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치매가 왔어요

....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5-11-25 15:54:45
별거아닌 일에도 버럭버럭 소리내 화내시고 고집세우시고 하시더니 치매가 왔어요 그나이대 남자 어르신들 가부장적인 사고방식때문에 그러시나 했는데 이게 치매 전조증상인가봐요 영화 장수상회 박근형이 분한 치매노인 행동과 정말 비슷해요 국제시장에서도 황정민이 하도 버럭버럭 하니 친구가 치매오려나보다 하잖아요 이게 미리 약먹으면 늦출수있고 좀 낫더라구요 진단받고 약드시니 점잖해지셨어요 제 친구들도 이런 엄마아빠 때문에 속상해하던데 주변에 이런경우 있음 병원 가보세요 울 엄마 아빠 성격이상해 하지마시구요
IP : 220.118.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5 4:22 PM (175.113.xxx.238)

    초기면 약으로 좀 늦추셔야 되요.. 맞아요 성격이상하거나 난데없는 행동들 하면 무조건 검사 한번 받아보셔야 해요..저희이모도 집을 난데없이 못찾고 그래서 병원 갔더니 치매라고.. 초기라서 약으로 늦추고 있나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509 아이 키우는 것 2015/11/25 697
503508 요리사가 되고싶다는 아이는 진학지도를 어떻게? 8 요리사? 2015/11/25 1,539
503507 사법연수원 입소조건 1 민이네집 2015/11/25 1,272
503506 응팔에서 보라가 선우의 고백을 받아줬을까요? 11 ㅍㅍㅍ 2015/11/25 4,513
503505 신혼, 양가 경조사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2 ㅇㅇ 2015/11/25 1,200
503504 나이드니 파우스트가 이해가 됩니다. 5 ㅇㅇ 2015/11/25 2,952
503503 돼지고기가 푸르딩딩한데...ㅠ 2015/11/25 580
503502 촘스키 “농민 백남기 선생 쾌유를 빕니다” 4 샬랄라 2015/11/25 1,006
503501 강아지를 산다는 표현을 쓰지말래요 41 ... 2015/11/25 4,326
503500 천연 생리대 추천좀 해주세요 10 2015/11/25 6,049
503499 스노쿨링 질문 있어요 3 바보질문 2015/11/25 1,018
503498 단통법 잘아시는분?? 2 질문 2015/11/25 802
503497 멸치볶음 물엿 2 농사야옹이 2015/11/25 1,388
503496 노화는 언제쯤 몇살때부터 느껴지나요? ㅠㅠ 24 ........ 2015/11/25 6,417
503495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 다운 비슷한거 뭐가 있을까요? 6 playal.. 2015/11/25 2,402
503494 조선왕조 실톡 (실록 아님)- 카톡식 만화인데 강추해도 될듯 5 대박 2015/11/25 1,242
503493 자사고다니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 질문드립니다. 11 걱정 2015/11/25 3,923
503492 저 파우스트 질렀습니다. 12 -..ㅜ 2015/11/25 3,042
503491 추운.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48 4p4p 2015/11/25 5,173
503490 떡케이크 잘하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급해요 7 부탁 2015/11/25 1,622
503489 냉장고 어디서 사야하나요? 10 .. 2015/11/25 3,723
503488 걷기 하시는분들 겨울엔 어떻게 하시나요? 16 걷기 2015/11/25 5,256
503487 12월 5일, 우리 모두 복면을 씁시다! 5 광화문에서 2015/11/25 1,309
503486 얼굴살 빠지면 얼굴뼈도 아픈가요? 1 ㄷㄷㄷ 2015/11/25 1,157
503485 웨딩드레스는 심플한게나은것 같아요. 3 2015/11/25 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