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이사하는것은 비추인가요

바빠서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15-11-23 22:19:39

좀 바빠서요

밤시간에 이사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차라리 새벽이사를 할까 고민중이에요

IP : 175.193.xxx.1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5.11.23 10:21 PM (125.187.xxx.204)

    사다리차 쓰시는건가요?
    그 소음이 얼마나 시끄러운데..
    밤 이사라뇨..ㅠㅠ

  • 2. 아니요
    '15.11.23 10:22 PM (175.193.xxx.176)

    사다리차 안써요
    사다리차가 시끄럽군요.....

  • 3. 새벽엔
    '15.11.23 10:24 PM (218.155.xxx.45)

    안될걸요?
    외진 마을 주택 아니면
    주민들에게 피해 준다고
    이삿짐에서도 새벽같이는 안와요.
    일찍 와도 집안에서 8시 넘어서 짐 싸더라구요.

  • 4. ㅡㅡ
    '15.11.23 10:25 PM (1.236.xxx.251) - 삭제된댓글

    다들 바빠요
    주변 이웃들은 집에와도 쉬지도 못하고
    그소음 다 견뎌야되나요?
    고층이면 고가사다리쓰는데 9시넘어 하는걸보고
    어찌나 화가나던지
    그런거 규제 안하는 관리실에 항의할뻔했어요
    고가사디리 올라가면 위험하니까 주변에 차들 다
    딴데로 빼야되는데 어쩌시러구요

  • 5.
    '15.11.23 10:27 PM (1.236.xxx.251) - 삭제된댓글

    새벽에 오가하는데
    소음없는거 포장정도하지
    옮기는건 8시쯤 되야해요
    이웃에 항의들어오니까요
    다들 바빠요 그래도 피해주진 말아야죠

  • 6. ㅋㅋㅋ
    '15.11.23 10:28 PM (211.184.xxx.184)

    욕좀해도 될까요?
    좀 어이없어서요

  • 7.
    '15.11.23 10:28 PM (218.37.xxx.215)

    아주 늦은밤은 아니지만 컴컴할때 이사하는집은 몇번 본듯하네요

  • 8. 밤도둑
    '15.11.23 10:30 PM (220.77.xxx.190)

    야반도주?

  • 9. ㅇㅇ
    '15.11.23 10:38 PM (58.145.xxx.34)

    이사하느라 짐싸고 왔다갔다 하는게 아랫집엔 꽤 소음이에요.
    내려다 보고 이사니까 참지만.

    저 아는 사람은 집주인과 소송하다 져서 밤늦게 이사한 적 있긴 한데........

  • 10. ㅡㅡㅡ
    '15.11.23 10:48 PM (115.161.xxx.120)

    이사하는척하면서 밤에 도둑이 쓸어간거 얘기들었는데...

  • 11.
    '15.11.23 11:00 PM (121.171.xxx.44)

    지 밖에 모르는 인간들 많구나...
    밤도 모자라서 새벽이사까지 생각한다고....

  • 12. 샤베
    '15.11.23 11:03 PM (202.136.xxx.15)

    주민들 민원 장난 아니에요

  • 13. ==
    '15.11.23 11:13 PM (220.70.xxx.4)

    직접 이사하는 입장에서도 별로 안 좋은 선택 아닌가요? 어두우면 물건 옮기면서 부서질 위험도 더 클 것 같은데요. 그리고 밤이나 새벽 이사 하면 가스 끊고 이러는 것도 미리 해놔야 하고 신경쓸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듯 싶네요.

  • 14. ....
    '15.11.23 11:15 PM (211.36.xxx.177)

    이사나가는 동네 이사가는 동네 쌍으로
    밤에 괴로울래 새벽에 괴로울래 그건가요
    심야만 아니면 차라리 밤이낫겠네요
    새벽에 그러면 주겨버. ..아 아닙니다

  • 15. 밤이사
    '15.11.23 11:21 PM (124.53.xxx.190)

    밤이사를 생각하실 정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으신가봐요.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신발 신은 상태로 여기저기
    돌아다닐텐데 아랫집 윗집 옆집들이 너무 힘들것 같아요.한여름 낮에 사다리로 해도 시끄러워서 저 같은 경우는 더워서 문닫고 있을 수는 없어 나와 버렸어요.
    힘드시겠지먀 낮에 이시하도록 계획을 잘 짜보세요
    ..고생되시겠네요..

  • 16. ㅇㅇㅇ
    '15.11.23 11:34 PM (121.183.xxx.242)

    얼마전에 앞집 밤늦게 이사와서 자정이 넘어서 까지 사다리차 사용하더라구요. 동네 주민들 다 나와서 항의하고 욕하고 난리였어요. 암만 사정이 있어도 그렇지 무개념에 뻔뻔해서 앞으로 이웃으로 지내기 싫어요.

  • 17.
    '15.11.24 12:53 AM (122.37.xxx.25)

    요즘엔 특별한 사정이 있는건지 깜깜한 시간대에 이사하는 집 간혹 봅니다.
    시끄럽긴 한데, 오죽하면 이시간에 저리 이사를 가고 오나 싶어서 특별히 항의는 안합니다.

  • 18.
    '15.11.24 9:58 AM (218.235.xxx.111)

    밤 9시나 10시이전에 하거나
    아침 7시 이후부터는 괜찮을거고

    그외의 밤이나 새벽엔....그 소음이 엄청납니다...공사소음과 비슷해요.
    전 차라리 공사소음이 나을정도로...이삿짐 사다리 소리 시끄럽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597 거제, 남해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5/12/14 2,048
508596 녹내장검사는 꼭 대학병원 가야할까요? 4 고민 2015/12/14 3,450
508595 애기이름 선택좀도와주세요~ 49 이름 2015/12/14 1,949
508594 남편 24일부터 연말까지 휴간데 그냥 집에 있기 아깝네요. 5 122 2015/12/14 1,236
508593 남자들은 자기 엄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아내에게 똑같이 하는.. 2 2015/12/14 1,135
508592 뻔뻔스러운 할머니들 19 .... 2015/12/14 5,574
508591 서울대 통학하기 좋은 아파트 추천 해주세요. 26 .. 2015/12/14 6,898
508590 10년뒤에는 교사도 잉여 인력되는 시대가 올까요? 6 교사 2015/12/14 2,487
508589 새해부터 장바구니 물가 비상…소주·음료·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1 세우실 2015/12/14 565
508588 안면홍조 문의요...60대엄마 얘기 예요... 3 샬랄라12 2015/12/14 1,215
508587 빨래 널고 나면 손이 거칠어요 12 ㅇㅇ 2015/12/14 1,723
508586 응답하라 1988 옥의티 잡아내기 ㅎ 57 심심해서요 2015/12/14 7,570
508585 잡곡밥 잡곡비율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1 ... 2015/12/14 1,229
508584 화장실, 싱크대 수리한지 8년 된 아파트...수리할까요? 9 2015/12/14 2,691
508583 밤 11시~새벽4시..돌아다닐만한곳 없을까요 새벽나들이 2015/12/14 698
508582 몽고간장 vs샘표양조501,701 17 맛을 정리해.. 2015/12/14 12,237
508581 컴퓨터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컴맹 2015/12/14 883
508580 휴면상태가 된 보험 구제 방법은 전혀 없나요? 1 아깝다 2015/12/14 900
508579 혐오주의) 일요일아침에 생긴일(길고양이) 26 고양이 2015/12/14 1,701
508578 뱅갈고무나무 잎사귀 구멍난거 하자 맞나요? 1 질문 2015/12/14 1,517
508577 발로나 코코아 카페인 많나요? 라라라 2015/12/14 1,479
508576 배우 고ㅎㅈ... 49 신기 2015/12/14 5,981
508575 왕자행거가 정말 튼튼하고 좋나요?? 2 행거 2015/12/14 1,276
508574 여의도 공원, 호수공원 보이는 주상복합 어디가 있나요? 1 공원 2015/12/14 728
508573 화장실누수 잘잡는 사람이 화장실 공사도 잘할까요? ^^* 2015/12/14 924