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또래였을 엄마생각이 많이 나네요.
조금이라도 미장원 덜가려고 뽀글뽀글 볶은 머리하며
홈드레스. ㅎㅎ 넘 리얼하고 웃겨요.
근데 덕선엄마 아빠가
개딸아~~이러는데 이거 사투린가요?
그건좀 거북스럽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보니 엄마생각이..ㅠㅠ근데 개딸이 무슨소리에요?
...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5-11-23 22:42:22
IP : 223.62.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르겠고요
'15.11.23 10:44 PM (180.65.xxx.79)유일무이하게 응답시리즈에 성동일한테서만 들었어요.
딸아 딸아 개딸아~~2. ...
'15.11.23 10:46 PM (223.62.xxx.10)이일화도 그러던데요
개딸아~~덕선이한테요3. ...
'15.11.23 10:53 PM (118.219.xxx.4)예전에 응4 에서도 이일화가 고아라한테 개딸이라고 하더라구요.
싸우는씬 아니고 첫눈온다고 기분좋게
딸아딸아 개딸아 눈온다~
이런식으로요^^ 저는 그래서 경상도 사투리인줄4. --
'15.11.23 10:57 PM (220.118.xxx.84) - 삭제된댓글전통적인 경상도 집안은 아닙니다만 (친가는 경북, 외가는 강원도, 하지만 부모님은 서울에서 직장생활 중 만나시고
이후 부산으로 이주해서 30년 이상 거주) 적어도 부산에 살면서 단 한번도 저런 표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5. 개딸은..
'15.11.23 11:08 PM (211.36.xxx.90)그냥 성동일의 애드립 대사에요.
'딸아딸아 내딸아~~'
이런 말을 변형시킨.
이전시즌에서도 많이 사용해서..
응팔이 나오기전엔 이런 우스갯소리도 있었어요.
성동일 3대 개딸.
성시원,성나정,성빈.
(당시 아빠어디가가 유행이었거든요..ㅋ)6. 솔
'15.11.24 11:53 AM (1.254.xxx.119)아기 때 오래살라고 일부러 개똥아 이렇게 막부르는거 옛날에 있었잖아요
응답 7,4 때 먼저 떠난 가족이 있어서 일부러 더 그렇게 막부르는거 아닐까 저는 생각했어요
근데 그게 유행이 되면서 지금까지도 계속 그렇게 부르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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