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인테리어 공사했어요
몇달 지나서 아래층에서 화장실에서 눅수가 발생했다길래
인테리어 업자가 와서 고쳤습니다
끝난줄 알았는데요
누수확인차 관리실에 아래층에서 연락했을때 관리실 직원분이
욕실천장쪽 열고 물내려가는 곳이 스티로폼같은걸로 감싸있었는데 그걸 뜯었대요
조금 뜯은게 아니고 감싸고 있는걸 다 뜯어놨는데 그걸 저희보고 똑같이 해놓으라는겁니다
인테리어업체쪽에서는 누수만 잡아주면 되고 그걸 뜯은건 관리실이니 거기서 해야 하는거래요
관리실에 이야기하니 저희가ㅈ고쳐야 한다는 답만 하네요
꼭 그렇게 스티로폼을 다 뜯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지금상황에서는 저희가 따로 해줘야될것 같은데 제가 해줘야 하는거 맞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누가 고쳐줘야 하는걸까요?
비용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5-11-24 19:09:30
IP : 112.154.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T
'15.11.24 7:11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관리실서 뜯은거 관리실서 하라 하세요.
그거 하라고 주민들이 관리비 내잖아요.2. T.T
'15.11.24 7:13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관리실서 뜯은거 관리실서 하라 하세요.
그거 하라고 주민들이 관리비 내잖아요.
주민들에게 월급 받으면서 거부를 하라니요.
입대위 회장 만나서 말 하세요.
관리소직원 말 안듣는다고.3. T.T
'15.11.24 7:13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관리실서 뜯은거 관리실서 하라 하세요.
그거 하라고 주민들이 관리비 내잖아요.
주민들에게 월급 받으면서 거부를 하다니요.
입대위 회장 만나서 말 하세요.
관리소직원 말 안듣는다고.4. ㅇㅇ
'15.11.24 7:13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그걸 안 뜯었으면
누수 못 잡아냈을테지요?
관리실 직원은 인테리어 업자를
나름 도와준 거고요
구조를 아니까요
그럼 원글님 댁이 따로 돈내서
고쳐줘야 한다고 봅니다5. T.T
'15.11.24 7:15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그걸 뜯어 내야만 누수 잡는건지 알아봐야져.
6. 44
'15.11.24 7:32 PM (223.62.xxx.42)원래 스트로폼뜯어야지 누수알수있어요...
스트로폼철물점에서 파는데...
뜯은사람은 관리실비지만 그수리를 인테리어업자가 했으면 스트로폼붙이는거도 똑같이 하는게 맞는데...
인테리어업자가 더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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