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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드시는 보양식 있으세요???

보양식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5-11-25 10:58:09
남편이 잦은야근으로 체력이 좀 딸려하네요~

저도 요즘 애들 뒷치닥거리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들구요.

미취학아동이 셋이에요... 6살 25개월 신생아...ㅎ

집에서 해드시는 보양식좀 풀어주세요...

주말에 해먹고 힘좀내게요...^^

IP : 112.151.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에는
    '15.11.25 11:03 AM (202.30.xxx.226)

    복날에만 먹던 삼계탕이나 백숙.

    제가 요리할 수 있는 나이가 되니, 마트에 가서 아무때나 하림닭 사다가

    닭백숙해먹어요.

    큰애는..파송송 썰어넣은 닭곰탕 좋아하고, 작은애는 당근 미리 볶고 식은밥이랑 같이 끓여서 주는 닭죽 좋아해요.

    원글님 큰 일 하시네요. 미취학 아동 셋. ^^::

    남편분은 삼겹살도 좋겠네요.

  • 2. 아이들과 잘버티려면
    '15.11.25 11:07 AM (61.102.xxx.238)

    남편만먹일게 아니라 원글님도 드셔야겠어요
    홍삼좀사다가 두분이드세요 떠먹기만하면되는 정관정홍삼엑기스요
    그리고 영양제도 꾸준히먹고 주말엔 삼계탕도해먹고
    가깝게 추어탕집있으면 2~3인분 사다가 드시구요
    무조건 잘먹어야 체력딸리지않아요

  • 3. 부럽다~
    '15.11.25 11:20 AM (175.223.xxx.75)

    미취학 아동이 셋 씩!이면 남편분도 정력적으로 왕성?할 것 같은데 뭔 보양식 까지..;;;;;

    저흰 체력 딸리면 녹즙 해먹이는데도
    아이가 없다는..ㅜ

  • 4. 원글
    '15.11.25 11:42 AM (112.151.xxx.34)

    추천음식 감사드려요...
    셋을 낳으려고 계획한건아니고 첫째가 결혼5년만에 병원다녀가면서 힘들게 낳았는데 희안하게 그뒤로 손만잡고 잔거같은데 애가 쉽게 생기데여~신랑도 당황해서 셋째 낳던날 병원가서 당장 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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