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가 특히 오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첨으로 박원순탓하는 사람

ㅇㅇㅇㅇ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5-11-24 11:23:45
보고 놀랐어요. 

집값 전세값은 박원순과 완전 거리가 있지 않나요?

이유는 재건축 허가를 안해줬다는데 


전 금리, 전세대출이라는 제도때문에 오른거 같은데.. 님들은 뭣때문에 이리 오른거 같아요?
IP : 115.136.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리가
    '15.11.24 11:25 AM (223.33.xxx.115)

    낮아서요..........

  • 2. dma............
    '15.11.24 11:28 AM (1.233.xxx.117)

    무지한거죠...
    불쌍한 인생.
    문제는 혼자 불쌍하면 관계없는데, 그런사람이 과반이 넘으면 온국민이 불행해진다는거~

  • 3. ...
    '15.11.24 11:28 AM (175.125.xxx.63)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다보니 돈 없는 사람이 융자 내가면서 집 사는 시대는 끝났다고 보고
    돈 있는 집주인들이야 은행이자 얼마 안되니 월세 놓기를 원하고
    세입자들은 죽어도 전세 살아야 겠다 하고...
    수요공급이 맞지 않는거죠...
    그러다보니 미친듯이 전세가는 올라가고
    덩달아 서민들 집값은 어쩔 수 없이 최근에 올랐죠..

    공공임대 같은게 충분히 생기기 전에는 전세품귀는 아마 계속 될거예요.
    집값 오르지 않는데 집사서 전세놓고 세금내고
    신경쓰이는 일 하고 싶은사람 없죠..

  • 4. 결국
    '15.11.24 11:31 AM (220.79.xxx.65)

    수급이죠.. 인구는 줄어도 가구수는 늘고,,요즘은 같은 가족도 여러군데.. 직장 ,학교땜에 근처로 옮기는거 봤어요.. 금리와 수급... 전세는 실수요라서,,전세가 오른다는건 아직 서울은 수급이 모자라는거죠..

  • 5. 집값
    '15.11.24 11:38 AM (112.173.xxx.196)

    희망이 없어진게 제일 큰 이유 같구요.
    그 다음은 금리겠죠.
    이 두가지만 해결 되어도 지금처럼 월세 확산 안될거에요.
    월세 받는거 해 본 사람은 힘들다는 걸 알텐데 주인 입장에서는 전세는 돈이 안되니 할수없고
    세입자들은 전세값 마련도 안되고 그렇다고 집 사기는 더 망설여지고..
    월세는 세입자 주인 모두 서로의 요구에 의해서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 6. 전세대출과
    '15.11.24 11:44 A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금리.
    전세대출 입떼자마자 수직상승..
    낮은 금리와 맞물려
    닥이 원하는 그림대로 ...

  • 7. ㅇㅇ
    '15.11.24 12:04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저렇게 인구 줄어든다고 댓글다는 무식한
    인간이 있어서 전세금 오르것네요.
    통계 안봅니까? 해마다 인구 늘었습니다.

    낡은집들도 교체해야되고,
    늘어난 인구만큼 집이 필요하고
    1인당 거주하는 면적이 늘어났기 때문에
    공급은 계속 필요한겁니다.

    자제값도 오르니
    당연히 부동산은 오를수밖에요

  • 8. 금리
    '15.11.24 12:09 PM (175.141.xxx.198)

    아닌가요? 너무 낮으니...

  • 9. 갭투기하는 사람들도
    '15.11.24 12:59 PM (211.36.xxx.181)

    한 몫하는것 같아요

  • 10. ㅁㅁㅁㅁ
    '15.11.24 3:41 PM (112.149.xxx.88)

    집값 폭락한다고 가지고 있는 집도 팔고 전세 들어가는 사람들 때문이죠..
    절대 집은 안사고 전세만 살려하니까 전세가 부족해지고 부르는 게 값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231 xx부대봉사단,"누가 배타고 가라그랬어요?" 49 ㅌㅌ 2015/11/25 1,744
503230 치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 ㅇㅇ 2015/11/25 621
503229 예비고1 아들 - 문득 중학교 들어갈 때 생각이 나네요 4 교육 2015/11/25 1,345
503228 세월호58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게 되시.. 10 bluebe.. 2015/11/25 347
503227 32평 보일러공사하신분 계세요? 아파트 2015/11/25 397
503226 유근군에 대한 여론이 82와 네이버도 많이 다르네요 추워요마음이.. 2015/11/25 1,407
503225 남편이 부정맥으로 시술을 받는데요 5 아줌마 2015/11/25 5,734
503224 직장동료가 물건을 하나 사달라고 해요. 16 ... 2015/11/25 9,098
503223 세월호 유가족 "저희는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4 샬랄라 2015/11/25 658
503222 시어머님이 너무너무 말씀이 많으신데요.. 8 ... 2015/11/25 2,675
503221 아이 키우는 것 2015/11/25 484
503220 요리사가 되고싶다는 아이는 진학지도를 어떻게? 8 요리사? 2015/11/25 1,332
503219 사법연수원 입소조건 1 민이네집 2015/11/25 1,055
503218 응팔에서 보라가 선우의 고백을 받아줬을까요? 11 ㅍㅍㅍ 2015/11/25 4,288
503217 신혼, 양가 경조사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2 ㅇㅇ 2015/11/25 991
503216 나이드니 파우스트가 이해가 됩니다. 5 ㅇㅇ 2015/11/25 2,735
503215 돼지고기가 푸르딩딩한데...ㅠ 2015/11/25 375
503214 촘스키 “농민 백남기 선생 쾌유를 빕니다” 4 샬랄라 2015/11/25 813
503213 강아지를 산다는 표현을 쓰지말래요 41 ... 2015/11/25 4,098
503212 천연 생리대 추천좀 해주세요 10 2015/11/25 5,869
503211 스노쿨링 질문 있어요 3 바보질문 2015/11/25 814
503210 단통법 잘아시는분?? 2 질문 2015/11/25 616
503209 멸치볶음 물엿 2 농사야옹이 2015/11/25 1,203
503208 노화는 언제쯤 몇살때부터 느껴지나요? ㅠㅠ 24 ........ 2015/11/25 6,222
503207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 다운 비슷한거 뭐가 있을까요? 6 playal.. 2015/11/25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