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게임인데 기억하시나요?
다들 레벨 몇까지 깨보셨어요?
저는 레벨11까지 올라갔다가 더는 못하겠더라고요.
옛날 게임인데 기억하시나요?
다들 레벨 몇까지 깨보셨어요?
저는 레벨11까지 올라갔다가 더는 못하겠더라고요.
근데.....그 게임이 옛날 게임이예요? 벌써? ㅠㅠ
전 보글보글 좋아해요. 그 전엔 패크맨도 생각나는군요. ^^
그거에 완전 미쳐서 나만의 기록을 세운 후 접은 지
20년 넘은 거 같은데 레벨은 가물가물 하네요.
전 테트리스나 헥사 같은 게임이 좋더라구요.ㅋㅋ
요즘도 하나요? ^^ 잘 몰라서..
저는 너구리 게임이랑 페르시아왕자도 생각나네요. ㅋㅋ
프린세스메이커도 재밌었는데.. ^^
전 요즘 다시해요
매일매일 신기록 깨면서
오늘 63만점 했네요 ㅋㅋㅋ
아, 헥사도 너무 재밌었어요.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테트리스랑 헥사 진짜 좋아했어요.
페르시아왕자는 부두에서 배타본적이 단한번도 없음;; 맨날 떨어졌었어요.
그리고 또 좋와했던 게임.. 잔인한건데 여자분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둠이랑 퀘이크..
동물학대버젼이 애니팡인거죠? ㅠㅠ
그리고 몇년 전 82에서 어느분이 알려주신
주방기구 짝맟추기 게임...
뿌리 뽑고 나서 졸업했어요ㅋ
마음정리할 때 아~무 생각없이 시간 때우기 좋았어요ㅎㅎ
이게임은 두뇌 발달에 도움준데요
고3 시험보고(1989년)
오락실 게임기 50원할때
돈퍼부우면서 배웠죠
나중에는 오락실 주인이 나와서
뒤에서서 구경을 하더군요^^
몇판까지 가나보자..면서요
가끔 죽으면 돈넣고 계속 이어서 했어요
테트리스의 여왕이었어요
음악도 생각나고^~
그런데...3차원 테트리스는
영~~안되더라구요(돈을 덜 퍼부었나봐요)
지금도 핸드폰게임에 있는데
그때의 감칠맛이 안나요
헥사와 비쥬얼랜드도 좋아요
좋와..ㅜㅜ
그거 끝까지 깼어요.
거의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했는데
깨고 나니까 러시아 바실리 성당 배경으로
폭죽 터뜨리면서 축하해 줘요.
저도 90년도 전이었던 거 같네요.
파스칼 123인지 그런 게임기로 남편보다 제가 더 먼저 깼던 테트리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