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편인데
친구가 20대 중반, 남편이 20대후반 대기업다니다가
결혼했는데
남편도 결혼하고 가족을 책임지면서
그제서야 왜사람들이 의대를 가고 고시치는지 알았다고..
근데 전 저얘기를 친구통해 듣고는
더 놀랐네요..
그럼 20 대 후반 ,..군대갔다오고 직장생활도 하면서
그때 까지 몰랐다는게 더 충격이었네요..
집이 어느정도 살면 하고 싶은거 하고
적성에 맞는거 하더라도
넘 기반이 없는 어려운 집이면
솔직히 어려서 공무원이나
전문 자격증같은 거 빨리 알아보고
준비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것을 잘 모르더군요..
심지어 대학생들 조차도..
직장생활 힘들다고 말만 듣지
해보지 않으면
왜 노예에 비유하는지
모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