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때 배추랑 곁들인 야채가 없도록 하고 싶은데요
1. ..
'15.11.25 10:53 AM (210.217.xxx.81)파는 거의 녹거나? 얇아져서 괜찮치않나요 나름 향도 있고 않넣으면 왠지 섭섭
2. 음
'15.11.25 10:55 AM (211.114.xxx.137)저희 직원 친정엄마는 정말 싹다 갈아버리신데요. 아무것도 안보이게... 그런 방법도 있더라구요.
3. 헐
'15.11.25 10:57 AM (211.202.xxx.24)저두 그 무채랑 쪽파 이런거 너무 싫어요.
전 찌개끓일때도 무랑 다 빼고 김치만 넣어서해요. 결국 무채랑 이런건 남아요;4. ㅇㅇ
'15.11.25 10:58 AM (121.155.xxx.234)한포기 반.. 김치 하는데 뭘 망설여요.. 해보고싶은데로
해보세요ㆍ5. ㅇㅇ
'15.11.25 11:02 AM (223.62.xxx.89)한포기반이요? 죄송 웃음이 나오네요.ㅋㅋ 김장이라고 하셔서.. 야채를 함께 안넣어도 될거같은데요
자기 입맛대로 하는거죠 뭐6. 김장
'15.11.25 11:04 AM (182.208.xxx.171)김장이라기엔 양이 작지요~^^
저는 한 20포기하는데 부재료 아무것도 안 넣어요
딱 절인배추 마늘 고춧가루 매실액 약간
이게 전부.
맛있어요^^
저는 김장에 박아놓은 무 좋아해서 굵게 썰어서 몇개 넣어요~7. 죄송합니다
'15.11.25 11:06 AM (112.161.xxx.250)제가 처음이라서 거창하게 김장이라구 했네요..ㅠㅠ 초보구 혼자하는거라 적게해도 부담이 좀 되어요.첨이고 남들 안하는거 시도하는거라서 망칠까봐 소심하게 여쭈었습니다. ^^
8. MandY
'15.11.25 11:13 AM (121.166.xxx.103)경상도식 김치는 속재료 없이 해요^^
9. 안넣어도
'15.11.25 11:13 AM (218.235.xxx.111)돼요...소없이
배추에 양념만 발라도 돼요...전 초보시절 항상 그렇게 건더기 없이 했었어요.
지금은 더 맛있게 해보고 싶어 이것저것 넣어보지만,
기본적으로는....많이 안넣는게 좋더라구요....10. ..
'15.11.25 12:49 PM (58.225.xxx.67)저장하려고요 저도 야채 없이 하고 싶어서요
11. ...
'15.11.25 1:15 PM (111.65.xxx.95)예전에 엄마가 김장하실때 보면
설전에 먹을것은 무 갓 쪽파등을 넣고요.
설쇠고 먹을것에는 야채소 없이 하시던데요.
그래야 맛이 더 깔끔 시원하고
빨리 시어지지 않는다 하면서요.
우리 애들은 속 안 넣은 김치를 더 선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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