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나물이 써요. 왜 일까요??
1. ++
'15.11.24 9:03 PM (119.18.xxx.7)소금이 원인이 아닐까요?
2. ???
'15.11.24 9:03 PM (211.226.xxx.32) - 삭제된댓글무 나물할때 무를 절이는건가요?
전 그냥볶다가 소금간을 하는데요 ,,,,3. 살짝절이 면
'15.11.24 9:04 PM (121.155.xxx.234)무가 부서지질 않아요
4. 혹시
'15.11.24 9:16 PM (115.140.xxx.74)절인다음 안헹궜나요?
아님 채썬무를 짜게 절였거나..
그리고, 안절여도 되는데..
1. 채썬무를 바로 달군팬에 넣고 볶기
2. 채썬무를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볶기5. 원글
'15.11.24 9:20 PM (123.109.xxx.56) - 삭제된댓글헉. 절인 다음에 물기만 짜냈어요.
안 절여도 되는거였군요 ㅠ.ㅠ
착하게 레시피대로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짜게 절여졌나봐요.
다음엔 절이지 않고 해볼게요.
리플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6. 무
'15.11.24 9:21 PM (61.102.xxx.46)생무 맛은 보셨어요?
재수 없게 무가 쓴맛이 나는 게 걸렸다면 어떻게 볶아도 써요.
그게 아니라면 너무 짜게 하신 경우도 조금 쓸수 있어요.7. 기름
'15.11.24 9:22 PM (1.229.xxx.191)기름이 신선하지 않아도 그럴수 있어요
8. //
'15.11.24 9:27 PM (211.204.xxx.28)재수없게 쓴 무가 걸린 걸 수도 있어요...
9. 혹시
'15.11.24 9:27 PM (115.140.xxx.74)안헹구고 물기만짠후 볶으면서
여기에 간장간 하셨나요?
그럼, 당연히 쓰고 짜고 ,10. ᆢ
'15.11.24 9:29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어마
저도 저녁에 무나물 도전했는데 써요
저는 절이지 않고 소금으로 간했거든요
짠게 아니고 쓴데..
채써느라 아직도 팔아픈데 아까워요.11. 원글
'15.11.24 9:29 PM (123.109.xxx.56)아뇨아뇨.... 간장간 안했어요.
절이면 따로 간 안해도 딱 맞는다고 해서요.
생무 조금 잘라서 먹어봐야겠네요.
기름은 그냥 식용유 조금 넣고 볶았구요.12. 아프지말게
'15.11.24 9:43 PM (121.139.xxx.146)무 자체가 맛이 없고 쓴거죠
김장철무는 맛있다던데..13. 무나물
'15.11.24 11:07 PM (121.128.xxx.203) - 삭제된댓글설탕 조금 넣어보세요
무의 쓴맛이 중화됩니다14. 원글
'15.11.24 11:15 PM (123.109.xxx.56)헉. 저와 같은 경험 하신 분이 계시네요. 우리 같이 울어보아요.
무나물님 감사합니다. 설탕 꼭 넣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