4 -_- 2015/11/25 1,088
504517 공부습관 트레이너 또는 자기주도학습? 4 ... 2015/11/25 1,853
504516 조언을 구합니다 3 난감 2015/11/25 944
504515 군대에서 유격훈련하다 손 다친 사람 49 아우 2015/11/25 1,265
504514 홍콩 통충역 Mu Min Cumberland Presbyter.. 17 오늘추워 2015/11/25 1,640
504513 소리에 너무 민감한 나 17 미침 2015/11/25 4,162
504512 박망구 프라하로 쑝 14 또나가 2015/11/25 2,894
504511 북방계미녀가 부러워요.. 22 미인 2015/11/25 8,650
504510 소라넷 도망가라고 알려준(?) 강신명 경찰청장 4 세우실 2015/11/25 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