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다리가 저려 정형외과에서 사진찍고 물리치료를 했지만 차도가 없어서 한방으로 치료해보려고 한다고 글도 올렸었는대요
한의원에서 척추 4번 5번이 좋지 않으면 왼쪽다리가 저리고 그런다고 추나치료와 침 그외 롤링치료 등등 시작을 해서 다니고 있거든요
다리는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저림도 덜하고 생활하는대 덜 신경쓰여서 좋네요
그런대 2주일은 쭉 치료를 받고 그 후로도 좀 더 받으라고는 하는대요
하루에 만얼마정도 들어요 매일 가니 오전은 병원에서 보냅니다.
이게 아픈게 덜해지니 딴생각이 드네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보통 추나는 2주일정도 받으면 그만 받아도 될까요?
처음 받는건대 그렇게 오래 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좀 아깝고 부담도 되고 그래요...
추나만 빼고 침과 저주파 롤링 같은건 받아도 덜 부담될것도 같아요.
그런대 침은 너무 아프네요 엄살도 심하긴 하지만 침은 맞을때마다 아파요...
아무튼 2주는 매일 받아야겠다고 맘은 먹었는대 그정도만 받고 그만 받아도 될까요?
아니면 2주는 매일 받고 일주일에 두세번 해서 2주 정도 하라는대로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