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s는 누구랑 싸운 건가요?

알쏭달쏭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5-11-24 16:38:21

박통은 독재를 하지 않았다고.....

(물론 박통 추종자들 얘기지만)

그럼 민주화를 위해 싸웠다는 ys는 누구와 싸운 거죠?

 

IP : 210.178.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11.24 4:41 PM (110.47.xxx.57)

    김영삼이 민주화투사라면 싸움의 상대는 박정희가 되는건데 왜 저러는 걸까요?

  • 2. 아무리
    '15.11.24 4:46 PM (1.217.xxx.252)

    지지자라지만 독재 안했다고 우기지는 못할거 같은데요
    그게 아니면 뉴스에선 계속 독재하고 싸웠다는데
    진짜 누구하고 싸운거죠? 저도 궁금

  • 3. 김대중
    '15.11.24 4:51 PM (119.67.xxx.187)

    하고 싸웠나??가택연금은 왜하고!!

  • 4. 닭투쟁
    '15.11.24 5:01 PM (125.136.xxx.194)

    닭목가지와 투쟁?
    근데 이 분 하면 생각나는게 건강에 그리 좋다는 단식을 투쟁에 사용한 꼼꼼함 ㅎㅎ
    물만 먹으면 단식은 몇 주 심지어 몇 달도 가능한 기능성 다이어트인데. 물론 전,본, 후단식 잘 관리해야.

  • 5. 이 사람
    '15.11.24 6:22 PM (14.63.xxx.132)

    단식 투쟁 한답시고 하다가 보름달빵 먹은 봉지 문익환 목사에게 딱 들킨 일화 있지 않나요.
    자기 찾아온 기자들한텐 인심이 후해서 밥 먹었냐며 돈꺼내기도 귀찮다고 지갑을 통째로 주면서 가져가서 밥 먹으라 했더더군요.
    Dj는 기자들에게 맨날 기념볼펜만 줘서 집앞에 기자들이 버린 볼펜이 항상 떨어져 있었대요.

  • 6. 이분
    '15.11.24 6:31 PM (112.154.xxx.98)

    이분 단식때 빵먹다 걸렸다는 일화가 있었어도 단식투쟁하고 가택연금 당하면서 박정희,전두환 정권과 싸우는데 앞장선 분이세요

    부마항쟁의 불씨도 이분 영향력 있었구요
    국회의원 누구처럼 빙신짓하다 제명된거 아니고 여공들 돕다가 그리되셨구요

    젊은시절 배포 크게 행동했던건 집이 부자라서 그런것도 있죠

  • 7. 그럼 뭐하나
    '15.11.24 6:53 PM (119.67.xxx.187)

    평생의. 민주화운동 유산인 부 울 경을 민자당에. 헌납해
    오늘당 새누리의. 독재로 박그네 독재자 딸을 다시 유신회귀로 만드는데 근본 공헌을 했는데!!
    Imf삼당합당으로 단식투쟁.가택연금을 희석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함!!!

  • 8. 나라꼴
    '15.11.24 7:22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Imf,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절단, 서해 페리오 참사..어휴 진짜 그때 나라 망하는줄.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한일관계가 다소 안정됐지만,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양국 관계가 크게 흔들렸다"고 말하자 YS는 "노무현의 장례식을 국민장으로 치른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실수한 것이었다"고 잘라 말했다. YS는 "국민장이 아니라 가족장으로도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YS도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러서는 안된다고 주장한 김동길·변희재씨와 엇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몇년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요.
    정말 팔푼이..
    대통령병 환자.

  • 9. 애도? 풉
    '15.11.24 7:45 PM (125.146.xxx.54)

    Imf,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절단, 서해 페리오 참사..어휴 진짜 그때 나라 망하는줄.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한일관계가 다소 안정됐지만,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양국 관계가 크게 흔들렸다\"고 말하자 YS는 \"노무현의 장례식을 국민장으로 치른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실수한 것이었다\"고 잘라 말했다. YS는 \"국민장이 아니라 가족장으로도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YS도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러서는 안된다고 주장한 김동길·변희재씨와 엇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잡지에 따르면, YS는 이어 \"내가 발탁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는 내게 빚이 있는데, 이렇게 돼 버려서 조금 실망했다\"며 \"나도 전직 대통령으로서 장례식에 참석했지만, 헌화할 꽃을 그냥 던져버리고 왔다\"고 웃으며 말했다.

    몇년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요.
    정말 팔푼이.. 대통령병 환자.
    나 친노 아님. 그냥 저런 사람일 뿐이었단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329 나보고 빨갱이라고 했던 언니 3 ... 02:54:10 388
1665328 카페일하는데 그만둬야겠어요 9 답답 02:37:56 882
1665327 이언주 발언들으면서 같이 울었어요 4 놀렸었는데... 02:28:31 697
1665326 검찰, 우종수 등 국수본 4명 휴대전화 압수…경찰 ‘부글’ ㅇㅇ 02:21:55 263
1665325 독일 평화의 소녀상 이사갑니댜~* [ 윤미향] 3 ../.. 01:47:54 373
1665324 계엄 당일 나경원 동선 목격담.jpg 8 더쿠펌 01:41:01 1,306
1665323 MB “광우병 때 계엄? 가능한 일 아냐” 2 ㄱㄱ 01:32:28 574
1665322 첩보) 김명신 평택항에서 밀항한데요, 17 평택항,, 01:11:11 3,349
1665321 그런데 한덕수는 어차피 내란 공범이잖아요. 8 01:10:29 638
1665320 이재명의 쌍방울범죄는 20 . . . .. 01:08:48 892
1665319 주술의 나라 장어 56kg인 이유 13 01:08:10 1,775
1665318 나경원 "계엄 해제 표결 불참했다고 반대한 것 아냐&q.. 21 ... 01:04:57 1,499
1665317 카공족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2 .... 01:01:15 641
1665316 '성범죄'로 군복 벗은 뒤 역술인 삶…'내란 지휘' 어떻게 가능.. 5 참담 00:59:22 1,129
1665315 본인 핸드폰 번호 다 알 수 있나요? 2 개통기록 00:43:58 800
1665314 나이 먹어서 너무 명품도배도 추하네요 8 ........ 00:40:15 2,122
1665313 내가 이리 오랜 기간 드라마 영화를 끊다니 17 ..... 00:38:09 1,248
1665312 "윤통 최고! 화끈한 2차 계엄 부탁" 현수막.. 16 .. 00:37:10 2,110
1665311 내일 먹을 샌드위치. 빵 구워요? ㅇㅇ 00:36:57 404
1665310 내년 경기.. 더 안 좋아지겠죠? 3 0011 00:35:28 930
1665309 수괴 당선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을 4 ㅇㅇ 00:33:45 402
1665308 팍스로비드 쓴맛이 넘 올라와요 4 에휴 00:26:48 536
1665307 영문과라면 중대보다 외대를 가야하는거죠? 8 선택 00:26:29 974
1665306 개 끌어 안고 있는 광고 좀 지워요 9 ㅅㅅㅅㅅㅅ 00:25:31 1,937
1665305 노상원 ...줄서는 유명 점집"운영 14 아이고 00:23:14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