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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8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39
작성일 : 2015-11-24 21:56:1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10.178.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립니다.
    '15.11.24 9:58 PM (211.36.xxx.19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1.24 10:1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요즘 세월호에 대한 소식이 많군요
    하지만 가족분들에게 위로가 될만한 이야기가 아직
    없는듯해서 답답합니다
    오히려 이때다하고 더 폄하하는 이야기만 많아질까
    걱정도 됩니다
    손에 힘을 꽉 쥐어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
    '15.11.24 10:39 PM (110.174.xxx.26)

    부디 희망적인 소식을 기원합니다.

  • 4. 세월호특조위
    '15.11.24 11:07 PM (119.67.xxx.187)

    를 해체하겠다고 으름장 놓는 새누리 국개가 설치고 있습니다!!
    부디 저9분이 빨리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춥고. 기나긴 겨울이 시작됩니다.

  • 5. ...
    '15.11.25 12:02 AM (58.233.xxx.123)

    하루하루 마음이 무겁네요.... 부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 6. 기다립니다.
    '15.11.25 12:07 AM (110.70.xxx.211)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 7. ..............
    '15.11.25 12:14 AM (39.121.xxx.97)

    남현철,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유탱맘
    '15.11.25 12:29 AM (121.167.xxx.87)

    구슬프게 비내리는 밤입니다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빨리 가족품에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바닷속은 얼마나 추울런지...
    힘든밤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아니 잊을수가 없습니다

  • 9. bluebell
    '15.11.25 12:54 AM (210.178.xxx.104)

    비 오는 밤을 좋아해요..
    그러다가 문득.. 슬퍼지고 걱정되고..
    세월호 이후론 온전히 빗소리를 즐기지 못하겠어요..
    너무 많은 아픔들이 존재하는 현실을 보았기 때문이겠지요..

    하느님,부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게해주세요!
    우리 시민들이 거리에 계실 가족들이 비 피할자리 이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10. ㅠㅠ
    '15.11.25 8:47 AM (218.48.xxx.155)

    언제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잊지 않습니다

  • 1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25 10:5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참사 588일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아직 세월호 속에 9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있어요. 아직 돌아오지 못했답니다. 못나오는 것이 아니라 유해구조 수습을 아직 안해서요. 인양 같지 않은 인양으로 유해구조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가족의 품으로!

  • 12.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1.25 10:5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http://cafe.daum.net/remember0416-/TrXM/42?q=????ȣ 588??°&re=1

  • 13. 오름순례
    '15.11.25 11:0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대다수 국민은 잘 모르는 #세월호 수심의 진실 http://goo.gl/GkJRZV 서울 강남역에 등장한 세월호 피킷…
    오가는 시민 10명 중 9명이 진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kzaanfever/status/669021374489296898
    /새누리 “감히 박근혜 조사? 세월호 특조위 전원 사퇴! 해체할 것!” 버럭 협박! /
    https://twitter.com/kookmin77/status/669334445074178048
    /새누리당 의원들은 수사와 조사도 구별 못하는 무지랭이들인가? 세월호 특조위의 대통령 7시간 비밀에 대한 조사는 수사가 아닌 행정조사다. 따라서 특조워의 이 조사는 헌법의 대통령의 불소추특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https://twitter.com/jhohmylaw/status/669196981370159104
    /세월호 특조위 여당측 위원들과 새누리가 ,박근혜 7시간 조사는 사생활 파헤치는 것,이라고 우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는 엄연한 근무시간이다. 그 시간에 사생활을 즐겼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직무유기다./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668974159473438722
    /朴대통령 ,IS도 얼굴 감춰,에 진중권 ,국정교과서 집필진도 얼굴 감춰.
    전우용 ,세월호 7시간도 극비.교과서 집필진도 극비.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이란, 가장 부끄러운 부분이라는 뜻./
    https://twitter.com/actormoon/status/669116497302720512
    /저는 집회현장에서 마스크를 썼지만 (대통령이 말한) IS가 아닙니다. 마스크를 쓴 이유는 1)경찰의 불법채증에 대항해 초상권을 보호하고 2)독한 캡사이신을 피하기 위해섭니다. 세월호 유족 최윤아씨 페북글./
    https://twitter.com/thewaywelove/status/669210057972711424
    /MBC 악마의 편집 http://bit.ly/1ShhUI0
    정말 부끄럽네요.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조차 사과하지 않은 뉴스가 MBC뉴스입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9156189616279552
    /세월호 588일째..터미널 1인시위 76회차 /
    http://cafe.daum.net/remember0416-/TrXM/42?q=????ȣ 588??°&re=1
    /제 205차 노원역 1인 시위/
    http://cafe.daum.net/remember0416-/PvJA/1042?q=????ȣ 588??°&re=1
    /세월호 588일째..해경앞 1시위 236회차/
    http://cafe.daum.net/remember0416-/Wrtj/171?q=????ȣ 588??°&re=1
    /세월호 참사 588일(11월 24일 기준)
    마지막까지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구해줄거라고 믿었습니다.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우리들에게 사랑한다고 남겼습니다. 이 사무치는 슬픔으로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69012639033331712

  • 14. 다이빙벨
    '15.11.25 11:4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소름끼치는 진실.. 왜 이제서야 이걸봤는지.. 언론장악이라는 거 진짜 무서운일이다.
    이종인대표를 분노의 대상으로 만들어서 정작 비난받아야 할 사람들이 누군지 전혀 알수없게 만들어버리는구나..
    잠수부가 작업중인 바지선에 돌진하는 해경 진짜 충격적이고 마지막 기자들의 질문세례는 진짜 경악했다
    다이빙벨 못들어가게 허가도 안해줘서 철수하는길에 티비에 나오는 다이빙벨 투입성공 뉴스라니./
    /눈 안깜빡거려 흘리는 눈물과 진짜 슬픔을 느껴 눈시울이 붉어지며 흘리는 눈물은 완전히 다르지 ,,, 눈물의 차이로만 보더라도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거짓을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지./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다이빙벨 해외판!
    유투브에 무료공개 => https://youtu.be/t1lQ6OmMDz4
    부정선거 덮기위해 국정원소유 세월호를 기획수장 시켰답니다!
    널리 퍼트려 주세요!!/
    https://twitter.com/tnsqhr6554/status/668775497879461888
    /다이빙벨, 고 1의 11월에 보고 고2의 11월에 다시 봤습니다
    무엇도 언니 오빠들의 생명보다 귀할 수 없는 건데 아니었구나, 사람의 생명보다 귀한 게 여기 한국에는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도 나고 눈물도 많이 났어요./
    https://twitter.com/SALTYCHEEZ/status/669175852488245248
    /다이빙벨 봤습니다 어떤 나라가 테러에 준하는 안일함으로 자국민에 가한 공권력행사를 구조라 부르고, 그 국가가 자신들만의 구조를 다른 개인이나 단체가 자신들보다 먼저 저지를까 단지 그걸 걱정하는척하는게 테러방지법 이네요./
    https://twitter.com/pathcosmos/status/669239040462352384
    /다이빙벨잘보았습니다. 조금한음식점도 작은실수에 영업정지됩니다. 전국민에게 상한기사를 보내는
    변질된 언론점은 어떻게해야할까요./
    https://twitter.com/jokzang1/status/669143555735097344
    /보기 힘들까봐 안보신 분들은 꼭 봐보세요. 힘들게 하려고 만든 영화가 아니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실을 담은 영화입니다./
    https://twitter.com/bonminerva/status/669308112474537984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feature=youtu.be
    /80분이 짧게 느껴지실겁니다.
    아니 80분만 견뎌 주십시오!!!
    아직도 그 배 안에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 바다 밑에 배가 있습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68382765419663360
    https://www.youtube.com/watch?t=1478&v=t1lQ6OmMDz4
    /제 자랑입니다만^^ 작년 추운날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직원7명과 다이빙벨 단체관람을 했습니다. 물론 티켓값은 제가 냈지만, 함께 가준 직원들이 정말 고마웠었죠 (상사의 무언의 강요를 따른 것일수도^^)/
    https://twitter.com/cream_of_cream/status/669167982589796352
    /그대의 사사로운 시비에는 관심이 없으니 다이빙벨을 보기 싫거든 조용히 계시오. 나도 한때는 당신과 유사한 생각을 했었으나 보고난 후 바뀌었소... 이것이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이요./
    https://twitter.com/miracle9813/status/668715767781699584
    /안녕하세요, 이상호 기자님. 저는 19살 학생입니다. 민감한 문제로, 건방질지도 모르지만, 몇 글자 끄적였습니다. 알티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다이빙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twitter.com/fasd5123/status/668405011152408576
    /그 다이빙벨이... 잠자던 제 양심도 깨웠습니다. 우리는 진실에 빚진 자입니다. 끝까지 한목소리로 지치지 않고 진실을 말하는 것만이라도 했음 합니다./
    https://twitter.com/leomamac/status/668622694179475456
    /귀곡자의 지혜를 탐하다. 님이 리트윗함 임자*정화*보통*진실
    명언입니다. 다이빙벨을 보지 않았으면 세월호를 논하지 마라.. /
    https://twitter.com/miracle9813/status/6686205662664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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