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

친구 아버지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5-11-25 00:16:56

안녕하세요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장례식장에 가보지 못했었어요

아주 친한 친구 입니다

그래서 내일 점심도 사주고 주지 못했던 조의금도 주려고 하는데

요즘 친한친구끼리는 얼마정도 주고받나요?

십만원? 이십만원?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이요

강남역에서 친구와 브런치 먹을만한곳 추천해주시겠어요?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 선에서..

파리크라상 브런치도 좋아하는데 거기는 자리가 편하지 않아서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1.44.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5 12:20 A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20대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면 5만원
    30대 이후면 10 만원 적당해요.
    강남역앞은 다른분이..

  • 2. 별님
    '15.11.25 12:29 AM (39.7.xxx.59)

    50대.
    그냥 그런사이면 5만원
    친한 사이면 10만원 합니다

  • 3. 감사합니다
    '15.11.25 12:30 AM (211.44.xxx.163)

    친구를 서운하지 않게 해주고 싶은데
    20만원까지는 안줘도 되는건가요?
    10만원이면 적정하고 충분한건가요?
    몰라서요^^

  • 4. 아 네^^
    '15.11.25 12:33 AM (211.44.xxx.163)

    두분이 같은 금액을 써주셨으면
    그게 맞는거겠죠
    감사합니다

    음식점도 부탁드립니다

  • 5. ㅁㅁㅁ
    '15.11.25 12:39 AM (119.196.xxx.247)

    제 기준으론 요즘은
    아주 형식적으로 보내야 하는 사이(그냥 직장 동료 정도) 5만원
    직장 동료 중 좀 챙겨야 하는 사람 10만원
    아주 친한 친구 20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장례식장에 못 가셨다면 조금 더 마음써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6. 아 그래요?
    '15.11.25 12:43 AM (211.44.xxx.163)

    제 형편이라면 십만이 적당하겠지만
    친구가 저에게 아주 잘 해요
    이번엔 제가 신경을 더 쓰고싶으니
    그럼 이십 할까봐요

  • 7. ㅇㅇ
    '15.11.25 12:51 AM (58.145.xxx.34)

    친구먼 10만원.근데 못가봤으면 20만원 하겠어요.저라면

  • 8. ^^
    '15.11.25 1:27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이십 주면 너무 고마워하겠지요.
    그건 님의 마음 표현이니까요.
    저도 그 액수했어요.
    친구가 너무 고마워하고 한참 지난 지금도 아주 돈독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853 홍콩배우 진관희 잘생기긴 잘생겼네요.. 4 .. 2016/01/20 2,039
519852 홍콩 패키지여행 다녀오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11 조언좀.. 2016/01/20 2,562
519851 잘된부모에게 잘되는 자녀가 3 ㅇㅇ 2016/01/20 1,879
519850 아동학대나 존속살인 예전에도 많았나요.. 16 어이 2016/01/20 3,546
519849 면세점 가려는데 어디에 매장이 많나요? 1 .. 2016/01/20 516
519848 소득이 있는 어머니 연말정산 공제 되는지 봐주세요 2016/01/20 830
519847 얼마전 머릿결 관리에 오일 바르고 잔다는 글 좀 찾아주세요 3 머릿결 2016/01/20 2,687
519846 지금 홈쇼핑에 차홍.. 37 Dd 2016/01/20 16,425
519845 에비고3 마음에서 어떻게 내려놓아야하나요? 9 ... 2016/01/20 1,994
519844 나는 택이된 김주혁이 미웠다. 37 ㅠ0ㅠ 2016/01/20 6,349
519843 주식 상담이예요 2 2016/01/20 1,402
519842 다이슨 청소기 냄새요 2 .. 2016/01/20 6,436
519841 이제부터 무슨 대형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우리모두 예의주시하고.. 10 조심 2016/01/20 3,471
519840 눈에 염증이 잘 생겨요.ㅜㅜ 6 알러지 2016/01/20 1,484
519839 원어민 강사의 평가예요. '건방지게'얘기한다는 뜻인 거 같죠, .. 13 건강맘 2016/01/20 3,497
519838 달콤한 뒷담er....종래 딴데가서 나도 씹습니다 2 sweet 2016/01/20 905
519837 애방학만하면 폭삭늙고살쪄서 미치겠어요 15 미치겠다 2016/01/20 3,776
519836 예비중딸이 사람으로 아직도 안보이고.. 6 걱정 2016/01/20 1,752
519835 국민의당, 아동복지 전문가 천근아 교수 영입 6 탱자 2016/01/20 953
519834 젤 열심히 살면서 남들한테 대단하다는 친구 9 친구 2016/01/20 2,959
519833 정말 ...밥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15 000 2016/01/20 3,816
519832 남편 급여를 모르는데요 1 급여 2016/01/20 1,559
519831 안경렌즈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1/20 703
519830 전세금 증액해서 연장하려고 하는데요~ 4 질문있어요 2016/01/20 856
519829 류준열 잘생긴편 아닌가요? 59 ... 2016/01/20 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