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니크라운을 새로 했는데요.전체를 다 안 씌우기도 하나요?

수뽀리맘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5-11-24 18:28:36
기존에 있던 금니가 구멍이 나서 새로 해 넣었는데요.하고 보니 이 아랫부분(잇몸이랑 닿은 부분)이 보여요.그래서 물어보니 신경치료를 안한 이라 밑에까지 씌우게 되면 많이 삭제를 해야되서 시릴수가 있다고 그래서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고 하네요.그전에 했을때는 전체를 다 씌웠거든요.두개를 새로 했는데 두개 다 그렇게 해놨네요.지난번에 했을때 전체를 다 씌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이 패이면서 잇몸이랑 닿은 부분이 벌어져서 원래 이가 조금 보였어요.근데 견적 받을때 구멍도 있지만 이가 보여서 새로 해야 된다 해놓고 이렇게 얘기하니 어떤말이 맞나요?
IP : 121.166.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24 7:26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저 얼마전에 윗쪽 어금니 금으로 씌웠는데(크라운) 신경치료 안했구요. 전체 싹 씌웠어요. 구멍 안냄요.
    전에는 다른 윗쪽 어금니를 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웠는데 그 때도 전체 싹 씌웠구요.
    즉, 신경치료를 했든 안했든 금으로 씌울 때 전체 싹 씌웠지 구멍낸다는 이야긴 처음 들어봤어요.

  • 2. ..
    '15.11.24 7:28 PM (210.107.xxx.160)

    저 얼마전에 윗쪽 어금니 금으로 씌웠는데(크라운) 신경치료 안했구요. 전체 싹 씌웠어요. 구멍 안냄요.
    전에는 다른 윗쪽 어금니를 신경치료 후 금으로 씌웠는데 그 때도 전체 싹 씌웠구요.
    즉, 신경치료를 했든 안했든 금으로 씌울 때 전체 싹 씌웠지 구멍낸다는 이야긴 처음 들어봤어요.

    아 저도 신경치료를 안한 상태에서 씌운거라 차가운 것, 뜨거운 것을 그 쪽 이로 먹으면 시릴 수 있다고...보통 1-2개월, 길게는 3개월까지 시릴 수 있으니 음식 섭취시 주의하라는 말은 들었어요. 신경치료 안할 수 있으면 안할 수 있는 상태로 살려두는게 나은 거라고...신경치료야 더 많이 썩은 후에 해도 되는 거니까요. 신경 확 죽이는거니까..

  • 3. 치과의사
    '15.11.24 7:44 PM (182.212.xxx.60)

    결론적으로 말하면 처음분보다 지금 해주신 치과의사분이 잘 하신 겁니다

  • 4. 수뽀리맘
    '15.11.24 7:59 PM (175.223.xxx.65)

    그러니까 전체 다 씌운 것보다 아랫부분이 보이는것이 더 낫다는 말씀이시죠?지난번에 씌운건 전체 다 씌웠는데 잇몸이 패여지면서 이가 드러난거였구요.그래서 치과검진하면서 금니에 구멍도 나 있고 아랫부분이 보이니 새로 해야된다 해서 뜯고 새로 한거거든요.근데 지금은 기존에 보였던 것보다 더 많이 치아가 보여요.다 씌우는거랑 아랫부분이 보이게 씌우는 거랑 어떤 차이가 있나요?

  • 5.
    '15.11.24 9:38 PM (175.252.xxx.89)

    저는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했는데 완전히 씌운다고 했는데, 바로옆의 크라운된 것보다 덮개가 훨씬 짧고 뿌리 부분이 좀 드러나 있어요. 그런데 그 드러난 부분으로 음식물 무지 끼고 여간 신경쓰이고 성가신 게 아니네요. 매번 이쑤시개든 뭐든 안 쓸 수가 없고 치간치솔도 특히 그것 때문에 필수예요.
    치실을 쓰면 그옆 크라운은 뿌리까지 덮여있어서 매끈한데 그 크라운은 드러난 부분에 치실이 걸리구요. 그래서 치과에 다시 가서 얘기해 볼까도 싶은데, 전에 여기 게시판에 올렸더니 꼭 다 덮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만 들었네요.
    근데 아무래도 갈등 중이에요. 무엇보다 그 부분에 음식물 끼고 자꾸 자극이 가니 혹 거기로 썩거나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요.

  • 6.
    '15.11.24 9:41 PM (175.252.xxx.89)

    치료비도 걸리고.. 그래서 돈을 얼마든 더 내야 하면 그러더라도 안 드러나게 다시 완전히 씌워 달라고 할까도 싶고 어렵네요.

  • 7. 수뽀리맘
    '15.11.24 9:54 PM (121.166.xxx.156)

    답변 감사해요.윗분 하셨을 당시 윗몸 드러난거 병원에 문의는 해 보셨나요? 병원에서는 뭐라고 했나요?

  • 8.
    '15.11.26 2:44 AM (175.252.xxx.189) - 삭제된댓글

    늦어서 죄송해요. 위에 신경치료크라운했다고 쓴 점두개인데요, 저는 병원에 얘기했었는데 그게 잇몸에 꼭 덮이는 게 좋은 건 아니다, 잇몸이 좀 내려가 있는 상태라 어쩔 수 없다.. 정도로 들었고, 그후 여기 게시판에서도 위에 쓴 댓글에서와 같이 들어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하다 말았네요. 선생님은 친절한 분이고 회피하느라 그렇게 말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뒤로도 계속 그렇고 신경 쓰여서 어쩌지 하고 있어요. 한번더 말해 보고도 싶은데 가기도 쉽지 않고 해서 현재로는 그냥 양치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치과.. 치료과정이나 이후 관리나 참 신경 쓰이는 일 같아요.

  • 9.
    '15.11.26 2:45 AM (175.252.xxx.189)

    늦어서 죄송해요. 위에 신경치료크라운했다고 쓴 점두개인데요, 저는 병원에 얘기했었는데 그게 잇몸에 꼭 덮이는 게 좋은 건 아니다, 잇몸이 좀 내려가 있는 상태라 어쩔 수 없다.. 정도로 들었고, 그후 여기 게시판에서도 위에 쓴 댓글에서와 같이 들어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하다 말았네요. 선생님은 친절한 분이고 회피하느라 그렇게 말하실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뒤로도 계속 그렇고 신경 쓰여서 어쩌지 하고 있어요. 한번더 말해 보고도 싶은데 가기도 쉽지 않고 해서 이후로는 그냥 양치만 열심히 해 오고 있네요. 치과.. 치료과정이나 이후 관리나 참 신경 쓰이는 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275 양키캔들 추천해 주세요 4 참 좋네요 2015/11/25 1,894
503274 복면을 금지시킬거면 경찰들도 이름표를 떳떳하게... 3 시위때 2015/11/25 1,054
503273 주인이 시민권자와 전세계약시..? 2 궁금 2015/11/25 1,114
503272 김진태의원 자유게시판에 의견 부탁드려요. 2 한심하다 2015/11/25 793
503271 ‘키 큰다’ 광고 속지 마세요 2 사랑79 2015/11/25 1,409
503270 2015년 11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1/25 710
503269 장애인등록증 장점이 많나요 단점이많나요? 11 ㅁㅁ 2015/11/25 5,131
503268 아기 기저귀 땜에 빈정상했어요 9 .. 2015/11/25 3,020
503267 길고양이에 대한 글입니다. 1 2015/11/25 926
503266 혈액검사에서rGTP가 높으면 무슨병일까요? 3 간질환 2015/11/25 7,090
503265 송파 헬리오시티 고견 부탁드립니다 8 이루다 2015/11/25 3,313
503264 실물로 봤을 때 도자기 피부였던 여자 연예인 있나요? 14 피부 2015/11/25 8,502
503263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5 보이지 않.. 2015/11/25 1,918
503262 물을많이 마시는 사람은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나요? 6 물먹는 하마.. 2015/11/25 2,222
503261 남편이 회사를 그만둘건데 집안일을 더 열심히 하네요. 6 ㅇㅇ 2015/11/25 2,364
503260 남사친의 불륜녀를 알게 됐어요 60 .... 2015/11/25 23,724
503259 아이들방 2층침대 안전한가요? 5 ㅇㅇㅇㅇㅇ 2015/11/25 4,993
503258 성공~!! 식품건조기 안사고 감말랭이 만들기 5 감 말랭이 .. 2015/11/25 5,459
503257 저는 돈 많으면요 49 .. 2015/11/25 2,999
503256 가계 빚 사상최대라는데 이러다 그리스처럼 파산나는거 아닌가요? .. 2 어휴 2015/11/25 2,385
503255 제가 좋아하는 소설은.... 10 ;;;;;;.. 2015/11/25 2,423
503254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했을때? 27 .. 2015/11/25 15,965
503253 간만에 한국영화를 1 ㄴㄴ 2015/11/25 573
503252 이민간 친구때문에 슬퍼요 7 친구야 보고.. 2015/11/25 3,207
503251 강아지 기력 회복되는 음식이나 약 공유해주세요 17 .. 2015/11/25 4,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