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그러네요 ㅜㅜ

,,,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5-11-24 15:12:46

의사샘이 나이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혹시 가족력 있냐고 물으시네요

그건 잘 모르겠고요

30후반이거든요

다른건 이상없다고 하시는데..

이게 성인병인가요?

몸무게가 56정도 되는데 살이 쪄서 그런가..

식습관이 혼자 오래 살아서 불규칙 하거든요

의사샘이 수치가 보험처리가 되는 정도는 아니어서 약 처방도 어렵다고..

우선 매일 운동 규칙적으로 하고 고기를 자주 먹으래요

저 고개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채소가 아니고 고기?

아...이제부터 건강 관리 하렵니다.

우선 하루 한시간 걷기 운동 할껀데..괜찮겠죠..

무섭네요

IP : 124.194.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시
    '15.11.24 3:20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그건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올라갑니다.
    고기는 지방 빼고 살코기만 드세요.
    가만 앉아 생활하는 근무도 콜레스테롤
    수치 높입니다.

  • 2. ..
    '15.11.24 3:34 PM (124.194.xxx.94)

    제가 탄수화물 킬러에요 ㅠㅠ
    빵 떡 피자 이런거 엄청 좋아 합니다.
    그럼 밥을 줄여야 할까요?
    현미로 먹어야 하나요?
    고기는 살코기면 어떤 고기로 먹어야 할까요
    보니까 과일도 줄이고 그러라는데..
    에고

  • 3.
    '15.11.24 3:38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떡을 드시지 말고 다방커피도 드시지 말고
    밥도 그냥 쌀밥에 고기와 채소 푸짐히 드세요.
    과일도 줄여요.
    세끼 외에 배고프면 차로 떼우시구요.허브차나 기타 등등
    그리고 살이 안찔려면 대사가 잘 되야하니
    대사가 잘 되려면 뇌가 잘 쉬어줘야 홀몬분비가 원활해서 대사가 잘됩니다.
    하루 8시간씩 잠을 채워줘야 합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믄 살찌는 원인중 하납니다.

  • 4.
    '15.11.24 3:40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떡을 드시지 말고 다방커피도 드시지 말고
    밥도 그냥 쌀밥에 고기와 채소 푸짐히 드세요.
    과일도 줄여요.
    세끼 외에 배고프면 차로 떼우시구요.허브차나 기타 등등
    그리고 살이 안찔려면 대사가 잘 되야하니
    대사가 잘 되려면 뇌가 잘 쉬어줘야 홀몬분비가 원활해서 대사가 잘됩니다.
    하루 8시간씩 잠을 채워줘야 합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믄 살찌는 원인중 하납니다.
    수면이 잘 될라믄 낮에 햇빛을 얼굴에 한시간씩 쬐 줘야 합니다.
    여름엔 목, 팔로 햇빛 받으면 되는데
    지금은 추우니까 얼굴 ,정수리로 빛을 받아야 해요.
    그러니 마스크 끼지 말고 선글라스 쓰지 말고
    햇빛 봐야 합니다

  • 5. 바질시드
    '15.11.24 3:41 PM (175.170.xxx.26)

    저 요즘 바질시드 먹고 있어요,,
    이게 포만감을 극대화시킨다고 하는데,,,엄청 배부르지는 않네요,,ㅠㅠ
    이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전 그냥 콩물에 선식가루 넣고 바질시드 한스푼씩 넣어 한끼로 먹는데,,,
    일단은 아침에 화장실 가는게 수월하네요,,
    인터넷 참고해서 함 시도해보세요,,

  • 6.
    '15.11.24 3:41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고기를 줄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다른 콜레스테롤은 정상인데 총콜레스테롤이 낮아서 걱정인데..

  • 7. ....
    '15.11.24 3:47 PM (124.111.xxx.118)

    과자끊고 걷기만해도 좋아지더군요. 믹스커피 안돼요.요즘은 총콜레스테롤보다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는것을 중시하더군요.

  • 8. 채식의함정
    '15.11.24 3:54 PM (218.48.xxx.67)

    이라는 다큐에서 고기를 적게먹으면 오히려 뇌졸중같은 혈관질환이 걸릴 확률이 높다던데요..비타민 B12같은 영양소가 부족하데요..육류섭취가 결여되면요..

  • 9. 지나가다
    '15.11.24 6:13 PM (188.61.xxx.118) - 삭제된댓글

    가족력 있냐고 물어보는건, 유전으로 콜레스테롤이 몸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병이 있어서 그래요. 아주 위험한 병이죠. 음식 조절도 중요하지만 검사 하셔서 유전성인지 아닌지도 아셔야 할거에요. 이게 자식들에게 다시 유전이 될수도 있고, 원글님의 서른 넘어서지만, 어떨때는 아주 아기적에 뇌졸증가튼 혈과 질환이 올수도 있어서 무서운 병이죠. 물론 많지는 않아요. 이런 사람들이. 단지 탄수화물 킬로라시는데, 이게 당이거든요. 당이 몸에 많으면 간, 췌장, 그리고 신경에 문제가 옵니다. 그럼 나중에 이곳저곳 다 문제 생기구요. 무섭습니다. 무조건 채식하세요. 과일 야채가 드시는 음식의 80프로 넘게 하시고, 운동은 관절에 무리없이 호홉과 심장 운동 잘 되게 해 주시구요. 스트레스 안싸이게 마인드 컨트롤 연구하세요. 아무리 잘먹고 운동해도 마음이 지옥이면 엇박자이고 병 못고칩니다.

  • 10. 그런 경우엔
    '15.11.24 6:40 PM (222.96.xxx.106)

    운동을 시작하셔야 하는 시점입니다.
    땀흘려 운동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식사는 탄수화물을 반으로 줄이시고 그 반을 단백질로 채우세요. 야채는 기본!
    3개월 후 다시 재보세요. 반드시 내려갑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평생 관리하셔야 해요.

  • 11. 일찍
    '15.11.25 12:20 AM (118.47.xxx.195)

    일찍 오긴 했네요
    저희집은 모두 고혈압이에요
    전 날씬한데
    고혈압 전단계라네요
    가족력이 무서운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303 삼재에 별일없이 지나갈수 있겠죠? 8 2015/11/24 2,205
503302 그런데 imf가 김영삼 때문에 일어난건 아니지 않나요?? 23 ㄹㅇㄴㄹ 2015/11/24 5,392
503301 이럴 경우 변상해줘야 할까요? 8 2015/11/24 1,380
503300 포인세티아 기르기 성공하신 분 3 베아뜨리체 2015/11/24 1,547
503299 필름지 시공 원래 이러나요? 7 다르네 2015/11/24 9,346
503298 진중권 ,국정교과서 집필진도 얼굴 감춰 5 ㅎㅎㅎㅎ 2015/11/24 1,331
503297 가짜수료증 장사 댓글부대 용역 회장,카이스트 교수에게 1억원 2 김흥기 2015/11/24 933
503296 부동산 중개사 중 계신가요? 수수료 문의 1 ... 2015/11/24 847
503295 부동산에 비번 알려주면 안되겠지요? 16 고민 2015/11/24 3,365
503294 겨울방학 동안 대치동 수학특강... 효과보신분? 7 ok 2015/11/24 3,366
503293 여자 상사도 부하직원으로 여자보다 남자 선호하나요? 15 궁금 2015/11/24 4,464
503292 자사고 면접 때 복장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고) 1 궁금 2015/11/24 1,952
503291 김영삼, 대학생때 진짜 꽃미남 이었네요! 15 호박덩쿨 2015/11/24 4,321
503290 자식들이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나요? 7 중등맘 2015/11/24 1,373
503289 폰 요금 아낄려고 폰 정지하고 살아도 상관없죠? 7 dsda 2015/11/24 1,431
503288 어제 동생 축의금 글 올렸던 누나에요. 49 ㅠㅠ 2015/11/24 6,486
503287 박진영 콘서트 예약하고 싶은데.. 3 콘서트 2015/11/24 1,012
503286 호주 패키지 여행 여쭈어봅니다~ 6 지니맘 2015/11/24 2,068
503285 암보험은 어떤게 괜찮나요? 6 .... 2015/11/24 1,345
503284 김진태는 춘천사는 일베 국회의원인가? 빨간우비의 진실 4 춘천일베 2015/11/24 993
503283 3년만기 적금을 2년 지나서 깨게 됐어요 ㅠ 3 ... 2015/11/24 3,008
503282 지긋지긋한 시댁 11 ... 2015/11/24 5,142
503281 한국 언론의 뉴욕타임스 외면 1 샬랄라 2015/11/24 758
503280 주인이랑상대하고싶지않은데요 2 상담 2015/11/24 1,094
503279 이런 경우 누가 고쳐줘야 하는걸까요? 1 비용 2015/11/24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