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수리 생각중인데
현관바닥타일 새로 할때 기존의 타일 위에 새 타일 붙여도 되나요?
아님 기존거 떼어 낸 후 새 타일 붙이나요?
감사합니다
올수리 생각중인데
현관바닥타일 새로 할때 기존의 타일 위에 새 타일 붙여도 되나요?
아님 기존거 떼어 낸 후 새 타일 붙이나요?
감사합니다
나름 아닐까요
욕실 얼마전 했는데
타일 떼내고 새로 붙이던걸요...(전 이게 낫다고 봐요)
다만 바닥이 너무 낮다거나 하면 그위에 붙여도 되겠지만...
몇 년전에 현관타일을 그렇게 새로 붙였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기존 타일 위에 새 타일이 잘 붙지 않을 것 같아요
덧방은 깨지기 쉬워요
접시위에 뭐하나 올려놓고 그 위에 다시 접시를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시공을 잘 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공간이 조금씩 생기기 마련이고 하중이 가다보면 깨질수가 있어요
욕실은 그나마 괜찮은데 현관은 새로 하는게 제일 좋아요
부엌 타일은 기존거 떼어낸 후 새타일 붙여야 안 떨어진다고 해서요
기존 타일 위에 덧붙이게 되면 바닥이 높아져서 욕실화가 문에 걸려 불편할 수도 있는 것 말고는 깨지거나 하는 형상은 흔하진 않은 것 같아요.
기존 타일 위에 덧붙이게 되면 바닥이 높아져서 욕실화가 문에 걸려 불편할 수도 있는 것 말고는 깨지거나 하는 현상은 흔하진 않은 것 같아요.
다 걷어내고 해야 한대요
나중에 들뜬대요
그위에 그냥 하면 업자들도 좋지만
뜯어내는 이유는 나중에 들뜨면 그땐 이중으로 고생한다고
바닥 높이가 못해도 5mm는 올라오잖아요.
현관문 틀에서 현관 바닥으로 올라설때 그 높이가
조금은 느껴질겁니다.
그리고 덧방시 두겹의 타일이 완전밀착이 안되고
뜨문 뜨문 벌어지는 시기가 올 수도 있어요.
그러면 발로 밟았을때 거기가 폭신,소리가 나는거죠.
뜰 수도 안뜰 수도 있다라는거.
덧방 하면 하자 금새 나는게
불을 쓰니까 덧방시 접착제가 변질되서
떨어져 내려요.
바닥에 까는거랑 벽에 세로로 붙이는거랑
하중부터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