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네요^^
생각도 못했다가 선물받은 양키캔들을 이제사 하나씩 켜 보고 있는데요
보관해놓았던 수납칸에서도 참 좋은 향이 은은히 배어있어 와 대단하구나 싶어요.
잘 모르고 별로 향이라는 걸 좋아하지 않던 저였는데도
오늘처럼 비오고 꿉꿉한 날씨 속에서 이 양키캔들이 아침부터 참 기분을 좋게 만드네요....
좀 예전부터 물어보고 싶은 그런 거였는데
어떤 향이 좋고 구매하실 때 어느 사이트 이용하시나요?
추천해 주시면 잘 구매해서 환기가 녹록치 않은 이 계절에 잘 이용해 보고 싶어요.
사족) 보일러 냅따 돌렸더니 뽀송뽀송하네요. 그 가운데 양키캔들이 은은하게 퍼지니 그도 참 좋고요.
지금은 블랙체리? 그거 같아요. 선물 받아서 그냥 벗겨버렸더니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