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습관 트레이너 또는 자기주도학습?

...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5-11-25 17:05:19

이런걸 가르치는 학원이 있던대요

아이가 중학교 3년 내내 좋은 성적이 안좋았어요

다른 아이들이 어떡게 공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원도 꾸준히 다니고 시험기간에 그래도 공부하는 척은 했는대 성적이 바닥이었어요

아이가 어떡게 공부하는지를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는 엄마가 자기 아이도 여길보내는대 나쁘지 않다고 하니 저도 아이에게 말은 해보고 같이 고민중이네요

가격이 가격인지라 도움이 된다면 보내보고 아이가 공부하는 방법도 배우고 성적도 같이 오르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기에도 혹시 보내본 분이 계신지 여쭤봅니다.

학원을 보내도 바닥이고 안보내도 바닥이니 아예 다 끊고 그냥 내버려둘까도 싶었다가 그래도 나중에 모르는거라 다시 공부시켜봐야지 싶고 그래요...

저런곳에 보내면 도움이 될까요???

IP : 218.50.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5 5:10 PM (175.223.xxx.220)

    원하시는 답이 아니라 죄송한데 자기주도학습법을 또 누군가에게 배운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게 들리네요

  • 2. 저도
    '15.11.25 5:34 PM (14.47.xxx.81)

    아이가 원한다면 보내고 싶어요
    그런 곳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공부를 아예 안하는데 할줄 모르는건지 할생각이 없는건지...
    제가 알려주고 말해주는건 한계가 있네요
    알아서 잘 하는 애들은 문제없겠지만...

  • 3. 나무
    '15.11.25 6:16 PM (1.238.xxx.104)

    학원보내는 거보다 아이가 학교 숙제부터 꼬박할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시는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현직 과외샘으로서 숙제가 제일 기본인데,
    아이들 대부분이 숙제하는 습관이 없어서 숙제하는 걸 굉장히 힘들어하거든요.

  • 4. ..
    '15.11.25 7:05 PM (125.130.xxx.138) - 삭제된댓글

    자기주도 라는 것도 결국은 습관을 들인겁니다.
    어느날 혼자서 자기주도를? 물론 그런 아이도 있겠죠.
    하지만 보통 부모님이 그 습관을 들이도록 같이 노력해주시고..
    그 결과 아이 성적이 계속 좋게 나오고 이미지도 오랫동안 그렇게 보여지면...
    아이가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요.
    내가 이 성적이 나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구요.
    나중엔 엄마가 도움을 안줘도 본인리 욕심을 내서 하려고 합니다.
    부모나 학원이나... 그런 틀을 만들 수 있게 도움이 된다면..
    그런곳도 괜찮다고 봐요..

  • 5. 검색
    '15.11.25 10:42 PM (116.37.xxx.157)

    스터디코드. 검색해 조세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보내고 싶던데.....비싸요
    뭐 보장이 된다면야 비싼것도 아니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993 연봉1억 이면 6 재취업 2015/12/03 3,972
505992 팀장에게 하고 싶은말? 4 첫팀장 2015/12/03 866
505991 멍든 곳이 가렵기도 하나요? 2 멍멍 2015/12/03 803
505990 고딩딸 정기검진하고 왔는데 우울하네요 ㅠ 6 2015/12/03 5,328
505989 모델로 화장품 써보신분? 음. 2015/12/03 770
505988 저희집에 빈손으로 오는친구한테 갈때.. 20 2015/12/03 14,157
505987 후라이팬으로 누룽지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요? 5 ᆞ ᆞ ᆞ 2015/12/03 1,644
505986 어린이집 1 ㅂㅂ 2015/12/03 673
505985 친정엄마 일 입니다 5 조원좀 2015/12/03 2,481
505984 군대준비물?? 15 군대 2015/12/03 3,900
505983 박사과정 다 떨어졌네요. 49 겨울이다 2015/12/03 20,963
505982 티맵 쓰시는 분들 중 3G폰으로 쓰는 분 계신가요? 2 000 2015/12/03 849
505981 고등학교랑 중학교 중에 어느 교사가 더 좋은가요? 9 교사 2015/12/03 3,282
505980 허리 안좋은데 근력운동 무리일까요? 9 운동 2015/12/03 2,050
505979 재수시 문과에서 이과로 변경 무리일까요? 49 엄마♥ 2015/12/03 4,003
505978 봉은사역 뒤쪽 아파트 잘 아시는 분 6 궁금 2015/12/03 2,297
505977 카카오스토리에 영화평을 마치 자기가 쓴것처럼 3 2015/12/03 934
505976 돌보던 길냥이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3 동글 2015/12/03 5,519
505975 양평코스트코에 덴비있나요? 2 뿌뿌 2015/12/03 1,164
505974 도와주세요~사자마자 구멍난 터틀넥 4 수선 2015/12/03 1,032
505973 블로그에 음식 맛평가도 못하나요 ? 어이가 없어서 정말 49 맛집찾아삼만.. 2015/12/03 6,467
505972 팀장이 왜케 남의 가장을 비서처럼 데리고 다니려 하는지.... 3 000 2015/12/03 1,552
505971 홍콩과 우리나라중 어느나라가 더 잘사나요? 9 궁금 2015/12/03 2,964
505970 케이팝스타 지난주 방송분 어디서 볼까요~~? 박진영 궁금해요 1 박진영 2015/12/03 705
505969 지금 홍대 날씨 어때요 .. 2015/12/03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