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경 바꿨더니 신세계네요
1. 저도
'15.11.24 11:17 PM (61.81.xxx.22)전 돗수 수경으로 바꿨더니
수영장이 그렇게 환한줄 처음 알았어요2. ㅇ
'15.11.24 11:20 PM (175.214.xxx.249)헉 ㅎㅎㅎㅎㅎㅎㅎ
이거 좋은겅지 나쁜건지 ㅎㅎㅎ 물속 부유물 ㅠㅠ
전 수경 검은색이라 잘 안보이던대 좋은건 다른가요3. 그런데
'15.11.24 11:22 PM (223.33.xxx.167)수경쓰고 한시간 수영하고나면
하루종일 눈주위가 움푹 들어가는데
이건 저만 그런가요?
수경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제가 살성이 약해서 그런건지...
수영을 하고싶은데 이거땜에 잘 못하게 되네요4. ;;;;;;;;;;
'15.11.24 11:25 PM (183.101.xxx.243)윗님 저도 그런데 어쩔수 없는 노화의 흔적 ㅠㅠ 수경을 좀 큰걸로 써보세요. 그리고 선수용으로 나온거 아예 패드가 없는걸 쓰기도 한다는데 전 먼저 번거 보다 알이 좀 더 크고 쿠션이 좋은걸 쓰니까 좀 나은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수영용품 매장가서 점원들 한테 물어보세요. 추천해 주는거 중에서 고르심 되지 않을까요
5. 팬더
'15.11.24 11:26 PM (118.47.xxx.195)저도 수경 때문에 팬더로 살아요
원래 피부가 약해서 주름 많고 나이들어 보이는데
수경 자국까지 더해져서
완전 할머니 같아요
그래도 수영이 너무 좋아서
얼굴을 포기 했어요6. 그런데
'15.11.24 11:59 PM (223.33.xxx.167)이게노화의 흔적이군요 ㅠ
전 이거땜시 얼굴을 포기할순없을거같아요
아직 싱글이라 어디서 만나게될지 모르는 제미래의 짝한테 예쁘게 보이고싶어서요
에공..7. 아~
'15.11.25 12:59 AM (211.223.xxx.203)수경도 도수가 있군요.
처음 안 사실..ㅎ8. 통렌즈
'15.11.25 10:50 PM (110.15.xxx.241)뭐라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는데요, 고무태킹 안되어있고 그냥 렌즈로만 얼굴에 탁 밀착되는 선수용 있는데요, 내 얼굴과 하나같고, 진짜 좋습니다. 막힌데 없이 완전한 시야가 생기구요.
9. ...
'19.9.21 11:43 AM (124.50.xxx.185)수경 ㅡ고무태킹 없는 선수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