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프집 여사장 이쁘면 장사 잘되나요?

ㅇㅇ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5-11-24 23:19:22

여사장이 이쁜데 30대 후반에서 40대라면

아저씨 손님들이 많이 올까요?

호프집같은 물장사는 여자 외모 영향이 크다길래 물어봅니다.



IP : 116.36.xxx.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사장한테
    '15.11.24 11:20 PM (121.171.xxx.44)

    치근덕거리는 정신나간 아저씨들 오겠죠

  • 2. dd
    '15.11.24 11:22 PM (114.200.xxx.216)

    30대 후반에서 40대가 없는 손님 끌만큼 예쁘면 얼마나 예쁘다고........

  • 3. ..
    '15.11.24 11:23 PM (114.206.xxx.173)

    못생긴 사장네보다야 손님이 있겠죠
    하지만 호프집은 분위기 좋고 안주 맛있는 집이 갑입니다

  • 4. 음음음
    '15.11.24 11:23 PM (59.15.xxx.50)

    당연하죠.예전동네 정육점 아저씨가 잘 생겼는데 아줌마들 바글바글..물론 고기도 좋았음.

  • 5. ..
    '15.11.24 11:2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미스코리아 임지연 같은 여자라도
    고고하게 앉아만 있으면 손님들이 들끓을까요
    봉규 하는 할배들 앞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몸도 흔들어줘야 손님이 끊이질 않겠죠 ㅡㅡ

  • 6. ..
    '15.11.24 11:2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미스코리아 임지연 같은 여자라도
    고고하게 앉아만 있으면 손님들이 바글바글 할까요
    봉규 같은 할배들 앞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몸도 흔들어줘야 손님이 끊이질 않겠죠 ㅡㅡ

  • 7. 소간지가
    '15.11.24 11:29 P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

    소간지가 호프집한다면 매일가고 싶어요~

  • 8. ..
    '15.11.24 11: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미스코리아 임지연 같은 여자라도
    고고하게 앉아만 있으면 손님들이 바글바글할까요
    봉규 같은 할배들 앞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몸도 흔들어줘야 손님이 끊이질 않겠죠 ㅡㅡ

  • 9.
    '15.11.24 11:30 PM (111.118.xxx.131)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가 이쁜데
    가정의 보탬이 되고자 호프집 차렸다
    부부싸움 엄청하더니
    작년 이혼했습니다 ㅠㅠ

  • 10. ㅇㅇ
    '15.11.24 11:49 PM (58.140.xxx.171) - 삭제된댓글

    모든 영업의 기본은 호감가는 외모죠

  • 11. 서비스업은
    '15.11.25 12:35 AM (211.48.xxx.138) - 삭제된댓글

    손님들 수준이 중요해서 가려서 받아야 됩니다.
    행실이 나쁜 손님들은 요령껏 오지 않게 해야 하고
    분위기를 편하면서 안전하게 해야 하고요.
    미모보다 화술이 더 중요합니다.
    손님들에게 좋은 대화 상대가 되면 단골들이 늘어나요.
    품격이 떨어지는 손님은 적당히 잘라내고요.

  • 12. 서비스업은
    '15.11.25 12:41 AM (211.48.xxx.138)

    손님들 수준이 중요해서 가려서 받아야 됩니다.
    행실이 나쁜 손님들은 요령껏 오지 않게 해야 하고
    분위기를 편하면서 안전하게 해야 하고요.
    미모보다 화술이 더 중요합니다.
    손님들에게 좋은 대화 상대가 되면 단골들이 늘어나요.

  • 13. 흠...
    '15.11.25 9:0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중년 아저씨들 찝적거리기 좋아해서 잘 될겁니다.

  • 14. ㅋㅋ
    '15.11.25 9:10 AM (124.49.xxx.27)

    갑자기
    무슨 술집차린다는 어떤 모여자가 생각나서리

    결론은
    이쁜여자가 호프집사장이면 온갖 남자들,똥파리들
    포함해서
    추파에 시달리는건 아예 일상이 되는거죠
    중년남들은 많이 오겠네요

  • 15. 막가파
    '16.1.30 8:02 PM (121.182.xxx.34)

    내친구는 얼굴반반한 친구랑 동업으로 술집하다가 깡패꼬여서 두달만에 팔고 그만뒀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618 도토리묵 유명한 집 13 강마을다**.. 2015/11/27 2,493
503617 초등생 공부 2 공부 2015/11/27 1,018
503616 다들 언제 주무셔서 언제 일어나시나요? 7 ... 2015/11/27 2,016
503615 초1 까탈스런 옷취향 맞춰줄까요? 4 옷타령 2015/11/27 669
503614 대중가요나 여행도 입시공부하듯 습득해요 1 .. 2015/11/27 606
503613 이상한일 2 우짜까나 2015/11/27 989
503612 나이들수록 밥먹고나서 졸린 이유가 뭘까요? 1 체력저하? .. 2015/11/27 2,154
503611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는데..어찌 대처해야 할지.. 1 고민 2015/11/27 1,227
503610 한때 유행했던 마이클코어스 징가방이요 19 2015/11/27 4,042
503609 급!아기띠추천좀부탁드려요(선물용) 4 ㄷㄴ 2015/11/27 841
503608 지금 뭐 입고 나갈까요? 5 날씨 2015/11/27 1,200
503607 미국배우 제니퍼로렌스보면 11 ㄴㄴ 2015/11/27 3,508
503606 고딩아들 밥 4 아침 2015/11/27 1,325
503605 강아지가 오줌을 떨어뜨리고 다니는데 4 사랑이 2015/11/27 1,162
503604 겨울 기모 스판바지 늘어날까요? 3 춥다 2015/11/27 817
503603 딸이 한달째 왕따당하고 있어요(조언절실) 18 중학생 2015/11/27 7,038
503602 방 곰팡이 처리비용 얼마인가요? 3 소랑바랑 2015/11/27 1,123
503601 커클랜드 소형견사료 어떤가요? 4 ^^ 2015/11/27 1,291
503600 그냥 집에만 있고 싶다는 7세 외동딸아이... 육아가 어렵네요... 13 애엄마 2015/11/27 4,438
503599 안방을 아이방으로 쓰시는 분들 있나요? 장단점좀... 26 감사 2015/11/27 14,064
503598 오늘 날씨에도 얇은 스타킹 신고 간 여학생들 많나요? 11 추워 2015/11/27 1,583
503597 2015년 11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7 624
503596 아침부터 라면이 엄청 먹고 싶네요..ㅠㅠ 8 ㅠㅠ 2015/11/27 1,883
503595 털실내화 세탁 어떻게 하나요? 1 ㅇㅇ 2015/11/27 1,832
503594 How I met your mother에서 로빈이 들고 있던 와.. 2 와인사랑 2015/11/27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