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가 계약하고 중도금 내면서 이제 잔금만 남았어요.
차근히 준비하여 와서 납부하면 끝인데요... 서류담당자가 상가는
대출 조금이라도 받는게 좋다고 권유하네요.
상가는 현재 공실이에요. 그리 조바심은 안나는게... 대출 없이 가능해서 공실이라도
걱정은 조금밖에 안되요.
근데, 억지로라도 대출 받는게 진짜 좋은 것인가요?
저는 세금 관련 지식도 별로 없지만, 제 능력이 되면 그냥 돈다내고 편히 취득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억지로 대출받아 수익률이 10%로니 어쩌니 하는거 말고, 진짜 대출받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제가 무식해서 그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답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